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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한림과학원 AND 간행물명 : 개념과 소통261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한국 근대 여성문학의 탄생과 형성 ―근대 초기∼식민지기―
김양선 ( Yangsun Kim )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2020] 제26권 7~39페이지(총33페이지)
이 글은 근대 초기부터 식민지 시기 여성문학의 탄생과 형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10년 단위, 특정 작가 중심의 평면적인 여성문학사 서술의 한계를 ‘최대한’ 넘어서, 근대적 여성주체의 발견과 발전, 지배적인 사회질서와 문학 장과 경합하는 여성 글쓰기의 부상과 쇠퇴, 그리고 여성문학사의 선회 내지 분기점을 보여줄 수 있는 주요한 경향이나 작품의 등장을 중심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여성문학의 탄생, 조선의 배운 여자들과 개인의 등장’에서는 근대 초기 신문과 여성잡지 등 공론장에 글 쓰는 여자가 출현한 것이 여성문학사의 탄생을 알리는 중요한 현상이라고 보았다. 『제국신문』, 『독립신문』, 『대한매일신보』, 『만세보』에 실린 여성의 독자투고는 차이보다는 평등, 계몽과 개화라는 민족국가 담론의 주요 의제를 수용하였다. 근대문학사 서술에서 축출되었던 나혜석, 김일엽...
TAG 여성문학사, 여성글쓰기, 신여성, 차이, 평등, 계몽, 여성성, 사회주의, 성찰적 지식인 여성, Women, s history of literature, women, s writing, New Woman, differences, equality, enlightenment, femininity, socialism, reflective intellectuals
한국 여성문학의 형성과 성장 ―해방과 전쟁을 중심으로―
김은하 ( Eunha Kim )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2020] 제26권 41~75페이지(총35페이지)
이 글은 주류 남성들이 주도한 문학의 저변에서 면면히 이어져 온 한국여성문학사 서술을 위한 기초적 시도로서 1945년 해방부터 1950년대까지 여성문학사의 전개와 흐름을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사에서 1945년 8ㆍ15부터 남한 단독 정부가 수립되기까지는 민족의 해방기이고, 1950년대는 미국의 군사적ㆍ경제적 원조에 기대어 국가 건설이 이루어진 남한의 재건기이다. 한국문학사에서 이 시기는 해방의 감격이 분단으로 귀결되면서 우익 문학인들을 중심으로 남한문학이 제도화되고, 여성 작가들이 “여류문학”이라는 차별적인 이름으로 문학 장의 게토화된 지정석에 위치지어졌던 때다. 그래서 이 시기는 한국여성문학사에서 일종의 암흑기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여류문학”이라는 낙인을 떼고 다시 읽기를 시도해 보면 사회성 결여, 여성의식의 후퇴로...
TAG 한국여성문학사, 정전, 여성작가, 여성문학, “여류문학”, 해방기, 1950년대 등, History of Korean Women, s Literature, Book of Literature, Women, s Literature, “lady literature”, Liberation Period, 1950s
1970년대 여성문학 ―여성전업작가의 등장과 다양한 글쓰기 주체의 성장―
이선옥 ( Sunok Lee )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2020] 제26권 77~109페이지(총33페이지)
1970년대 여성문학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여성문학이라는 범주와 육체가 그려진 시기라 할 수 있다. 일종의 지도그리기 맵핑(mapping)이 이루어진 시기인 것이다. 아직 성격적 특성이나 정체성이 확립되기 이전이지만 여성전업작가가 등장하고, 중산층 여성을 중심으로 한 여성적 경험의 문학화가 가능해졌으며, 여성적 장르와 매체가 형성된 시기이다. 국가주의적 개발독재는 급속한 남성성 회복을 추구했고, 기계신체 상상력이 헤게모니 남성성이 된 시기이기도 하다. 히스테리 주체와 글 쓰는 여성노동자로 여성문학의 글쓰기 주체가 정립되기 시작한 것은 이러한 국가주의적 가부장제의 급속한 강화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문학제도의 변방인 대중소설장르에서 나타나는 장르적 글쓰기와 페미니즘적 목소리도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문학제도 안에서 영토를 마련하고...
