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감상문]영화 `쉰들러리스트`를 보고
    영상의 마술사,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감독 스티븐 시필버그가 만든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2차 대전 말기 폴란드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오스카 쉰들러는 독일의 나치 당원이었지만 함께 일하던 '이작 스턴'이 유대인인 관계로 당시 고통받던 유대인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처음, 그저 나치 당원으로 돈 쓰기나 좋아하고 여자와 놀기나 좋아하던 그는 어느 순간인가를 기점으로 사람을 구하는 일에 힘을 쏟기 시작한다, 하지만 "'왜?' 그는 갑자기 플레이보이에서 성인군자가 되어버리 것일까?"라는 의문을 남기고. 쉰들러가 더위 속에 열차에 갇혀 있던 사람들에게 물을 주기 위해 독일군과 말장난을 치며 호스를 끌어오는 장면은 '혹시 군인들이 그의 의도를 알아채고 화를 내 죽이기라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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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쉰들러리스트 감상문
    이제 대단원의 막을 장식할 영화는 쉰들러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가 상하나 받기위해(물론 다른 영화에서 상을 타긴했으나, 작품상은 처음이다.) 노심초사(勞心焦思)끝에 만들어 냈다는 그 영화이다.(물론 근거 없는 얘기다..) 이영화는 맨마지막 빼고는 올 흑백이다. 처음에는 적응도 안되고 답답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면서, 긴장감이랑 감동을 주는 장면이 나오니깐 완전몰입(完全沒入), 무아지경(無我地境)의 상태로 더 쉽게 빠져들었다. 이 영화는 다른 2차세계대전 영화들처럼 처음부터 전쟁을 보여주지도 않고, 암울했던 그시대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사업을 하기위해(돈을 벌기위해) 여기저기서 로비를 하고, 사람들을 싼 값으로 구하고, 전문 회계사를 구하고, 공장 매입하고....처음에는 한 기업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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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로렌조오일`을 보고
    이 영화는 모체로부터 유전된 ALD라는 희귀병에 걸린 로렌조라는 아이의 이야기로, 불치병에 걸린 로렌조를 살리기 위한 부모의 노력과 헌신이 눈물겹게 그려진다. ALD는 뇌가 퇴화하는 병으로 실명,청각장애, 사지 마비,실어증 등이 나타나고 발병한 지 2년안에 죽게 된다. 치료법도 없고 병에 대한 대처도 하지 못한 체 그저 연구 단계에 있는 병이며, 고칠수 있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의사로부터 들은 로렌조의 부모는 그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 스스로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의학서적과 자료를 보며 그 병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다 의학계에서는 로렌조를 실험대상으로 여기고 의사들 또한 지금까지 연구 한 방법만을 고집한다. 로렌조의 부모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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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영화 `로렌조오일` 감상문
    감독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조지 밀러, 주연은 《데드맨 워킹》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수잔 서랜든과 닉 놀테이다. 이 영화는 ALD(Adrenoleukodystrophy:부신백질이영양증 또는 대뇌백질위축증)라는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고치기 위한 부모의 눈물겨운 투쟁을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상연시간은 135분이다. 1993년 아카데미 감독상·여우주연상·각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1983년 워싱턴으로 전근 온 세계은행 직원 오거스토 오돈(닉 놀테 분)과 미카엘라(수잔 서랜든 분) 부부의 외아들 로렌조가 갑자기 투정을 부리고 친구들과 싸움을 자주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몇몇 병원을 다니며 여러 차례에 걸친 정밀검사를 받아본 결과, 로렌조가 아직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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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영화비평- 영화`집으로`를 보고나서
    줄거리 교육적 의미에서 바라본 영화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요즘 아이들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 마치면서....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요즘 아이들 할머니는 말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자 상우에게 사랑을 느끼고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상우는 할머니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교육은 꼭 말로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싼 과외비나 학원비를 들여서 가르치는 자녀의 교육들은 중요시 하지만 그 이전에 진정 사람으로서 배워야할 여러 가지 것들을 가르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요즘 시대다.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사이의 어떤 교류로 이루어지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너무 버릇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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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영화비평-죽은 시인의 사회’를 중심으로
