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발도르프의 유아교육을 읽고
    @ 발도르프 유아원 1) 유아원 교육 2) 발도르프 유아원의 하루 일과 @ 발도르프 유아원 1) 유아원 교육 발도르프 교육은 슈타이너의 인지학 즉 인간 안에 숨어있는 자연(본질)을 근거로 하고 있다. 그가 분류한 첫 번째 7년 단계는 유아원 교육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 단계는 후의 성장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삶의 근거가 된다. 슈타이너는 이 시기에는 모범(본보기)과 모방이 이루어지는 물리적 환경이 유기체의 구조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제 2장 참조). 영유아는 감각적 기관이기 때문에 아무 방어벽 없이 주변의 모든 것(색, 형태, 소리, 성인의 행위 등)에 일체가 된다. 그러한 주변환경은 기쁨으로, 싫증으로, 인과적으로, 또는 자욱을 남기게 된다. 따라서 발도르프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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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철학]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읽고 싶은 책을 찾았는데 다른 사람이 이미 대출해버려서 다른 책으로 빌리기로 마음먹고 학교 도서관 사이트에서 검색하다가 이 책을 대출하게 되었는데 제목부터 호기심이 생겼다. 칭찬과 고래가 무슨 연관이 있을지도 궁금했고 칭찬이 우리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도 알고 싶었다. 경영가 웨스 킹슬리가 씨월드의 범고래 쇼를 보고 거대한 포식자가 어떻게 조련사의 지시에 따라 점프를 하고 멋진 묘기를 보일 수 있는 지 의문이 생겨서 조련사 데이브 에게 어떻게 훈련을 시켰냐고 물어보았다. 데이브는 긍정적인 것을 강조하고 잘한 일에 초점을 맞춰서 훈련을 시키고 잘못한 일은 못 본 척 하고 행동을 다른 곳으로 유도시킨다고 하였다. 또한 잘못한 일에 벌을 주지 않고 반성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다고 하였다. 신뢰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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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교육개론] 존 우든의 `부드러운 것보다 강한 것은 없다.`를 읽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깨달음 '부드러운 것보다 강한 것은 없다.' 책 제목부터 나로 하여금 무언가를 기대하게 했다. 학교생활을 한다는 핑계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책을 읽지 않은지도 정말 오래된 것 같다. 독서가 우리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는 있지만 몸소 실천하고 있지 않은 내가 부끄럽다. 체육교육개론 수업의 과제를 위해 시작한 독서. 과제를 하기 위해 시작했지만 책을 읽어나갈수록 이 책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나에게 삶에서 진정으로 깨달아야 할 가르침을 주었다. 평소 소홀히 지나쳤던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가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들인지, 참된 삶을 살기 위해 얼마나 필요한 것들인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자신에게 진실될 것"이란 말이 나의 기억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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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교육학] 존 우든의 부드러운 것 보다 강한 것은 없다
    처음 이 책의 표지사진을 보는 순간 느낀 것은 존 우든이라는 삶의 철학자로부터 사람들에게 과연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가 궁금했다. 전설적인 농구감독으로서 농구에 대한 기술 뿐만 아니라 경기내용의 외적인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에 대해 몸소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 사람들은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하길 바랄 뿐이다. 물론 나도 지금까지 그래왔고 승부욕이 너무 강한 것이 단점이기도 하다. 경기에서 패했을 때의 분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또한 남들과의 시합에서 졌다는 사실을 쉽게 용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존 우든은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경기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었다면 그보다 값진 승리는 없다. 시합을 보러 온 관객들은 선수들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땀흘리는 모습에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설령 경기에 패했을지라도 기립박수를 받을 것이다. 존 우든은 또한 경기 중 팀웍을 강조한다. 개인의 화려한 플레이로 성공적일 때에는 관객들의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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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교육학] “가지 않은 길” 을 읽고
    우선 혼란스럽다고 해야 할까? 나도 남들처럼 체육의 길, 또는 체육교육의 길을 너무 안이하게만 생각했었는데, 가지 않은 길을 읽고 새로운 도전이 생겼다. 나름 20년 이상을 체육계에 몸담고 있었는데 기존의 체육에 관한 틀을 새롭게 각인시켜야 하는 약간의 고통도 있었고 새로운 시각에 대한 흥미로움도 느꼈다. 뭐 별 다른 것 있겠냐 라는 생각은 이내 교만에 대한 죄스러움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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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개론]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를 읽고
