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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강산업의 ‘탄소중립+성장전략’ 지원 정책: ‘Steel Action Concept’
진윤정 , 허건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21] 제2021권 제4호, 1~11페이지(총11페이지)
○ ’19년 12월 EU 역내 ’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EU Green Deal’ 발표 이후,대표적 탄소집약 산업인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장기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논의가 부각되기 시작 - 특히 EU 내 대표적 제조업 강국이자, 최대 조강생산국인 독일이 철강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 - 독일 철강산업은 ▶ 탄소규제(EU ETS)와 높은 에너지 비용으로 인한 산업경쟁력 약화, ▶ 독일 내 조강생산량 감소와 제3국 수입량 증가, ▶ 막대한 탄소중립 전환 비용 등의 문제에 직면 - 이에 독일 정부는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종합적·체계적 지원을 추진하는 ‘Steel Action Concept’을 발표(’20.7월) ○ ‘Steel Action Concept’은 ① 공정...
코로나19의 MENA 경제 및 산업 영향과 시사점
서상현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20] 제2020권 제8호, 1~11페이지(총11페이지)
O 올 2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확산은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경제 및 산업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원유수요 급감과 국제유가 급락으로 IVENA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음 - 특히 IVENA에서 경제규모가 큰 사우디, 이란, UAE, 이라크 등 원유 수출국가의 피해가 큰 가운데 세계은행 (WB) 은 ’20년 VENA 경제성장률을 A4.2% 로 전망 O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건설, 자동차, 관광산업 등이 큰 타격을 받고 있음 - 사우디, UAE, 카타르 등에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의 입찰이 연기되거나 중단되고 있으며, ’20년 VENA 건설시장 성장률은 A2.8% 로 전망됨 (GlobalData) - 자동차는 주요 생산국인 이란과 모로코의 봉쇄정책과 주요 수출지역인 EU의 수...
신조(新造) 발주 집중될 친환경 선박분야 경쟁 현황과 향후 전망
정기대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20] 제2020권 제8호, 1~13페이지(총13페이지)
○ 국내 조선산업 LNG운반선 수주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 확보 - 올해 세계 최대규모 카타르 LNG운반선 프로젝트에 뛰어든 한중일은 한국 23.6조원 수주, 중국 3.5조원 수주, 일본 수주 실패로 귀결 - 한국 LNG운반선 분야 주도 중으로 ’19년 세계 LNG운반선 발주 60척 중 48척 수주(80.0%), ’18년 72척 중 66척(91.7%), ’17년 18척 중 12척(66.7%) - LNG운반선 핵심기술이 MOSS에서 멤브레인(Membrane)으로 변화하면서, LNG운반선 리더십이 1970~1990년대 MOSS기술로 주도하던 일본에서 1990년대 후반부터 멤브레인 기술을 주도하는 한국으로 이동 ○ 다가오는 Gas시대, 新造 수요를 견인할 분야는 친환경 선박 - 국제에너지기구(IEA)선정 중요 에너...
2020-21 인도 연방정부예산안과 산업별 영향 및 시사점
김용식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20] 제2020권 제2호, 1~15페이지(총15페이지)
○ 국내 조선산업 LNG운반선 수주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 확보 - 올해 세계 최대규모 카타르 LNG운반선 프로젝트에 뛰어든 한중일은 한국 23.6조원 수주, 중국 3.5조원 수주, 일본 수주 실패로 귀결 - 한국 LNG운반선 분야 주도 중으로 ’19년 세계 LNG운반선 발주 60척 중 48척 수주(80.0%), ’18년 72척 중 66척(91.7%), ’17년 18척 중 12척(66.7%) - LNG운반선 핵심기술이 MOSS에서 멤브레인(Membrane)으로 변화하면서, LNG운반선 리더십이 1970~1990년대 MOSS기술로 주도하던 일본에서 1990년대 후반부터 멤브레인 기술을 주도하는 한국으로 이동 ○ 다가오는 Gas시대, 新造 수요를 견인할 분야는 친환경 선박 - 국제에너지기구(IEA)선정 중요 에너...
미국 철강사 실적 둔화의 배경과 향후 전망
이상학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20] 제2020권 제1호, 1~13페이지(총13페이지)
○ 국내 조선산업 LNG운반선 수주 경쟁에서 압도적 우위 확보 - 올해 세계 최대규모 카타르 LNG운반선 프로젝트에 뛰어든 한중일은 한국 23.6조원 수주, 중국 3.5조원 수주, 일본 수주 실패로 귀결 - 한국 LNG운반선 분야 주도 중으로 ’19년 세계 LNG운반선 발주 60척 중 48척 수주(80.0%), ’18년 72척 중 66척(91.7%), ’17년 18척 중 12척(66.7%) - LNG운반선 핵심기술이 MOSS에서 멤브레인(Membrane)으로 변화하면서, LNG운반선 리더십이 1970~1990년대 MOSS기술로 주도하던 일본에서 1990년대 후반부터 멤브레인 기술을 주도하는 한국으로 이동 ○ 다가오는 Gas시대, 新造 수요를 견인할 분야는 친환경 선박 - 국제에너지기구(IEA)선정 중요 에너...