    이 영화는 옛날 내가 참으로 감명 본 영화다. 지금 생각해보면 '까르페디엠-하루 하루를 성실히 살아라' 이 내용 밖에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지금 까지 무수한 영화를 보면서 아무 생각도 갔지 못하고 그냥 스쳐간 영화보다 나에게 '까르페디엠'이라는 삶의 방식을 가르쳐준 이 영화를 과제로 인해 다시 보고 독후감을 쓰게 되다니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아니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의 현실교육 바로 그것이다. 처음 이 영화를 보게 되었을 때는 죽은 시인의 사회라? 시인이 모두 죽어버린 사회란 뜻일까? 시인이 없는 사회의 탁탁한 현실을 그린 그런 내용일까? 영화를 접하기 전 제목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보았지만 제목으로는 내용을 예측할 수가 없어 궁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그의 진정한 내용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 보았는지는 물음표를 던지고 싶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찾아가 뵐 만한 선생님 한 분이 없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참 서글픈 일이다. 하지만, 입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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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영화비평-굿윌 헌팅을 보고
    (들어가며) 교육 심리학과 수업을 들으며 '교육'에 관한 이런 저런 생각들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교육에 관한 몇 권이 책들과 영화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GOOD WILL HUNTING' 이란 영화였고 이 영화 역시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교육에 관한 큰 틀은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다. 우선 영화의 내용을 살펴보아야겠다. (내용) WILL(주인공)은 보스턴 남쪽의 빈민 거주지역에 살고 있으며, 같은 하류계층의 친구들과 함께 비천한 일을 하면서 산다. WILL은 불같은 성질의 사나운 카리스마를 가졌고 자신조차 제어하지 못할 정도로 반항적이며, 충동적이다. WILL은 클럽에 가서 놀기를 좋아하고 하루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며 지낸다. 학교라는 문턱에는 가본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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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영화비평-두사부일체를 보고
    들·어·가·는· 말 본·문 I. 조폭-학교의 역설 II. 우리 교육현실, '학교'에 대한 풍자와 비판 III. 이 영화 자체는 교육적이라 할 수 있는가 맺·는· 말 들·어·가·는· 말 두사부일체는 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 중에 하나이다. 2001년 소위 조폭 영화들이 활개칠 때 분위기에 합류하여 내놓은 같은 조폭 영화이겠거니 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내 예상이 많이 빗나간 것을 느꼈다. 그 다른 점이란 바로 이 영화가 주는 관객에게 또는 사회에 던져주는 시사점이다. 다분히 상업성을 띠는, 또 억지웃음을 끌어내기 위해 불필요한 장면들도 있는 영화이지만 단지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뭔가를 전하려는 메시지가 있었다. 이런 점에서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두사부일체(頭師父一體)]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싶었다. 앞에서 말한 '시사성'이라는 것 때문에 선택하기는 했으나 사실 그것을 교육학적 관점에서 얼마나 논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찬찬히 나의 생각을 다듬어 보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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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영화비평- 선생 김봉두를 보고
    줄거리 적나라한 우리의 교육폐단 폭로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나는 이 영화를 5월5일 "어린이날" 내가 살고있는 동네 극장에서 보았다. 극장 안은 초등학생들로 보이는 어린아이들로 북적거렸다. 또 영화 속에서 초반부에 `김봉두`가 근무했던 도시학교로 나오는 곳이 내 모교이자 우리동네에 있는 초등학교였기 때문에 화면에 그 학교가 잡힐 때마다 어린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반가워했다. 이렇게 산만한 환경 속에서 본 영화를 가지고 교육학적인 시각에서 비평을 한다고 하니 막막하기만 하다. 줄거리 작년에 잔잔한 감동으로 크게 히트를 쳤던 "집으로..."와 많이 닮은 느낌의 이 영화는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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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감상문]영화비평-여고괴담을 보고
    ◎ 들어가는 글 1998년 나에게 황당함을 안겨주었던 영화가 한편 있었다. 이름부터 황당한 『여고괴담』.. 이 영화가 과연 잘 될까? 하는 의문점을 가졌지만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영화의 흥행과 많은 관심에서 볼 수 있었다. 단지 흥행뿐만이 아니라, 영화에서 시사하는 내용에서 지금 우리 시대의 교육의 장인 학교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필자는 『여고괴담』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의 교육의 장인 학교, 교사와 학생의 관계,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본문 영화 『여고괴담』은 학생들이 하루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게 되는 학교라는 공간이 얼마나 끔찍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공포영화이다. 어두운 밤 교무실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교무수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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