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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과학 > 종교학
발행기관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간행물정보 : 생명과 말씀, 2012 pp.115~151 (총 37pages)
 
 
국문초록
기독교 신학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되어야 한다. 만일 신학이 이와 같은 근본적 사실을 망각하고 단순히 지적이고 도덕적인 논구에만 머물러 있을 때 이는 큰 실패를 자초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실, 초대교회 시대로부터 예배 안에는 복음의 효과적인 현재화를 보장하는 두 개의 중요한 전통, 곧 성찬과 성서정과가 있어왔다. 성찬 안에는 행위로 된 말씀, 곧 예수 그리스도가 담겨져 있었으며 그를 통해 참여자들이 성례전을 시행하는 가운데 구속사는 현재화되었다. 오늘날의 교회들이 성찬을 더욱 중시해야 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건과 이야기가 그 형식과 내용 안에 담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서정과는 이성적 기능을 통해 이런 구속사를 확인하는 두 개의 바퀴 중 하나와 같다. 이는 연중 교회력 절기에 맞는 성구들을 지속적으로 읽고 설교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사건을 환기시키는 체계였다. 회중이 외국어인 라틴어로 인해 성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고 또 결과적으로 신앙생활에 큰 오류를 피할 수 없었던 중세와 같은 시기에 만일 성서정과가 예배에 적절히 채용만 되었더라면 그런 어두운 상황 타개에 유효한 해결책으로 작용하였을 것이다. 오늘날의 예배에서 대부분의 개신교회가 소통의 다각적 채널을 무시하는, 그래서 복음의 풍부하고 균형 잡힌 경험을 하지 못하게 하는, 너무 지나친 지성주의에 빠져 있는 현실에서 이런 소중한 전통은 그 중요성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의 개신교회는 생명신학의 회복을 위해서 이들 두 개의 소중한 전통, 즉 성찬과 성서정과에 대한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영문초록
Christian theology should be the effective means witnessing to the living God. If theology forgets this essential idea, and stays solely in intellectual or domatic debates, it would end up in a grand failure. Since the early churches, in fact, there have been two significant traditions that safeguards the vital actualization of the gospel in worships, such as the Eucharist and the lectionary, In the Eucharist, there has been embedded the life of Jesus Christ through whom the salvational work is enacted in the participants when the sacrament being celebrated. One of the significant reasons why today``s churches should pay higher regards to the Eucharist is because the salvational events of Jesus are loaded in its form and contents, and so His salvation can be strongly being valid in its meaningful celebration. Lectionary is like one of the two wheels to confirm this salvational history by its rational aspects, It was a system that constantly recurred the Christological events in reading and preaching the lessons proper to each theme based on the liturgical seasons throughout the year. In the period like medieval age when the congregation couldn``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e Eucharist due to the Latin language, which was foreign to them, and thus they couldn``t avoid religious errors in their lives, the lectionary would function as a valid solution to such a dark situation if it was properly adopted in liturgical practices. In the present context that most protestant churches fell in too excessive intellectualism disregarding the multi-sensical channels in communication, and facing the failure of the rich and balanced experience of the gospel, these two precious legacies reveals their values again. From this point of view, current protestant churches should have the keener concern for the Eucharist and lectionary in the recovery of living theology.
 
 
개혁주의생명신학, 예배전통, 성찬, 성서정과, 복음, Reformed Life Theology, liturgical tradition, eucharist, lectionary,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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