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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국제문화&예술학회14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Selling the Past and the Present Alike: Streaming Ballet for Live Audiences during Lockdown
( Arianna Maiorani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2호, 1~9페이지(총9페이지)
TAG Covid-19, Ballet, Online, Streaming, Iive Performance
A Study on Remote Instruction of Studio Art and Design Pedagogy
( Seo Sang-duck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2호, 11~22페이지(총12페이지)
TAG Online Art Studio, Remote Instructions, Virtual Classroom, Self-directed Learning, Tangible Pedagogy, COVID-19
조선시대 연희 집단의 계통에 따른 성격과 음악 전승 양상
김미희 ( Kim Mi-hui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2호, 23~31페이지(총9페이지)
본 연구의 목적은 조선시대 연희 집단에 대한 음악 전승 양상을 살펴보는 것으로 연희를 담당했던 집단들의 성격을 경기 이남의 세습무계의 무부들인 화랑이 집단과 강습무계인 경기 이북의 재인, 재승 계통의 연희자로 나누어 그 성격을 고찰해 보고 또한, 조선 후기에 생겨난 다양한 연희집단의 음악이 오늘날 어떠한 음악으로 전승되고 있는지 그 양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조선 후기 연희집단인 사당패의 소리는 선소리 산타령으로 전승되고 있었으며, 절걸립패의 음악은 오늘날의 비나리와 회심곡으로 전승되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풍각쟁이 패의 봉장취와 심방곡은 산조의 초기 형성에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
TAG 연희집단, 사당패, 선소리산타령, 고사소리, 유량예인집단, Yeonhui Group, Sadangpae, Seonsori Mountain Taryeong, Gosa Sori, and Yuryang Yein Group
승무 반주음악의 악곡구성 연구: 한영숙·이매방·장홍심류를 중심으로
박혜리나 ( Park Haerina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2호, 33~40페이지(총8페이지)
한영숙과 이매방 그리고 장홍심의 승무는 모두 반주음악으로 ‘대풍류’를 사용하지만 각자의 특색을 나타내며 승무를 발전시켰기에 반주음악의 구성에 있어서는 서로 다른 차이를 나타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승무 반주음악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대풍류의 음악적 구성과 특징에 대해 먼저 살펴보고, 그것과 비교해 각 류파별 승무의 반주악곡의 구성이 어떠한 특징과 차이점을 나타내는지 비교해보고자 한다. 비교 결과 세 류파 모두 지영희에 의해 전승된 대풍류를 반주음악으로 사용한다는 점과 가장 느린 악곡으로 시작하여 점차 빠르게 몰아간 다음 다시 느린 장단으로 마무리하는 전통음악의 보편적 짜임새를 보이는 공통점을 나타냈다. 그러나 악곡 구성에 있어 한영숙류는 지영희가 구성한 대풍류의 악곡 구성을 그대로 사용하는 반면, 이매방과 장홍심류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특히 장홍심류는 ...
TAG 승무, 대풍류, 한영숙, 이매방, 장홍심, Buddhist Dance, Daepungryu, Young-Sook Han, Mae-Bang Lee, Hong-Shim Chang
영상을 활용한 문화교육 방안
서곡숙 ( Seo Kok-suk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2호, 41~52페이지(총12페이지)
영상산업은 높은 연관 효과와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세기의 첨단 고부가 가치 산업이자 차세대 산업, 문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영상문화시대의 활성화를 위해서 영상 리터러시 교육과 인프라 조성이 필요하다. 첫째, 기존의 영상문화교육의 재구조화, 기업체·단체들과의 능동적인 연계가 필요하다. 둘째, 영상물을 이해하는 리터러시 교육과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창작교육의 병행이 필요하다. 셋째,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당국이 영상문화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저변을 확장해야 한다. 그래서 영상을 활용한 문화교육을 위해서는 영상문화교육의 당면 문제를 정리하고, 체계적인 제도화의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TAG 영상산업, 영상문화 교육, 청소년, 리터러시 교육, 창작 교육, film industry, film culture education, youth, literacy education, creative education
한국축제의 속성에 관한 연구
이원미 ( Lee Won Mee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2호, 53~64페이지(총12페이지)
축제는 축하하여 벌이는 잔치로서의 행위와 어떤 의례를 위해 행하는 기능을 함께 지니고 있는 지역의 행사로 매 해 900여개 정도의 축제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제의적 가치, 경제적 가치, 고유성의 가치, 역사적 가치, 관광의 가치, 문화 예술적 가치 그리고 지역이미지 개선의 가치 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축제의 효과는 관광, 혹은 관광개발효과를 주요인으로 한 사회, 경제, 문화, 환경적 효과 측면으로 범주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축제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국에서의 축제는 비슷하게 또는 다양하게 범람하다보니 정부에서는 지역축제의 통폐합과정을 거쳐 특화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본 연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중 선행 연구된 연구물을 바탕으로 축제의 보편적인 속성을 밝혀보고자 ...
