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발행기관
간행물  
발행연도  
발행기관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486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부산지역 4월혁명과 민주문학
이순욱 ( Lee Soon-wook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2020] 제40권 1~31페이지(총31페이지)
4월혁명은 한국사회의 구조적 재편과 극적 전환을 마련해 준 역사적 사건이었으며, 문학의 좌표를 새롭게 설정하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4월혁명문학은 이승만 정권과 비민주적인 가치 체계에 대한 단죄와 국가권력에 대한 비판을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의식과 정치적 실천을 전면에 표출한 ‘힘의 선언’이자 피의 선언이었다. 혁명 당시 신문매체에서 지배적으로 생산된 시와 공론, 비평, 어린이문학, 청소년문학, 수기, 항쟁기 들은 그러한 정치의식의 적극적인 표명이었다. 부산은 4월혁명시기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시민들의 정치적 실천이 가장 폭넓게 전개된 지역으로, 마산과 더불어 혁명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한 4월혁명의 진원지이자 거점이었다. 이 시기 부산은 한국전쟁 이후 문화지형의 변화와 시민의식의 성장, 청년학생운동 조직의 결성과 활동, 국가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은...
TAG 부산, 4월혁명, 민주문학, 혁명문학, 문학의 정치성, Busan, April Revolution, spirits of democracy and resistance, Politics of literature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의 - ‘4·19의 길’과 ‘5·16의 길’ 사이에서 -
차성환 ( Cha Seong-Hwan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2020] 제40권 33~65페이지(총33페이지)
이 글은 부마항쟁이 한국현대사라는 거시 역사적 흐름 속에서 어떤 의의를 갖는지를 고찰하려 한다. 그 기준으로서 한국현대사의 흐름을 ‘4·19의 길’과 ‘5·16의 길’의 대결로 파악하는 관점을 가설로 설정한다. ‘4·19의 길’이란 민중이 중심이 되어 민주주의, 민족자주, 평등, 인권, 남북 평화, 통일 등을 지향하는 노선이며, ‘5·16의 길’이란 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권위주의, 친미, 반공, 반북, 효율성, 성장주의 등을 지향하는 노선이다. 이 두 개의 길은 적어도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로 대결, 경쟁, 길항하면서 진화, 발전해 왔다고 본다. 그렇게 볼 때, 부마항쟁은 이 두 가지 길 중 ‘5·16의 길’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이었던 유신체제에서 그 상황을 극적으로 반전시킴으로서 질식 상태에 있던 ‘4·19의 길’을 극...
TAG 부마항쟁, 유신체제, 4·19의 길, 5·16의 길, 이데올로기 교육, BUMA democratic uprising, Yushin regime, ‘The road of April 19 Revolution’, ‘The road of May 16 Coup’, ideological education
1980년대 한국의 학생운동과 부림사건의 현재적 의미
정승안 ( Jung Seung-an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2020] 제40권 67~105페이지(총39페이지)
한국 학생운동은 사회변혁운동과 정당정치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왔다. 특히 1980년대는 이른바 ‘학생운동의 시대’였다. 학생운동사에 대한 연구는 한국사회민주주의와 사회운동의 구조 및 동학을 설명해 준다. 그리고 당대의 시대정신을 밝히고 우리시대 민주주의의 성찰적 재구축의 가능성과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여기서는 80년대 학생운동의 흐름과 부림사건의 의미에 대해서 조명한다. 학생운동에 대한 이론적 논의들과 80년대 초반 학생운동의 흐름을 살펴보고, 부림사건의 운동사적 의미와 배경에 주목한다. 그리고 부림사건을 통해 오늘날 학생운동에 던지는 몇 가지 함의를 짚어볼 것이다. 일반적으로 학생운동이란 학생들이 교내의 다양한 문제들이나 정치사회적 문제나 쟁점들에 대해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활동을 지칭한다. 한국전쟁을 거치며 단절된 한국의 학생운동...
TAG 부림사건, 학생운동, 민주주의, 선도성, 양서조합, Burim-incident, Student Movement, Democracy, Preceding practice, Association for reading good books
‘임나가라(任那加羅) 종발성(從拔城)’과 고대 부산
백승옥 ( Beack Seoung-ok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2020] 제40권 107~142페이지(총36페이지)
본고는 광개토태왕릉비문 경자년(400)조에 보이는 ‘任那加羅’를 남가라(=가락국)임을 고증하고, 그 從拔城의 위치를 현 부산광역시 연제구와 수영구에 위치한 배산성(盃山城)과 그 주변 일대로 비정하였다. ‘任那’에서의 ‘任’은 ‘남쪽(南方)’을 가리키는 말임을 『史記』, 『漢書』, 『後漢書』, 『晉書』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고대 중국인들의 ‘任’=‘南方’ 인식은 고구려인들도 학습을 통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았다. 능비문의 찬자가 ‘任那加羅’라 한 것은 ‘남쪽에 있는 加羅’를 의미하고 서술한 것으로 보았다. ‘安羅人戍兵’에 대해서는, ‘羅人을 안치하여 지키게 하였다’로 해석하였다. 羅人은 신라인이 아니라 고구려 군대로 보았다. 고구려군이 성을 정복한 후 그들의 군대를 주둔시킨 것으로 본 것이다. 고대 부산 지역은 신라와의 ...
