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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국리스크관리학회598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해지리스크 측정에 관한 연구
오창수 ( Changsu Ouh ) , 최판균 ( Pankun Choi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2021] 제32권 제1호, 1~32페이지(총32페이지)
우리나라가 2023년부터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신지급여력제도(K-ICS)에서는 현행 지급여력제도(RBC)에서 측정하지 않았던 보험계약의 해지리스크를 보험리스크의 세부항목으로 측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래 해지율 변동에 따른 해지리스크의 측정이 지급여력 비율 측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경과기간별 해지율간의 상관성을 제거하지 않을 경우 해지리스크가 정확하게 측정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통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생보사의 상이한 경과기간별 해지율 변동률의 상관관계는 경과기간 1년과 2년의 상관계수가 0.67이고, 상관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난 경과기간 1년과 15년 해지율 변동률의 상관계수도 0.16을 기록하는 등 전체 경과기간에 걸쳐 높은 수준의 양(+)의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보...
TAG 신지급여력제도, 해지리스크, 주성분분석모형, Korea-Insurance Capital Standard, Lapse risk,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건강, 수명, 은퇴에 대한 주관적 관점이 개인연금 수요에 미치는 영향
손지훈 ( Jihoon Son ) , 윤상용 ( Sangyong Yun ) , 김선애 ( Sunyae Kim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2021] 제32권 제1호, 33~58페이지(총26페이지)
본 연구는 재정패널조사(NaSTaB)의 9차∼11차의 3개년도(2016∼2018) 데이터를 활용하여, 건강, 수명, 은퇴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관점이 개인연금 수요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였다. 개인연금 가입 결정요인으로 건강상태, 은퇴 시점, 기대수명, 노후 생활비 등에 대한 주관적 관점을 고려하였으며, 이러한 주관적 요인이 인구ㆍ사회적, 경제적 변수 등 객관적 요인과 결합하였을 때의 상호작용이 개인연금 수요에 미치는 영향력도 살펴보았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본인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할수록, 예상 은퇴 시점이 빠를수록, 그리고 노후 적정 생활비를 높게 예상할수록 개인연금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교호항을 포함하여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주관적 기대수명과 예상 은퇴 시점이 개인연금 수요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보였는데, ...
TAG 개인연금, 주관적 관점, 로지스틱 모형, Individual annuity, Subjective view, Logistic model
보험규제와 개인 소득이 자동차보험 가입에 미치는 효과: 미국 개인용 자동차보험 시장을 중심으로
김규동 ( Gyu Dong Kim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2021] 제32권 제1호, 59~96페이지(총38페이지)
본 연구는 미국 개인용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의무보험제도, 요율규제 및 개인의 소득과 보험가입의 관계를 고정효과 회귀(fixed effect regression)분석과 FGLS(feasible generalized least squares)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연구한다. 의무보험제도, 요율규제 및 가구소득은 보험가입과 양의 관계를 가지고, 빈곤율은 보험가입과 음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빈곤율이 높을수록 의무보험과 보험가입의 양의 관계는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의무보험제도가 저소득 운전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TAG 자동차보험, 보험가용성, 의무보험제도, 요율규제, 개인 소득과 보험가입, Auto Insurance, Insurance Affordability, Compulsory Insurance Law, Rate Regulation, Personal Income and Insurance Purchase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은 보완재인가 대체재인가?