일본 철강상사: 통합과 재편의 역사
조항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2호, 1~12페이지(총12페이지)
○ 일본 철강유통은 대부분의 거래에 상사가 개입한다는 점이 특징 - 철강사의 직접판매는 5% 내외에 불과하며, 사전에 주문량이 결정되는 거래인‘히모츠키’, Spot성 거래인 ‘미세우리’는 모두 상사 경유 - 상사는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거래를 중개하고, 강재의 가공기능 (코일센터)을 통해 생산 Timing의 차이를 조정하는 역할 수행 ○ 1990년대 이후 지속된 일본 철강시장 불황으로 철강사, 철강상사, 코일센터 등 철강관련 업체의 구조재편 노력 지속 (1)철강사 - 2002년 JFE Holdings의 출범을 계기로 철강사의 재편이 시작되어 현재는 일본제철(신일철주금에서 사명 변경), JFE Holdings, 고베제강의 3대 고로社체제로 재편 (2)철강상사 - 철강사의 재편과 궤를 같이하여 철강상사도 합종연횡 활발 - 5대 종합상사(이토추,...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과 시사점
서상현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2호, 1~12페이지(총12페이지)
○ ’19년 7.7일 아프리카 54개국이 가입한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AfCFTA)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아프리카는 무역과 투자가 증가할 전망 - 아프리카연합(AU)은 2022년까지 90%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여 아프리카 대륙 內 무역을 53% 이상 증가시킨다는 계획임 - 국제통화기금(IMF)도 최근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AfCFTA에서 상품에 대한 관세가 철폐된다면 2040년까지 역내 무역 규모가 15~25% 증가할 것으로 전망 - AfCFTA가 정식으로 발효되면서 아프리카는 12.5억 명의 인구를 토대로 U$2.2조에서 U$3.4조 사이의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보임 ○ AfCFTA 발효로 아프리카 산업, 무역 등 경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전망 - AfCFTA 회원국 간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이 낮아지면 단기적으로 아...
브라질 연금개혁 그 이후
오성주 , 신성장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2호, 1~10페이지(총10페이지)
○ 지난 10월 브라질 연금개혁 법안이 8개월 만에 본회의를 무사 통과하면서 보우소나루 정부의 향후 개혁 추진에도 청신호로 작용 - 본회의 찬성 60표, 반대 19표로 연금 개혁안이 최종 통과, 수급연령 상향 및 납부 기간 확대로 향후 10년 동안 8,000억 헤알 공공지출 감소 효과 기대 - 이번 연금개혁 입법화 성공으로 브라질은 투자자들에게 정부 정책의 신뢰를 획득하고 향후 계속될 경제 개혁 추진 동력도 확보하는 일거양득의 효과 ○ 브라질은 재정의 45% 이상을 사회보장 비용으로 지출하며, 2019년 정부 부채가 GDP의 80% 수준에 도달, 재정 적자가 성장의 가장 큰 제약 요인 중 하나로 평가 - GDP 대비 연금 지출은 13%(2018년) 수준으로 OECD 평균인 8%를 크게 상회, 특히 민간부문 연금 적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
무역기술장벽(TBT) 뛰어넘기 - WTO 분쟁해결 중심
정기대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2호, 1~11페이지(총11페이지)
○ 글로벌 무역환경이 급변하고 있으며 1995년 WTO 출범 이후 관세장벽은 낮아진 반면 비관세장벽인 무역기술장벽(TBT) 등을 통한 무역규제는 강화 중 - 지난 20년간 자유무역주의 확산으로 FTA가 급증하였으나 2017년 이후 美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 영향으로 ‘자국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정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 관세장벽은 낮아진 반면 무역기술장벽, 위생검역, 통관절차강화, 수입제한 등의 비관세장벽을 통한 무역 제한조치 증가 ○ WTO 회원국은 상대국의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절차가 자국의 수출에 부당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WTO 소송 제기 - 무역기술장벽 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한 건은 이해당사자 간 양자 및 다자 간협의로 합의 도출 추진 - WTO 소송 제기의 분쟁해결...
’19년 하반기 니켈 가격 급상승 요인 분석 및 중기적 향방 - 수요·공급 요인이 복합 작용하여 가격 상승 -
허진석 , 구현모  포스코경영연구원(구 포스코경영연구소), POSRI 이슈리포트 [2019] 제2019권 제12호, 1~11페이지(총11페이지)
○ ’19.10∼11월 니켈 톤당 평균 가격은 (LME현물기준) ’18년 12월 대비 48% 급등한 U$16천으로 ’14년 9월 U$18.1천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 이러한 니켈가격의 급등은 ① 글로벌 STS 생산의 견조한 증가세, ② 전기 자동차(EV) 배터리용 니켈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③ 최대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의 원광수출금지 정책 시행 계획 발표 등에 기인함 ○ 중기적 니켈 가격도 3大 주요 수요/공급 변수에 의해 결정될 전망인데, ’19~’23년 기간 중 니켈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글로벌 STS 300계 생산은 개도국 수요 호조로 연평균 3.5% 증가 예상 - 따라서 향후 4년간 스테인리스 300계 생산용 니켈 수요는 연평균 3.5% 내외증가할 전망이고, 중국에서도 매년 4% 이상 확대될 것으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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