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희 ( Mun Hee Jang ) , 김근용 ( Keun-yong Kim ) , 이유희 ( Yu Hee Lee ) , 오윤경 ( Yun Kyung Oh ) , 이정호 ( Jeong-ho Lee ) , 송준영 ( Jun-young Song )한국어병학회, 한국어병학회지[2020] 제33권 제2호, 111~118페이지(총8페이지)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 어류로부터 Edwardsiella속 세균 7개 균주를 분리하여 이들의 생화학적 특성 및 유전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어류 병원성 세균으로 알려진 E. tarda 와 E. ictaluri 뿐 아니라, 최근 새로운 종으로 보고된 E.anguillarum과 E. piscicida를 성공적으로 분리 및 동정하여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 어류에서 Edwardsiella속의 다양한 종이 분리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뱀장어류에서 분리된 4개 균주는 E. anguillarum, E. piscicida 및 E. tarda로, 메기와 동자개로부터 분리된 2개 균주는 E. ictaluri로, 버들치로부터 분리된 1개 균주는 E. piscicida로 동정되었다. 또한, 이들의 생화학적 특성의 ...
김경욱 ( Kyeong Wook Kim ) , 유은호 ( Eun Ho Yoo ) , 양혜영 ( Hye Young Yang ) , 강봉조 ( Bong Jo Kang )한국어병학회, 한국어병학회지[2020] 제33권 제2호, 119~125페이지(총7페이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제주지역 양식 넙치로 부터 연쇄구균 470 균주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주를 대상으로 multiplex PCR방법을 이용한 종 동정결과 S. iniae가 92균주(19.6%), S. parauberis가378균주(80.4%)로 조사되었다. 연도별 경향을 보면 2003년에는 S. iniae와 S. parauberis 분리비율이 각각 56.9%와 43.1%로 조사되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S. iniae의 분리율이 감소하고 S. parauberis 분리율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2015년부터는 전체분리주가 모두 S. parauberis로 확인되었다.
S. parauberis로 동정된 균주들에 대하여 PCR을 통한 serotype 분석 결과 subseroty...
서현준 ( Hyun-joon Seo ) , 남우화 ( U-hwa Nam ) , 김정호 ( Jeong-ho Kim )한국어병학회, 한국어병학회지[2020] 제33권 제2호, 127~138페이지(총12페이지)
코끼리조개 성패 및 유생으로부터 잠재적 병원성 세균 분리 및 동정을 수행하였다. 분리된 균주는 분자생물학적 기법 및 생화학적 검사를 통해 동정하였으며, 명확한 동정 및 계통수 분석을 위해 16S rDNA와 하우스키핑 유전자 (pyrH, recA, rpoA)를 결합하여 분석하는 MLSA를 적용하였다. 총 141개의 균주가 분리되었으며, 건강한 성패에서는 10개, 수포 병변을 보이는 빈사 상태의 성패에서 52개, 유생에서 79개가 분리되었다. 이 중 빈사상태의 성패에서 46개, 유생에서 39개의 균주가 Vibrio 속 세균으로 동정되었으며, 나머지 균주들은 모두 일반해양세균으로 동정되었다. Vibrio 속 세균 중에서는 수포 병변을 보이는 성패에서 Vibrio splendidus가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기존의 V. splendidu...
코끼리조개 성패 및 유생으로부터 잠재적 병원성 세균 분리 및 동정을 수행하였다. 분리된 균주는 분자생물학적 기법 및 생화학적 검사를 통해 동정하였으며, 명확한 동정 및 계통수 분석을 위해 16S rDNA와 하우스키핑 유전자 (pyrH, recA, rpoA)를 결합하여 분석하는 MLSA를 적용하였다. 총 141개의 균주가 분리되었으며, 건강한 성패에서는 10개, 수포 병변을 보이는 빈사 상태의 성패에서 52개, 유생에서 79개가 분리되었다. 이 중 빈사상태의 성패에서 46개, 유생에서 39개의 균주가 Vibrio 속 세균으로 동정되었으며, 나머지 균주들은 모두 일반해양세균으로 동정되었다. Vibrio 속 세균 중에서는 수포 병변을 보이는 성패에서 Vibrio splendidus가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기존의 V. splendidu...