TAG 1970년대 여성문학, 히스테리적 주체, 수치심 신체, 여성노동수기, 멜로소설, 페미니즘소설, Korean women, s literature, 1970s women, s literature, hysterical subject, shame body, women, s labor essay, melodrama
조선 시대 실학 용법에 대한 거시적 일고찰
이경구 ( Kyungku Lee )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2020] 제26권 111~133페이지(총23페이지)
본 논문의 초점은 두 가지이다. 첫째, 실학 및 그와 관련한 조선시대의 활용을 거시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선의 관찬사서와 문집, 근대 신문ㆍ잡지에서 실학 및 관련어를 통계 처리하여 변화를 일별하였다. 둘째, 실학 개념이 급격히 변하는 시기를 유의해서 보았다. 특히 유학의 영향 하에 있던 전통적 실학 개념이 균열하고 구(舊) 개념과 신(新) 개념이 서로 각축했던 19세기 말∼20세기 초의 양상이다. 실학을 전통적 유학과 서양 근대와 결합하여 새 내용으로 정의하는 한편에서 유학자들은 실학을 보수적으로 재정의하며 대응했다. 현재의 고정적인 조선후기 실학 및 실학자의 이미지는 일시적이고 ‘변화 중’이었던 것이다.
TAG 실학, 유학, 경학, 성리학, 실학자, Silhak, Silhak scholars, Confucianism, Neo-Confucianism
Word2Vec 분석을 통한 근대 계몽기 잡지에서의 ‘문명(文明)’의 시기별 지형도
전성규 ( Seongkyu Jeon ) , 장연지 ( Yeonji Jang )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2020] 제26권 135~182페이지(총48페이지)
본 논문은 1906년부터 1910년까지 발행된 근대 계몽기 잡지 11종의 한문단어체 기사를 대상으로 ‘문명(文明)’ 개념의 시기별 특징을, Word2Vec 즉, 텍스트에 나타나는 단어를 벡터화하여 ‘문명’과 의미적으로 가까운 단어를 분석하는 방법을 통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06년부터 1910년까지 1년을 단위로 하여 문명의 동시출현 빈도와 시기별 중요도, Word2Vec의 방법을 통해 문명의 공기어(共起語)를 확인하고 시기별 의미장의 특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문명’이라는 키워드를 분석자가 지정하는 탑다운(top-down)의 분석 방식을 택했지만 Word2Vec이라는 비지도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기계학습을 통해 문명의 공기어 목록들을 제시하였다. 1906년에서 1910년 사이 문명의 가중치는 크게 변동한다. 19...
TAG 문명, Word2Vec, 사회진화론, 경제사회, 심리적 구조, Civilization, Social Evolution, Economic Society, Psychological Structure
키워드를 통해 보는 근대 잡지의 문예사조적 특성 ―《백조》와 낭만주의를 중심으로―
도재학 ( Jaehak Do )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2020] 제26권 183~210페이지(총28페이지)
본 연구에서는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에서 구축 중인 《한림대 근대 문예지 코퍼스》를 활용하여 근대 잡지의 문예사조적 특성을 논의하였다. 코퍼스에는 《소년》, 《청춘》, 《창조》, 《백조》, 《폐허》 및 《폐허이후》의 텍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잡지 對 그 외 전부의 대조’ 및 ‘잡지 간 대조’를 통해 추출된 키워드의 수효와 의미 부류별 특징을 살펴보았다. 키워드는 텍스트에서 사용된 단어들 중 특징적으로 관련이 있거나 특징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텍스트의 특성을 규정하는 자료로 삼을 수 있다. 조사 결과 《백조》 텍스트에서 낭만주의를 특성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즉 낭만주의를 규정할 수 있는 키워드가 다수 확인되었다. 《백조》의 경우 계몽적인 종합 잡지로서의 성격이 분명한 《소년》과 《청춘》과는 큰 차이를 보이며, ...
TAG 근대 잡지, 문예사조, 낭만주의, 낭만, 키워드, 핵심성, 멀리서 읽기, 《소년》, 《청춘》, 《창조》, 《백조》, 《폐허》, modern magazines, trends in literary thought, romanticism, romance, keyword, distant reading, Sonyeon, Cheongchun, Changjo, BaekJo, Pyeheo
민족과 국가의 대위법 ―‘대칭국가’와 ‘식민국가’ ―
윤해동 ( Haedong Yun )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2020] 제26권 211~254페이지(총44페이지)
반주권을 보유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한국 민족주의의 주권적 도구가 되었다. 민족이 주체가 된 국민이 새로운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는 원리 위에 구축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장은 강한 현실적 힘을 가질 수 있었다. 반주권을 가진 상상 속의 저항국가였던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종의 반국가였다. 게다가 식민국가와의 대칭성을 통해 자신의 상상을 구현하려 했던 측면에서 대칭국가의 성격을 갖고 있었다. 조선총독부는 주권없는 근대국가로서 상당한 국가능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국가의 자율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심각한 제약을 갖고 있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하여 총독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였고, 자문기구인 중추원에 대의권과 입법보조 권한을 주었다. 이를 통해 취약한 국가자율성을 보완함으로써 상당한 정도로 ‘국가의 효과’를 제고할 수 있었다. 조선총독부는 제국과의 분리와 통합이라는 딜레마를...