TAG 광개토태왕릉비문, 능비문, ‘任那加羅 從拔城’, ‘安羅人戍兵’, 고대 부산, Great king Gwanggaeto’s tombstone inscription, Neungbimun, ‘Imnagara Jongbalseong, ‘Anrainsubyeong’, Ancient Busan
다대포첨사 윤흥신의 임란(壬亂) 사절(死節) 경위와 조선후기의 현창
이민웅 ( Lee Min-woong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2020] 제40권 143~168페이지(총26페이지)
임진왜란 초기의 다대포첨사, 윤흥신은 조선전기 대표적인 훈척 가문인 파평윤씨로 인종의 외숙인 윤임(尹任)의 다섯째 아들이다. 을사사화의 여파로 공신의 노비가 되었다가 32년 후에 신분을 회복하였다. 이후 그는 몇몇 관직을 역임하고 임진왜란 직전에 다대포첨사가 되었다. 그는 임진왜란 첫날, 다대포성을 공격해온 일본군을 물리쳤다. 이것은 임진왜란 전투 첫날 거둔 승전으로 그 역사적 의의가 적지 않다. 그는 이튿날 임지를 지키다가 전사하였다. 그의 사절(死節)은 몇 가지 이유로 후대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18세기 중엽 동래부사와 경상감사를 지낸 조엄은 이 사실을 알고 조정에 포상을 건의하였다. 조엄 당대에 윤흥신의 충렬사 추가 배향이 이루어졌다. 그의 손자 조인영 대에는 윤흥신 순절비가 세워졌다. 이러한 조엄 가문의 3대에 걸친 윤흥신 현창사업은 주목받을 만...
TAG 다대포첨사 윤흥신, 조엄, 趙曮, 충렬사 배향, 순절비, famous family of the Papyung Yoon, 다대포첨사, Dadaepo Chumsa, the first victory of the Imjin Waeran, His honorable death, three generations of Cho Um, s family to honor Yoon
1719년 통신사행과 국서
임영현 ( Im Young-hyeon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2020] 제40권 169~208페이지(총40페이지)
본고는 요시무네[吉宗]가 관백의 지위를 세습한 것을 慶賀하기 위하여 파견된 1719년 통신사행의 파견 과정, 그리고 사행을 통하여 교환한 조선과 일본의 국서에 대한 연구이다. 1719년 사행을 위한 조선과 일본의 교섭 과정, 조선에서 이루어진 준비 과정을 시계열적으로 검토하였다. 이어서 조선과 일본이 주고받은 국서·별폭의 양식·제도와 실제를 살펴보았다. 이전의 연구가 통신사의 일본 노정과 일본에서의 교류에 집중했다면 본고는 조선에서 이루어진 준비와 일본과의 교섭 과정에 주목한 것이다. 그 결과 1719년 사행은 1682년 사행 사례로 복귀하면서도 1711년 사행 당시 새롭게 도입된 일부 사례를 적용하였음을 확인하였다. 1719년 국서와 별폭은 지침서의 양식과 일치하지만, 별폭 예물의 물목과 수량은 일본의 요청에 따라 물종과 수량에 변화가 있었다....
TAG 通信使, 己亥使行, 國書, 別幅, Tongshinsa, Gihae embassy visit, National Diplomatic Papers, Addendum
1910년대 경남 지역 은사수산사업의 운영 - 동래군을 중심으로 -
선우성혜 ( Sunwoo Sung-hye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2020] 제40권 209~238페이지(총30페이지)
본 연구는 1910년대 경남지역 은사수산사업의 운영을 동래군 중심으로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한일합방 직후 일본 천황의 이름으로 하사된 임시은사금이 공채로 발행되어 조선의 각 지방에 배여되었다. 1910년 경남지방에 배당된 은사금은 1,606,000원으로 1914년 지방 행정구역의 정비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1,577,700원이 책정되었다. 이는 다시 경남의 각 부군도에 배여되었는데 동래군에는 68,500원이 배여되었고 이중 5%인 3,425원을 기금이자로 하여 수산사업을 진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배여된 금액은 동래 지역에서 이루어진 농업, 잠업, 機業, 水産, 축산 등 각종 수산사업과 공립보통학교의 보조비, 흉겸비 등으로 사용되었다. 동래 지역에서 이루어진 은사수산사업은 농사장려, 수산장려(水産獎勵), 양잠장려, 기업장려(機業獎...