TAG 축제, 문화관광축제, 축제의 가치, 축제의효과, 축제의 속성, Festival, Cultural Tourism Festival, Value of Festival, Effect of Festival, Attribute of Festival
DMZ 세계유산 등재 논의 성과와 과제: 남북 문화유산 정책포럼을 중심으로
심승구 ( Shim Seung-koo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1호, 1~12페이지(총12페이지)
이 글은 남북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남북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작성하였다. DMZ는 현존하는 마지막 냉전유산이자 살아있는 전쟁유산이다. 동시에 70년 간 지속된 냉전의 결과, 한반도 생태계의 네트워크와 생물다양성 보존의 기념비적인 유산이라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갖는다. 한반도가 품어온 DMZ의 가치에도 불구하고, 이를 바라보는 남북한 인식의 차이는 적지 않다. 남한이 DMZ를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의 발판으로 삼고자 하는 데에 비해, 북한은 DMZ는 통일을 위해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DMZ를 세계유산 등재추진에 앞서 극복해야할 중요한 과제이다. 우리는 그동안 DMZ의 과거, 현재, 미래의 가치를 꿈꾸기보다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평화지대화에만 초점을 맞추었는지도 모른다. 단기간의 유혹에서 벗어나 ...
TAG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남북문화유산, 이코모스, 교류, DMZ, Cultural Heritage, World Heritage, Inter-Korean Exchange, Cold War Heritage, War heritage
한국농악의 흐름과 청주농악의 과제
유대용 ( You Dae-yong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1호, 13~21페이지(총9페이지)
청주농악은 정초에 걸립굿(고사굿), 여름에 두레굿, 백중에 머슴굿 등 여러 형태로 전래되었으나 현재는 연예농악만 전승되고 있다. 본고는 청주농악이 발전하는데 일조하고자 청주농악의 특징과 전승양상, 향후 과제를 살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청주농악도 무형문화재 지정 당시 원형유지에만 매달리지 말고 적극적 활용을 통한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둘째, 두레농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농악예능보유자 개인을 지정하고, ‘두레’, ‘호미걸이’ 등 다른 농경의례도 분리하여 지정 보존하여야 한다. 셋째, 청주농악은 축원과 노작농악이었으나, 전문연희농악으로 변모하고 있어 본연의 정체성을 고민하여야한다. 넷째, 청주농악은 초대 예능보유자 이종환 타계 후, 구심점을 잃어 전승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예능보유자 지정이 시급하다. 다섯째, 청주농악은 원형보존...
TAG 농악, 청주농악, 충청도농악, 웃다리농악, 풍물놀이, Nongak, Cheongju Nongak, Chungcheong-do Nongak, Utdari Nongak, Pungmul nori
전국 치매안심센터 무용프로그램 활동 현황 : 주요 8개 지역 중심으로
김예원 ( Kim Ye-won ) , 백현순 ( Baek Hyun-soon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1호, 23~38페이지(총16페이지)
본 연구는 치매의 예방과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주요 8개 지역(서울특별시, 경기도,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지역별, 기관별 무용프로그램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치매노인의 무용프로그램 사례 및 현황 연구에 관련된 논문, 단행본, 정기 간행물 등을 섭렵한 후 주요 8개 지역 치매지원센터의 무용프로그램 대상자, 빈도, 내용현황을 분석하였다. 또한 자치구 홈페이지에 제시된 무용프로그램에 관한 내용과 프로그램 담당자와의 전화면담 등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주요 8개 지역의 치매안심센터 중 76곳은 무용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무용이 치매노인에게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비한 현장적용률을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TAG 치매, 치매노인, 치매관리, 무용프로그램, 치매안심센터, Dance program, dementia, Dementia Care Centers, elderly
조선족 만담ㆍ재담 고찰
송미숙 ( Song Mi-sook )  국제문화&예술학회, 국제문화예술 [2020] 제1권 제1호, 39~45페이지(총7페이지)
만담(漫談)ㆍ재담(才談)은 우습고 재미있게 세상과 인정을 비판(批判)하고 풍자(諷刺)하는 이야기문화이다. 중국의 상성(相声), 일본의 라쿠고(落語)ㆍ만자이(漫才)와 그리고 우리 만담ㆍ재담이 유사한데 모두 이야기를 통한 ‘웃음’을 지향한다. 본고는 중국 길림성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담ㆍ재담을 고찰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만담ㆍ재담이 중국 조선족에게 어떻게 전승되었는지 조선족 ‘만담ㆍ재담’의 기원과 시대적 전승관계, 대표전승자를 알아보았고, 전승의 문제점, 향후 과제 등을 살펴보았다. 조선족의 ‘만담ㆍ재담’의 과제는 첫째, ‘만담, 재담’의 현실성 있는 대본이 필요한 바, 21세기 생활문화에 맞는 삶과 밀착된 스토리를 가진 작품을 창작하여야 한다. 둘째, ‘만담ㆍ재담’을 사승관계로 제도권에서 교육해야 한다. correspond 융·복...
TAG 만담, 재담, 삼노인, 이야기문화, 만담ㆍ재담, Mandam, comic talk, Jaedam, witty remark, Samnoin, Story culture, MandamㆍJaedam, 漫談ㆍ才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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