김대환 ( Dae-hwan Kim ) , 이봉주 ( Bong-joo Lee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2020] 제31권 제4호, 1~35페이지(총35페이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고령화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에서 사적연금의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개인연금인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의 수요함수를 비교하고 SUR 모형을 활용해 두 상품이 대체관계인지 보완관계인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연금저축과 연금보험 중 하나를 가입하면 다른 상품에 가입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두 상품 간 납부하는 보험료도 역(-)의 관계를 보였다. 즉 국내 소비자의 경우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을 대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의 수요함수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연금저축은 임금근로자가 선호하고 연금보험은 자영업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일한 소득수준이라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오히려 개인연금을 통해 노후재원을 마련하려는 선호가 강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금융회사와 정책당국에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
TAG 연금저축, 연금보험, 사적연금, 겉보기무관회귀모형, 인구고령화, Qualified Personal Pension, Non-qualified Personal Pension, Private Pension, Seemingly Unrelated Regression, Population Aging
유전알고리즘을 활용한 최적 분할연금 설계
성주호 ( Joo-ho Sung ) , 이동화 ( Dong-hwa Lee ) , 최경진 ( Kyung-jin Choi ) , 강성모 ( Sungmo Kang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2020] 제31권 제4호, 37~60페이지(총24페이지)
본 논문은 프로그램 인출펀드의 설계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은퇴자들에게 다양한 분배기간 상품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기대소비효용과 기대상속효용 등 기대생애효용을 극대화하는 인출비율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최적화문제를 다기간 비선형 모형으로 구축하였으며, 유전알고리즘 방법론을 활용하여 수치적 최적인출비율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최적인출비율은 가입초기에 10% 수준을 유지하다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최적인출비율은 가입연령과 관계없이 유사한 추세로 나타났다. 셋째, 은퇴자의 상속동기가 감소할수록 그리고 한계연령에 가까워짐에 따라 최적 인출비율은 빠르게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인출펀드의 주식투자 비중이 증가할수록 생애기간 전체의 기대소비액과 사망 시 기대상속액이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났다.
TAG 인출비율, 인출펀드, 기대생애효용, 유전알고리즘, Retirement Accounts, Withdrawal Rate, Lifetime Utility, Genetic Algorithm
보장성보험 해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오창수 ( Changsu Ouh ) , 박영준 ( Youngjoon Park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2020] 제31권 제4호, 61~90페이지(총30페이지)
본 연구는 보장성보험의 해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한국노동패널조사(9차-21차년) 자료를 이용하여 생존분석 기법인 Cox비비례위험모형으로 실증분석하였다. 비례위험가정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난 변수에 대해 분석한 결과, 여성 대비 남성이, 비광역시 거주 가구대비 광역시 거주 가구가, 부채 미보유 가구 대비 부채 보유 가구가 보장성보험을 빨리 해약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영업 대비 임시직ㆍ일용직이 보장성보험을 늦게 해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위험가정을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변수에 대해 분석한 결과, 연령이 증가할 때, 미성년자녀수가 증가할 때, 교육년수가 증가할 때, 연간 총소득과 연간 의료비지출액이 증가할 때, 해저드비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아파트 거주 가구 대비 아파트 거주 가구의 해저드비는 시간이 경과...
TAG 보장성보험, 해약, 생존분석, 해저드비, Cox비례위험모형, Cox비비례위험모형, protection-type insurance, surrender behavior, survival analysis, hazards ratio,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Cox nonproportional hazard model
보험금 불확실성 하에서 모호성 회피가 보험 수요에 미치는 영향: 비교정태분석을 중심으로
홍지민 ( Jimin Hong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2020] 제31권 제4호, 91~115페이지(총25페이지)
본 연구는 보험금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모호성 회피성향과 보험수요의 관계를 고찰하고 있다. 특히 본 논문은 모호성 회피성향의 증가와 모호성의 증가가 보험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손실이 베르누이 분포를 따를 때 모호성 회피성향의 증가가 언제나 보험 수요를 증가시켰다는 기존 연구결과와는 달리, 보험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경우 모호성 회피성향이 증가할 때 언제나 개인의 보험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선호가 보험금 및 손실 위험에 대한 위험회피성향 및 불확실한 보험금의 분포에 대한 모호성 회피성향으로 나타날 때, 모호성 회피성향이 증가할 때 개인의 보험수요가 항상 증가하기 위해서는 (ⅰ) 불확실한 보험금의 분포들이 1차 확률지배를 따라 정렬되고 (ⅱ) 상대위험회피성향이 절대위험회피성향에 비해 충분히 커야 한다...