TAG 臨時恩賜金, 恩賜授産事業, 漁撈傳習, 蠶業獎勵, 機業獎勵, 農事獎勵, 畜産獎勵, Temporary Royal Grant Fund, Temporary Royal Grant Fishery, Fishery Vocational Education, Promotion of Sericulture, Promotion of Textile Manufacturing, Promotion of Agriculture, Promotion of Livestock
1920~1930년대 낙동강 하류부의 일천식하천개수공사와 지역민의 대응
고나은 ( Ko Na-eun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2020] 제40권 239~279페이지(총41페이지)
일제는 하천개수사업의 시행을 통해 낙동강의 환경 개선을 도모하였다.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은 홍수의 피해가 심한 평야 지역인 낙동강 하류부였다. 일제 당국은 이 구간의 일천식하천개수공사를 통해 몽리구역의 증가와 구역 내의 방·배수, 생산 증진 효과를 기대하였다. 이러한 식민지적 개발은 이 지역 일본인 지주들과 일부 조선인 유력자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 하층 농민들은 극심한 수해와 개발로 인해 일상적 이해관계의 충돌, 더 나아가서는 생존의 위협을 겪어야만 했다. 또한 식민지적 하천 개발이 가져온 수혜는 민족별·계층별로 불평등하게 분배되고 있었다. 이러한 불평등은 식민지 권력과 지역사회, 지역사회 내 지역민 간의 대립과 갈등을 유발하였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개인적·집단적으로 정치적인 움직임을 취했다. 다양한 진정 운동...
TAG 낙동강, 식민지적 개발, 일천식하천개수공사, 지역정치, 하천개수사업, River Improvement Project, Nakdong River, local politics, colonial development, Confluence construction of two adjoining river streams into a singular channel
한국전쟁기 유엔묘지에는 왜 미군 전사자가 안장되지 않았는가? - 미군 전사자 유해의 전시 중 동시 송환 정책과 일본 고쿠라(小倉)에서의 신원 확인을 중심으로 -
이정선 ( Lee Chung-sun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2020] 제40권 281~310페이지(총30페이지)
본 논문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 중 최대 규모의 병력을 파병한 미국이 어떠한 배경에서 대다수의 자국 전몰장병들을 1951년 1월에 건립된 유엔묘지에 안장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주요 배경으로 한국전쟁기에 미군이 최초로 작동시킨 ‘미군 전사자 유해의 전시 중 동시 송환 정책’과 그 일환으로 일본 항도 고쿠라(小倉)에서 실시한 전사자 신원 확인 과정을 고찰하였다. 이는 거시적 관점에서 유엔군을 주도하던 미국의 군사정책과 전쟁의 후방기지였던 일본에서의 미군 전사자 신원 감식, 그리고 유해가 본토로 송환되는 흐름을 연계시켜 추적하려는 시도이다. 연구 방법으로 미 군사 문헌과 참전군인 기록, 미군 중심의 유엔군 전사자 신원확인을 담당했던 일본 인류학자들의 논문을 다각도로 논고함으로서 미국, 일본, 국내에서 이루어진 기존 연구 간의 공...
TAG 유엔기념공원, 유엔군사령부, 전사자 송환, 신원 확인, 귀환, 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 in Korea, UNMCK, United Nations Command, Policy of Concurrent Return of Bodies, Identification of the War Dead, repatriation
한국전쟁기 부산 화가들의 지역성 모색 - ‘바다’ 이미지를 중심으로 -
김정선 ( Kim Jung-sun )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2020] 제40권 311~340페이지(총30페이지)
부산의 미술에서 ‘바다’는 삶의 일부이자 주요한 주제였다. 근현대기 부산을 중심으로 활약한 임호, 김종식, 김경을 비롯해 한국전쟁기, 피난처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다수의 화가들이 붓을 들었다. 본 소론은 근대 이후 부산을 배경으로 제작된 이러한 바다 이미지를 축으로 부산 미술의 지역적 특색을 살펴보고자 한다. 근대 이후 바다는 전통적인 만경창파의 관념이나 지리적 개념에서 벗어나 내면을 투영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논고에서는 이처럼 단순한 풍광을 넘어 ‘바다’가 지니는 의미를 고찰하고, 나아가 한국전쟁기 지역 화가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추적하는데 목적이 있다. 실제 김환기, 장욱진 등 신사실파를 중심으로 한 외지 화가들이 바다를 통해 전쟁의 참상에서 벗어난 탈속의 낙원을 발견했다면, 1953년 토벽동인을 결성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모...
TAG 바다, 부산, 한국전쟁, 토벽동인, 신사실파, 지역성, the sea, Busan, the Korean War, Tobyuk-Group, New Realism Group, Regional Characteristics
 1  2  3  4  5  6  7  8  9  10 
사업자등록번호 220-87-8778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70-8809-9397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765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9 happynlife.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