배준성 ( Jun Sung Bae ) , 이채원 ( Chae Won Lee ) , 양찬영 ( Chan Yeong Yang ) , 정은하 ( Eun Ha Jeong ) , 김은진 ( Eun-jin Kim ) , 박관하 ( Kwan Ha Park )한국어병학회, 한국어병학회지[2020] 제33권 제2호, 145~151페이지(총7페이지)
흰다리새우는 광범위한 염도(1-40 psu)에서 생존 가능하다. 하지만 염도의 변화, 특히 낮은 염도(1-5 psu)는 생존율, 비특이적 면역능 및 항병능과 같은 다양한 생리적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73일 동안 경구 투여 및 사육수 첨가를 동시에 수행한 뒤 성장, 비특이적 면역 및 질병 저항성을 측정하였다. 사육수의 염도는 주기적으로 소금을 첨가하여 3 psu를 유지하였다. 그 결과 73일간 사육 후 생존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5.6 vs. 15.4%), reactive oxygen species (ROS) 생산과 phenol oxidase (PO) 활성의 유의성있는 증가가 확인되었다. 대조적으로 superoxide dismutase (SOD)활성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새우에서 Vibrio alginolyti...
조현호 ( Hyun Ho Jo ) , 김주안 ( Ju An Kim ) , 이승현 ( Seung Hyun Lee ) , 정준기 ( Joon Ki Chung )한국어병학회, 한국어병학회지[2020] 제33권 제2호, 153~161페이지(총9페이지)
흰다리새우는 광범위한 염도(1-40 psu)에서 생존 가능하다. 하지만 염도의 변화, 특히 낮은 염도(1-5 psu)는 생존율, 비특이적 면역능 및 항병능과 같은 다양한 생리적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73일 동안 경구 투여 및 사육수 첨가를 동시에 수행한 뒤 성장, 비특이적 면역 및 질병 저항성을 측정하였다. 사육수의 염도는 주기적으로 소금을 첨가하여 3 psu를 유지하였다. 그 결과 73일간 사육 후 생존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5.6 vs. 15.4%), reactive oxygen species (ROS) 생산과 phenol oxidase (PO) 활성의 유의성있는 증가가 확인되었다. 대조적으로 superoxide dismutase (SOD)활성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새우에서 Vibrio alginolyti...
( Jun Soung Kwak ) , ( Sujeong Ryu ) , ( Ki Hong Kim )한국어병학회, 한국어병학회지[2020] 제33권 제2호, 163~169페이지(총7페이지)
흰다리새우는 광범위한 염도(1-40 psu)에서 생존 가능하다. 하지만 염도의 변화, 특히 낮은 염도(1-5 psu)는 생존율, 비특이적 면역능 및 항병능과 같은 다양한 생리적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73일 동안 경구 투여 및 사육수 첨가를 동시에 수행한 뒤 성장, 비특이적 면역 및 질병 저항성을 측정하였다. 사육수의 염도는 주기적으로 소금을 첨가하여 3 psu를 유지하였다. 그 결과 73일간 사육 후 생존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5.6 vs. 15.4%), reactive oxygen species (ROS) 생산과 phenol oxidase (PO) 활성의 유의성있는 증가가 확인되었다. 대조적으로 superoxide dismutase (SOD)활성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새우에서 Vibrio alginolyti...
흰다리새우는 광범위한 염도(1-40 psu)에서 생존 가능하다. 하지만 염도의 변화, 특히 낮은 염도(1-5 psu)는 생존율, 비특이적 면역능 및 항병능과 같은 다양한 생리적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73일 동안 경구 투여 및 사육수 첨가를 동시에 수행한 뒤 성장, 비특이적 면역 및 질병 저항성을 측정하였다. 사육수의 염도는 주기적으로 소금을 첨가하여 3 psu를 유지하였다. 그 결과 73일간 사육 후 생존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5.6 vs. 15.4%), reactive oxygen species (ROS) 생산과 phenol oxidase (PO) 활성의 유의성있는 증가가 확인되었다. 대조적으로 superoxide dismutase (SOD)활성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새우에서 Vibrio alginolyti...
방석진 ( Seok Jin Bang ) , 최재혁 ( Jae Hyeok Choi ) , 정상목 ( Sang Mok Jung ) , 강인성 ( In Sung Kang ) , 이찬흔 ( Chan Heun Lee ) , 박관하 ( Kwan Ha Park ) , 최상훈 ( Sang Hoon Choi )한국어병학회, 한국어병학회지[2020] 제33권 제2호, 177~184페이지(총8페이지)
흰다리새우는 광범위한 염도(1-40 psu)에서 생존 가능하다. 하지만 염도의 변화, 특히 낮은 염도(1-5 psu)는 생존율, 비특이적 면역능 및 항병능과 같은 다양한 생리적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73일 동안 경구 투여 및 사육수 첨가를 동시에 수행한 뒤 성장, 비특이적 면역 및 질병 저항성을 측정하였다. 사육수의 염도는 주기적으로 소금을 첨가하여 3 psu를 유지하였다. 그 결과 73일간 사육 후 생존율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5.6 vs. 15.4%), reactive oxygen species (ROS) 생산과 phenol oxidase (PO) 활성의 유의성있는 증가가 확인되었다. 대조적으로 superoxide dismutase (SOD)활성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새우에서 Vibrio alginoly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