TAG 민족, 국가, 대위법, 대칭국가, 식민국가, 건국절, 국가론,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선총독부, 반주권, 반국가, Nation, State, Counterpoint, Symmetrical State, Colonial State, National Foundation Day, Theory of the Stat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Japanese Governor-General of Korea, semi-sovereignty, semi-state
1950년대 북한의 ‘평화공존의 마음들’ ―소련 ‘평화공존’ 노선의 수용과 북한의 군비축소 담론―
김태경 ( Taekyung Kim )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2020] 제26권 255~288페이지(총34페이지)
본 연구는 냉전 초기 북한의 ‘평화정책’을 소련을 중심으로 한 국제 사회주의 진영이 공유한 ‘평화공존’ 노선의 북한적 수용으로 파악한다. 본 연구는 북한의 평화정책, 즉 당대 소련의 평화공존 노선의 북한적 수용이 크게 1) 평화유지, 2) 평화통일, 3) 평화건설이라는 상호연결된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고 보고, 세 축 중 필수조건으로서 선차성을 갖는 ‘평화유지’에 초점을 맞춰 이를 당대 소련의 ‘평화공존’ 중 군비축소 담론의 수용으로서 탐색한다. 본 연구는 구체적으로 소련 ‘평화공존’ 노선에 따른 재래식 전력의 전반적 병력축소 및 국제적 통제, 그리고 비핵무기지대 제안을 포함하는 원자 및 수소무기 금지 담론과 연동된, 북한의 조선인민군 병력축소 사업 및 중국인민지원군의 철거, 극동 및 아세아에서의 비핵무기 평화지대 담론을 검토한다. 소련 평화공...
TAG 평화공존, 평화정책, 군비축소, 평화유지, 냉전 초기 북한, Peaceful Coexistence, Peace Policy, Disarmament, Peacekeeping, early Cold War DPRK
통일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개념과 개념사의 역할
이성우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2020] 제26권 289~301페이지(총13페이지)
본 연구는 냉전 초기 북한의 ‘평화정책’을 소련을 중심으로 한 국제 사회주의 진영이 공유한 ‘평화공존’ 노선의 북한적 수용으로 파악한다. 본 연구는 북한의 평화정책, 즉 당대 소련의 평화공존 노선의 북한적 수용이 크게 1) 평화유지, 2) 평화통일, 3) 평화건설이라는 상호연결된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고 보고, 세 축 중 필수조건으로서 선차성을 갖는 ‘평화유지’에 초점을 맞춰 이를 당대 소련의 ‘평화공존’ 중 군비축소 담론의 수용으로서 탐색한다. 본 연구는 구체적으로 소련 ‘평화공존’ 노선에 따른 재래식 전력의 전반적 병력축소 및 국제적 통제, 그리고 비핵무기지대 제안을 포함하는 원자 및 수소무기 금지 담론과 연동된, 북한의 조선인민군 병력축소 사업 및 중국인민지원군의 철거, 극동 및 아세아에서의 비핵무기 평화지대 담론을 검토한다. 소련 평화공...
개념사와 지성사가 서로서로 배울 날이 올까 ―리처드 왓모어/이우창 옮김 _지성사란 무엇인가_ (오월의 봄, 2020) ―
송승철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2020] 제26권 303~309페이지(총7페이지)
본 연구는 냉전 초기 북한의 ‘평화정책’을 소련을 중심으로 한 국제 사회주의 진영이 공유한 ‘평화공존’ 노선의 북한적 수용으로 파악한다. 본 연구는 북한의 평화정책, 즉 당대 소련의 평화공존 노선의 북한적 수용이 크게 1) 평화유지, 2) 평화통일, 3) 평화건설이라는 상호연결된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고 보고, 세 축 중 필수조건으로서 선차성을 갖는 ‘평화유지’에 초점을 맞춰 이를 당대 소련의 ‘평화공존’ 중 군비축소 담론의 수용으로서 탐색한다. 본 연구는 구체적으로 소련 ‘평화공존’ 노선에 따른 재래식 전력의 전반적 병력축소 및 국제적 통제, 그리고 비핵무기지대 제안을 포함하는 원자 및 수소무기 금지 담론과 연동된, 북한의 조선인민군 병력축소 사업 및 중국인민지원군의 철거, 극동 및 아세아에서의 비핵무기 평화지대 담론을 검토한다. 소련 평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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