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가지 이야기를 읽고
    프랑스 소설이라 책을 읽으려고 생각 하니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미니 북 이여서 그런지 너무 읽고 싶어졌다. 이쁜 표지에 아기자기한 그림에 반가운 이름 . 이원복 옮김 이란 글씨를 보고 기대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피에로 밤의 비밀, 아망딘 두정원, 엄지소년의 가출, 로빈슨크루소의 최후, 황금수염, 엄마산타클로스, 나의 영원한 기쁨 등 책 제목처럼 일곱 가지 이야기로 단편집이다. 여기서 가장 감명 깊게 읽은 피에로 밤의 비밀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 먼저 피에로 밤의 비밀.. 콜롱빈과 피에로의 사랑 이야기 인데. 이 둘 사랑이 이루어지기에는 많은 사건이 있었다. 콜롱빈. 이름이 매우 생소하게 느껴지는 데 콜롱빈은 비둘기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콜롱브에서 딴 이름이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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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심리] 창가에서 안으로 끌어들인 교육 ‘창가의 토토`
    누군가 나에게 이 책을 추천해준 적이 있다. 그때 읽었지만 마음을 다시 잡고 읽으니 느낌이 다른 책이었다. 토토를 통해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웃고 울었다. 토토는 우리가 흔히 '말썽아'라 부르는 아이 중 한 명이었다. 이 아이가 ‘도모에 학원’으로 전학간 뒤 토토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눈으로 읽으며 머릿속으론 느낄 수 있었다. 이곳은 전교생이 50명 정도로 작은 학교이며 철도로 만들어졌다. 학교자체가 자연이었다. 자연을 느끼면서 지낼 수 있는 공간인 지금으로 말하자면 대안학교인 셈이다. 지금 우리 교육 현실은 약간은 자유분방하게 보일지라도 강압적이고 주입식으로 흘러가는 현실이다. 이런 현실과 비슷한 시기에 도모에 학원 교장 선생님은 자신이 느끼고 배운 것을 아이들이 쉽게 느끼고 터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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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심리학원론] 창가의 토토를 읽고.....
    “난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거야.” 어릴 적의 나는 소위 ‘착한 어린이’였다. 말수도 없고 소극적이고 얌전한, 선생님 말씀 잘 듣는 아이. 어린 시절 대부분의 아이들이 크게 장난치다가 몸이 깨진 기억이 있을 테지만 나는 그러지도 못했다. 어른의 말씀을 어기거나, 학교에서 배운 데로 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 줄만 알던 그런 아이였다.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초등학교 3. 4학년 때였던가. 한창 그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들이 그렇듯이 나도 화려하고 예쁜 악세서리만 보면 사고 싶던 나이였다. 군것질을 하러 들어간 문구점 선반위에 다른 악세서리들과 함께 섞여있던 노란색 귀걸이가 내 눈에 들어왔다. 노오란색의 그 귀걸이가 어찌나 화려하고 예쁘던지. 뒤적뒤적. 주머니를 탈탈 털어 손위에 펼쳐보니 백 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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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교육개론] 야구의 역사를 읽고...
    독후감을 언제 썼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것 같다. 교수님께서 친절하게 야구의 역사란 책을 권해주셔서 아주 힘들게 감기 눈을 억지로 떠가며 책을 다 읽고 독후감을 쓴다. 이 책의 지은이는 조지벡시. 1968년부터 뉴욕타임스에서 스포츠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스포츠에 관한 기사를 쓰고 있다. 1991년에는 ‘올해의 뉴욕 주 최고의 칼럼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야구의 역사는 1869년 최초의 프로팀 창단을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설립, 도박으로 얼룩진 블랙삭스 스캔들, 극심했던 인종차별, 그리고 듣지도 보지도 못한 대기록들을 남긴 메이저리거들, 이 외에도 더 많은 역사가 있다. 특히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흑인선수들 중 대표적인 선수로 재키로빈슨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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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철학] 죽은 시인의 사회를 읽고 나서....