    교수님의 수업도 벌써 두 번째 듣는 것이다. 첫 번째는 지난 해 교육사회학이라는 과목이였다. 그땐 노암 촘스키가 쓴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이라는 책이였는데 이번에는 어떤 책을 읽을까 하고 학교 앞 서점에서 책을 고르다가 옆에 있는 사람이 집어 든 책을 나도 무작정 보게 되었다. 그 책은 바로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라는 책이였다. 처음에는 좀 지루했지만 읽을수록 재미를 느끼는 책이였다.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이 책은 현재 국어교사인 이상석님의 에세이식의 작품이다. 13개의 소제목 안에는 저자와 아이들의 사랑이 묻어나있다. 나는 이중에 내가 인상깊에 본 몇가지 에필로그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내가 가장먼저 떠오른 단어는‘반성’이였다. 그동안 교사라는 직업을 너무 쉽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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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들레 홀씨하나 큰 숲을 이루다를 읽고
    가끔 길가를 거닐다 보면 민들레를 볼 때마다 어렸을 적 호기심에 민들레를 꺾어 ‘후 ~’ 불며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 때는 바람에 흩날리는 씨앗들이 마냥 신기하고 재밌었지만, 지금 길가에서 민들레를 볼 때면 ‘씨앗들은 무엇을 위하여 이렇게 떠다녀야 할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곧 지나치고 만다. 하지만 나는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쉽게 지나치던 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 한 권의 책이 ’민들레 홀씨하나 큰 숲을 이루다’ 이다. 하지만 내가 책에서 찾은 답은 민들레가 아닌 학업에 열중하는 우리 즉, ‘학생들은 무엇을 위하여 공부하는 가‘에 대한 답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저자의 유년 시절부터 시작된다. 떠다니던 민들레 홀씨하나가 척박한 땅에 내려앉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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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과 언어] 민들레 홀씨 하나 큰 숲을 이루다.
    처음 이 책을 접한 것은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00대 채플시간이 끝난 뒤였다. 이 책을 받았을 땐 ‘왜 이 책을 우리에게 줬을까?’하는 의아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 책의 지은이가 과거 우리학교 총장님이었다는 얘기를 듣고 이 책에 대한 느낌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 책을 받고 처음 읽게 된 일은 안양 자취방에서 집에 가기 위해 짐을 싸다가 기차에서 심심하지 않으려면 책을 읽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 가는 기차 안에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평소 나는 자서전이라는 책을 좋아하지 않고 소설류의 책을 좋아하여 자주 읽었는데 이 책을 읽어가면서 자서전도 교훈을 주고 유익한 책이라는 걸 알게된후 앞으로 자서전을 많이 사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민들레 홀씨 하나 큰 숲을 이루다.’ 이 책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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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와 문장] ‘민들레 홀씨, 큰 숲을 이루다’
    ☙ 행복하게 사는 것은 힘껏 사는 것이다. 중학교였는지 고등학교 때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수업시간에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흩날려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옮겨져 꽃을 피우는 것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 원래 배운 것을 잘 잊어버리긴 하지만 민들레가 뜨겁고 좋지 못한 환경에서 꽃을 피워낸 이야기는 내게 큰 감동 이였다. 물 한 방울 없는 아스팔트 위에서 내리는 비를 하염없이 기다리며 뜨거운 햇살을 견뎌내 민들레 홀씨는 꽃을 피운 것이다.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것을 극복해 내는 민들레는 나에게도 포기란 말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민들레 홀씨, 큰 숲을 이루다’의 책의 저자는 안양대학교 총장으로 계셨던 분이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이시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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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심리] 「모래밭 아이들」을 읽고
    어떤 경우든 까닭 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는 없다. 그 까닭이 누군가를 납득할 만한 것이 되었든 아니든 간에 말로 표현할 수는 없더라도 무언가를 보이는 아이의 마음은 답답함으로 꼼지락거린다. 그런 의문점들을 찾으려 하고, 가벼이 여기지 않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리라. 손을 놓고 있으면 놓고 있는 만큼, 그 결과의 책임은 교사에게 철저하게 돌아간다. 교육이란 건 아마 그런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반항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부분에 상당히 공감한다. 사실 교직이수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의 꿈은 솔직히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는 아이들에 대한 어느 정도 애정이 담긴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해야 하나.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상처를 갖고 있는지, 무엇이 고민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또 무엇으로 기뻐하고, 그들은 어떠한 것에 웃는지… 궁금한 것은 그러한 것들이고 나는 그를 단지 이해하고 격려하는 지지자가 되고 싶은 것이라 말해 두고 싶다. 나에게는 아직 세월이 그리 많이 스쳐가지 않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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