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도”
화학공업은 여러 가지 원료 물질을 혼합하여 가열, 촉매와의 접촉 등으로 화학반응을 일으켜 얻어진 것을 증류 등으로 문리 정제하여 제품으로 합니다. 이들 공정은 모두 화학 장치 내에서 이루어지며, 외부로부터 온도, 유량, 압력 등을 조절하는 것만으로 진행하므로 화학공업은 장치공업이라고도 합니다. 대학시절 이러한 화공과 공부가 어렵고 힘들었지만 특히 실험은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비충측정, 흡광도 측정, 흡착, 선광도 측정, 반응속도 측정, 분석 실험, 증류탑, 흡착, 유기합성실험 등을 통해 이론들을 정립할 수 있었으며 문제 접근 방법과 해결책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퇴고과정을 거치며 성의있게 쓴 자소서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딪쳐라.”
이것은 제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저는 화합정신과 학업정신에 부딪쳤습니다. 1년 동안 멘체스터라는 영어 스터디 동아리를 만들어 현재까지 듀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 학습 아이디어 회의를 한 결과 쉽게 따라하는 영어를 모토로 하여, 따라 부르기 쉬운 팝송이나 만화영화를 교재삼아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스터디 모임은 더욱 규모가 늘어 3팀이나 나뉘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부딪치고 보면 일의 절반은 성사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입사하고 싶은 귀사에서도 저의 부딪치는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퇴고과정을 거치며 성의있게 쓴 자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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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한 배려”
공공기간은 국민을 위한 기업이기 때문에 국민들을 위해 배려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질을 갖추기 위해 저는 현재 맹자의 말씀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하자.”라는 맹자의 말씀에 따라 타인을 위해 살아가려고 노력한 결과 예전에는 직선적이며 모난 성격이 매우 부드러워졌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관대함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은 저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그들의 처지에서 들어주고 필요하면 조언을 해주곤 합니다. 합리적인 조언을 해주었다고 친구들은 저에게 고마워합니다.
공공기관이라는 시설은 국민들의 편리함과 편안함, 용이함을 제공해주며 국가 발전은 물론 국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기관입니다. 하지만 천편일륜적인 업무 처리와 획일화된 시간에 맞추기 급급한 업무 수행이 잦은 관계로 새로운 역할과 책임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공공기관의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은 국가 발전에 필요한 존재가 되겠다는 의지를 갖고 정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업무를 수행하는 일원으로서 국민들과 자신이 임하고 있는 공공기관 모두에 믿음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역할을 통해”
유년 시절 학급의 반장, 임원으로 학급의 크고 작은 일을 맡으며 그 역할에 온 힘을 다하려 노력했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맡은 임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저의 성품의 근본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학 시절 종종 했었던 아르바이트와 팀원들과 꾸준한 연습으로 멋진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했던 봉사동아리 활동, 밝은 모습으로 학우들과 의사소통하며 1년간 맡았던 학생회장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구성원들과 함께 발전을 꾀했습니다. 이제 “WORLD BEST”를 목표로 가진 귀사의 일원이 되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힘든 과정을 이겨온 어린시절]
저의 부모님을 자영업을 하시면서 가계를 꾸려오셨습니다. 남부럽지 않는 환경에서 부족함 없는 생활을 이어오던 중 97년 국가의 존폐 위기인 IMF를 겪게 되었습니다. 국가적으로 경제적 위기를 맞이한 터라 저의 부모님들 또한 맥없이 무너지셨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1년 뒤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하나같이 뭉치고, 아끼는 마음으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들을 늘 성실하게 맡은 임무와, 해야 할 일에 대한 노력을 보여주셨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생을 살아가자.”
실패 속에서 좌절하기 보다는 실패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노력들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저의 모습을 만들어갑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졸업 후 기대와 달리 대학 입시에 실패하여 아무런 연고 없이 혼자 남겨지게 되면서 잠깐 동안 예상치 못한 절망과 불안감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냥 이런 감정에 빠져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사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퇴고과정을 거치며 성의있게 쓴 자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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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지금은 좌우명인 “no pain, no gain”는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 미국에서 1년간 생활하면서 얻은 값비싼 교훈입니다. 먹을 것을 좋아하고 웃음이 많았던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누구보다 보람차게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시절 넓은 시야를 갖추기 위해 미국이라는 이국땅에 첫발을 내밀었고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기뻤습니다.
◦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인재라 자신합니다.
한 기업에서 원하는 역량은 ‘경험’과 ‘지식’입니다. 한 가지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기존의 업무 수행 전의 경험이라는 것은 업무 수행을 위한 가장 큰 역량이자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신입사원들에게 어려운 것이며 두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경험이라는 역량이 바탕이 된다는 것은 그 만큼 처음이라는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며, 이른 직무 적응력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동기들, 신입들, 많은 선배들 보다 더 빠른 성장과 정해진 목표로의 이룰 수 있는 기간이 짧을 것입니다. 이른 성장과 적응을 통해 더욱 원활한 업무 수행과 그에 맞는 보다 이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의 영향을 받아 내가 먼저가 아닌, 타인을 먼저 보고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살게 되었습니다. 남들을 위한다고 해서 결코 나 자신에게 피해가 오는 것 또한 아니며, 오히려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봉사활동을 다니며, 많은 어르신, 아이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게 되었고 학교를 다니는 활력을 학교 외의 요소에서 찾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