    죽은 시인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또 죽은 시인은 누구를 말하는 것을까? 나는 먼저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싶다. 이 작품에서 사회는 지금 우리의 교육현실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교육현실을 보면 먼저 교육이라는 큰 틀안에 세상이 만들어낸 부와, 명예와, 생계라는 틀이 또 존재한다. 한국사회가 그렇다. 언제부터인가 교육은 신분상승을 위한 확실하고 효과적인 수단이 되었다. 그래서 교육은 교육이라는 이름뿐이고 그 본래의 이념이나 목적을 잃은지 오래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지위를 얻고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도 잊은 채,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하고 부모의 부추김과 열성에 의해 혹은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발길질에 의해 습관적으로 매일 책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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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를 읽고...
    랜스 암스트롱의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주 조금의 희망으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인 암이라는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다시 재기한 대단한 사람의 인생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예전에 한창 노란고무 팔찌가 유행일 당시, 랜스 암스트롱이란 사람에 조금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투르 드 프랑스7연패라는 대기록을 가진 암스트롱이 아닌 암을 극복한 사람이라고 먼저 생각하였다. 아니 그렇게 알고 있었다. 사실 누구나 암에 걸리게 되면 그 어떤 사람이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조금은 포기하게 된다. 요즘은 워낙 의학이 발달되어서 덜하다고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암스트롱은 고환암진단을 받았고, 암세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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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독후감]오체불만족을 읽고...
    중학교 때 한창 이 책이 인기를 끌었을 때, 주인공에 대해 TV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었다. 거기서 보통사람과 다른 아주 짧은 팔과 다리로 야구나 축구 등 여러 운동을 하는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 지워지지가 않는다. 자신의 장애를 문제 삼아 낙심하지 않고 몸과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자기 스스로 남들과 동일하다는 모습을 보여준 오토다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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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과학 개론]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읽고나서 - 열정과 성공의 패러다임
    * 이명박 대통령의 업무일지라고도 할수 있는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읽고 느낀점을 정리해 감상문을 작성해 보았다.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해본 순간이었다. 열정과 의지가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이책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할 것이다. 나태해지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상실한 사람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책이라는 판단에 일독을 적극 추천한다. * 이책은 새로이 선출된 이명박 대통령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전기라던가 일대기라기 보다는 그동안 일해온 방식과, 업무 스타일을 소개하는 자리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입지전적이라는 말은 이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 말인듯이, 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 50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장, 그리고 2008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는 농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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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학 원론] 디테일의 힘을 읽고나서 - 세심함과 성공의 패러다임
    * 디테일의 힘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디테일과 성공의 함수관계* 미국인은 순박하고 관대하지만 심오함이 없다. 중국에서 심오함을 배워야 한다. 영국인은 심오하고 순박하지만 관대함이 없다. 중국에서 관대함을 배워야 한다. 독일인은 심오하고 관대하지만 순박함이 없다. 중국에서 순박함을 배워야 한다. 프랑스인은 독일인의 천부적인 심오함, 미국인의 내면적인 관대함, 영국인의 내면적인 순박함은 없지만 섬세함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중국인과 중국 문명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서세동점에 의해 중국이 무너져가던 청말~중회민국 초기에 살았던 중국의 민족주의자이자 석학인 고홍명이 자신의 저서 중국인의 정신에서 한 말이다. 그 만큼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섬세함을 높은 경지로 알았다. 중국인 왕중추가 쓴 디테일
    디테일의힘 디테일의 힘 디테일 깨진유리창법칙 마이크로트렌드, 경영학 원론 디테일의 힘을 읽고나서 - 세심함과 성공의 패러다임
  • [경영학 원론]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를 읽고나서 - 금융경제의 패러다임
    *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인상깊었던 내용들 * 용기와 열정의 승리 * 금융에 작은 관심만 있는 사람일지라도 그 이름 석자는 들어봤을 법한 인물이다. 나 역시 은행에 몸 담고 있고 대학시절부터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그의 명성을 끊임없이 들으며 꿈을 키워왔다. 금욕적인 유교 사상에 깊이 젖어 있는 한국 땅에 이젠 '부자'라는 단어가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 왔다. 이것은 가치관의 대 변혁을 의미하는 대목이라 생각된다. 아직 긍정과 부정의 사이를 오가고 있지만 이젠 부자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를 벗어 버렸다는 사실은 한국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한다. 이책에는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운 미래에셋의 CEO 박현주회장의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그는 성공
    돈은아름다운꼿이다 돈은 아름다운 꼿이다 박현주회장 박현주 미래에셋, 경영학 원론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를 읽고나서 - 금융경제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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