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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인문과학 > 기타(인문과학)
발행기관 :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간행물정보 : 인문학연구, 2012 pp.~20 (총 21pages)
 
 
국문초록
이 논문은 TV 역사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가 역사를 향한 대중의 양가적 욕망을 어떻게 만족시키고 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세종의 한글 창제 과정을 다룬 TV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는 역사 속 인물의 보편적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보편적 이미지를 적절히 전복한 작품이다. 특히 <뿌리 깊은 나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자, ``역사상 가장 중대한 사건``인 한글을 창제한 세종을 다루면서 이 같은 균형을 유지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뿌리 깊은 나무>는 세종을 다룬 전작들이 보여주지 않았던 세종의 이면을 보여주었고, 고뇌하고 갈등하며 욕망하는 왕 ``이도``를 통해 극적 리얼리티를 확보하였다. 또한 <뿌리 깊은 나무>는 정기준과 강채윤, 소이 등 허구적 인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역사의 특정 부분만 선택하고 배제하는 전략으로 극적 몰입과 흥미를 강화할 수 있었다. 즉 <뿌리 깊은 나무>는 역사와 드라마에 대한 대중의 요구를 다양한 전략으로 충족시켰으며,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세종과 글자, 군왕과 백성, 과거와 현재를 성찰하는 다양한 의미를 제시하였다.
 
 
영문초록
This study aims to analyze how TV historical drama, satisfies the general public`s ambivalent desire toward history. One of TV dramas, , which deals with the creation process of Hangul by King Sejong overthrew the universal images in an appropriate way without damaging the universal values of the important figures in history. In particular, we need to note that maintains such balance while dealing with the greatest king in Korean history, King Sejong who created Hangul - the most significant event in history. shows the hidden side of King Sejong which previous works about King Sejong couldn`t have ever shown. Also, the King "Lee Do" who agonizes, conflicts, and desires enhanced dramatic reality and caused dramatic interest. could strengthen dramatic commitment and interest with a strategy that it makes most use of fictional characters like Jeong Gijun, Gang Chaeyun, and So I and selects or excludes specific parts of history. In other words, satisfies the general public`s demands for history and drama with various strategies and based on these strategies, presents various meanings helpful to reflect the relations between Sejong and characters (or letters), the king and people, and the past and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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