TAG 보험금 불확실성, 모호성 회피성향, 보험수요, 모호성의 증가, uncertain indemnity, ambiguity aversion, insurance demand, increase in ambiguity
고령화와 사회보장강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손지훈 ( Jihoon Son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2020] 제31권 제4호, 117~148페이지(총32페이지)
본 연구는 정책의 양적 분석에 유용한 Gertler의 중첩세대모형을 이용하여 사회보장 및 재정정책 변화가 한국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특히, 은퇴자의 기대여명 증가로 인구 고령화가 심화 될 때 현재 사회보장 수준을 유지하는 경우와 고령화에 대응하여 사회보장 수준을 강화하는 경우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기존 연구와 차별화를 두었다. 분석 결과 현재 사회보장 수준 하에서는 고령화가 심화 될수록 은퇴자들의 노동 공급이 증가하고 경제 전체의 총 소비는 감소하며 실질금리는 하락하는 현상을 보인 반면, 사회보장 수준을 강화하였을 경우 은퇴자의 노동 공급은 감소하고 소비는 이전보다 더 크게 증가하여 경제전체의 총 소비는 증가하고 실질금리도 소폭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사회보장 강화와 확장적 재정정책은 세대 간 자산의 이전을 유발하며, 특히 ...
TAG Overlapping generation model, Aging, Expanding social security, Government debt, Government expenditure, Steady state, 중첩세대모형, 고령화, 사회보장, 정부부채, 정부지출, 정상상태
손해보험사의 투자성과 배분과 공시이율
이항석 ( Hangsuck Lee ) , 백혜연 ( Hyeyoun Baek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2020] 제31권 제3호, 1~27페이지(총27페이지)
보험사는 보험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금리연동형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이러한 금리연동형 상품은 보험사마다 그리고 보험상품마다 다른 적용이율에 연동된다. 일반적으로 금리연동형 상품은 운용자산이익률과 시장금리를 적절히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공시이율을 회사의 수익과 보험계약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운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보험사와 보험계약자간 합리적인 투자성과 배분은 보험사의 자산운용에 대한 노력 증가를 유인하기 위한 합당한 보상이 이뤄진다면 가능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보험사의 자산운용에 대한 노력 수준을 나타내고, 관측이 가능한 지표로써 초과 수익률을 가정하고, 손해보험사의 실적자료를 이용하여 초과 수익률과 공시이율의 관계를 실증분석 하였다. 그리고, 실증분석 시 보험회사의 보험계약자에 대한 협상력을 나타내는 변수들도 함...
TAG 금리연동형 상품, 공시이율, 보험회사 배분 비율, 손해보험사, 초과 수익률1, Interest-sensitive products, Crediting rate, Insurer’s share, Non-life insurance company, Excess return
인수합병 후 실패 위험요인 분석에 관한 연구: 국제 사례 중심으로
톰슨에브라임과시 ( Ephraim Kwashie Thompson ) , 김창기 ( Changki Kim )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리스크 관리연구 [2020] 제31권 제3호, 29~66페이지(총38페이지)
인수 합병 (M&A) 완료 후, 인수체의 성과, 부도 예상율 및 실제 상장 폐지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위험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간단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거래가 성사 된 후 인수체의 생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거래 관련 위험요인들을 파악하고 조사하였다. 이 연구는 자금 조달 방법과 산업의 차이가 M&A 거래가 성사 된 후의 거래 관련 주요 위험 요소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요소들은 낮은 성과와 높은 부도 예상율을 초래할 수 있으며 합병 후 낮은 성과로 인하여 인수체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높게 되는 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수체의 소유권 수준과 거래 완료까지의 시간이 잠재적인 위험 요소라는 것에 대한 근거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TAG Post-M, A Performance, Probability of Default, Performance-induced Delisting, 인수합병 후 성과, 부도 예상율, 성과로 인한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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