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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294 개 논문이 검색 되었습니다.
파른의 한국 선사학 연구에서의 지향점
박희현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 학림 [2021] 제47권 7~15페이지(총9페이지)
파른 손보기의 고고학 연대기
조태섭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 학림 [2021] 제47권 17~25페이지(총9페이지)
파른 손보기와 한국의 구석기 연구
공수진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 학림 [2021] 제47권 27~36페이지(총10페이지)
손보기 교수님과 한국의 신석기연구
신숙정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 학림 [2021] 제47권 37~46페이지(총10페이지)
한국 청동기시대 연구와 파른 손보기
하문식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 학림 [2021] 제47권 47~69페이지(총23페이지)
연세대학교 박물관과 파른 손보기
윤현진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 학림 [2021] 제47권 71~82페이지(총12페이지)
연천 삼거리에서 발견된 르발루아 몸돌의 연구 예보
한창균 ( Han Chang Gyun ) , 서인선 ( Seo In Sun ) , 김경진 ( Kim Kyung Jin )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 학림 [2021] 제47권 85~121페이지(총37페이지)
최근 발굴된 연천 삼거리 유적의 하부 구석기 문화층(44.6~40.4 ka cal BP, AMS)에서는 중기 구석기 늦은 시기로 편년되는 르발루아 몸돌이 발견되어 주목된다. 몸돌의 몸집 구조와 형태-기술적 속성에 의하여 이 유물은 반복적 중심 방향 떼기의 르발루아 몸돌(Levallois recurrent centripetal core)로 분류된다. 1960년대 초반, 굴포리와 석장리에서 구석기 유적이 발굴된 이래 한국에서는 수백 군데가 넘는 곳에서 구석기시대의 석제품이 출토되었다. 지금까지 조사된 유적 가운데 르발루아 몸돌의 존재가 확인된 곳은 삼거리 구석기 유적의 경우가 처음이라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얻은 고고학적성과는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었던 한국 구석기시대의 시기 구분 체계를 정립하는 데 이바지...
TAG 르발루아 몸돌, 중기 구석기 늦은 시기, 삼거리 유적, 한국, Levallois core, late Middle Paleolithic, Samgeo-ri site, South Korea
여주 연양리 구석기 유적의 재고찰
이정철 ( Lee¸ Jung Chul )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 학림 [2021] 제47권 123~166페이지(총44페이지)
여주 연양리 유적은 남한강유역 중기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최초조사 이후 한 차례 추가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추가적인 조사 자료를 포괄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두 차례 조사 내용을 종합하여 새로운 연구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유적은 남한강변의 나지막한 구릉 위에 위치하는데, 유적 하부에 형성된 단구퇴적층은 MIS 6에 형성된 중위면 단구에 해당된다. 유적 내 각 지점에서 이루어진 입도분석, 대자율분석, 지질연대측정을 검토한 결과, 유물층인 적갈색 점토층의 상부는 MIS 5a에 대비된다. 한편 유물층인 적갈색 점토층 상부에서 새로운 퇴적물의 유입이 있었고, 그 유입의 양상은 지점별로 차이가 있다. 특히 2012-13년 발굴 지점에서는 타 지점보다 우세한 에너지로 운반된 퇴적물의 영향이 확인된다. 유물은 2004-05년 발굴 Ⅰ지점과 Ⅱ지점...
TAG 구석기, 연양리 유적, MIS 5a, 유적 형성 및 변형, 찍개, 외면찍개, Paleolithic, Yeonyang-ri site, MIS 5a, Site formation and Post-depositional processes, Chopper
윈 제국의 다르칸 제도가 고려에 유입된 양상 -고려 후기 김여우(金汝盂) 공신교서(功臣敎書)의 분석을 중심으로-
권용철 ( Kwon¸ Yong Cheol )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 학림 [2021] 제47권 167~193페이지(총27페이지)
본고에서는 고려 후기의 신료인 김여우가 받은 공신교서의 내용을 검토하고, 그 내용 중에서 충렬왕이 ‘上國之制’, 즉 元朝의 다르칸 제도를 수용하여 공신에게 면죄의 특권을 내린 것의 연원을 상세하게 살펴보았다. 김여우의 공신교서는 고려 후기의 얼마 남지 않은 문서 자료 중 하나로 매우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 이에 대한 연구는 역사학계와 한문학계에서 별도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에 두 연구 성과에서 제시한 김여우 공신교서의 판독을 비교하면서 분석했고, 그 결과 조금 더 정확한 원문판독을 제안할 수 있었다. 김여우가 충렬왕으로부터 공신녹권 및 공신교서를 받게 된 것은 충렬왕이 세자의 신분으로 원에 들어갔을 때, 김여우가 충렬왕을 호종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충렬왕이 쿠빌라이의 딸과 혼인을 하면서 고려왕권을 강화할 수 있었던 것은 충렬왕이 김여우에게...
TAG 핵심어l김여우, 공신교서, 다르칸, 충렬왕, 고려-원 관계, Yeo-woo Kim, meritorious contributor document, Darqan, King Chungryeol, Goryeo-Yuan relationship
대원군 세력의 복귀운동과 ‘반대원군연합체제’의 한계
정경민 ( Jung¸ Kyung Min )  연세사학연구회( 구 연세대학교 사학연구회 ), 학림 [2021] 제47권 195~234페이지(총40페이지)
고종은 대원군을 하야시키고 정부관료들을 새로 임용하면서 친정체제를 수립하였다. 하지만 통치권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은 아니었다. 대원군의 복귀를 바라는 활동들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고종은 이를 제어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였다. 그 와중에 발생한 ‘박우현 사건’과 ‘신철균 사건’은 고종과 대원군 양측 모두에게 분기점이 되였다. 고종은 ‘박우현 사건’을 계기로 상소운동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고종의 의도는 실현될 수 없었다. 고종의 친정체제는 고종의 의도대로만 운영되는 것은 아니었다. 정부관료들과의 협의는 불가피한 것이었다. 이유원, 이최응, 박규수 등의 정부관료들은 대원군의 하야라는 점에서는 이해관계를 같이하였다. 그러나 대원군세력의 처리방안에 관해서는 판단이 달랐으며, 고종과의 대립도 피하지 않았다. ‘공동의 적’인 대원군을 지지한 최화식 등 ...
TAG 고종, 대원군, 박우현 사건, 신철균 사건, 최화식, 반대원군연합, Kojong, Daewongun, Pak Wuhyŏn incident, Sin Ch’ŏlgyun incident, Ch’oe Hwasik, Anti-Daewon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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