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창조론 설문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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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화론과 창조론 설문조사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한다. 지금은 멸종되어 없는 생물들까지 합쳐서 생각해 보면 이 지구는 참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살도록 만들어진 곳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생물들이 어떻게 이처럼 다양하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보는 관점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이처럼 다양하고 질서 있고 조직적인 생물들은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창조주에 의해서 발생되었다는 이론과 , 수십 억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간단한 생물체에서 복잡하고 질서 있는 체제를 갖춘 고등생물로 서서히 진화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전자는 창조론적 관점이고, 후자는 진화론적 관점이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문제 말고도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문제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입지 자체를 결정짓는 요소일 뿐 아니라 이에 따라 인류의 목표와 인간의 존재 가치가 달라진다.
우리는 보통 진화론은 과학적이고 창조론은 신앙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인 것처럼 배워 왔기 때문에 비기독교 인들은 창조론은 잘못된 것으로 믿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아직 두 학설 모두 가설일 뿐이고 확실히 증명된 것은 없다. 진화론이 과학적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많은 헛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상에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문제들도 많다.
그래서 우리 16조는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조사 토론해 보고, 우리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려보았다. 그리고 보통의 사람들이 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들도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았다.
진화론적 입장
(1)진화론의 발달 과정
진화론을 알려면 먼저 진화론이 어떠한 과학적 가설에 의해 발전되어 왔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진화론이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은 라마르크에 의해서였다. 그는 용불용설을 주장했다. "어떤 동물의 어떤 기관이라도 다른 기관보다 자주 쓰거나 계속 쓰게 되면 그 기관은 점점 강해지고 또한 크기도 더해간다. 따라서 그 기관이 사용된 시간에 따라 특별한 기능을 갖게 된다. 이에 반해서 어떤 기관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차차 그 기관은 약해지고 기능도 쇠퇴된다. 뿐만 아니라 그 크기도 작아져 마침내는 거의 없어지고 만다." 이것이 바로 용불용설이다. 예를 들어, 기린은 처음에는 현재처럼 목이 길지 않았지만, 좀더 높은 곳에 있는 잎을 먹기 위해 노력하는 내부의 생명력으로 점차 목이 길어지고, 이와 같이 획득된 성질을 다음 자손에게 전달된다는 것이 그의 이론이다. 그후 다윈도 이런 라마르크가 주장한 용불용설을 인정하면서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를 주장하게 되었다. 이 이론을 한마디로 한다면 그 환경에 적응하는 개체만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만약에 어떤 변이가 일어난다면, 다른 개체에 비해서 생존과 출산에서 매우 불리한 변이체는 엄격히 소멸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유리한 변이체는 보존되고 불리한 변이체는 도태되는 것을 자연선택이라고 한다. 그후 드 브리스 라는 사람이 돌연변이설을 주장하면서 진화론을 더 보충했다. 돌연변이란 생물의 형질이 돌발적으로 다른 형질의 것으로 변하고 유전하는 것을 말한다. 그는 생물이 진화하는 것은 돌연변이의 누적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했다. 바그너는 생물군의 일부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이주하게 되거나 생리적 격리가 있을 경우 새로운 변종이 생겨 진화가 일어난다고 하는 격리설을 주장했다. 그는 하와이제도의 육산조개가 격리에 의래 섬마다, 또 같은 섬이라도 골짜기마다 조개의 모양, 빛깔, 무늬 등이 조금씩 다른 것을 보고 진화는 격리가 최대의 요인이라는 생각했다. 스펜서는 신라마르크설을 주장했다. 신라마르크설이란,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에 생물이 환경에 적응함으로 변이가 생겨 유전된다는 주장이다. 즉 획득형질의 유전을 주장하는 학설이며, 자연도태설을 부분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획득형질이란 생물이 일생동안에 외계의 영향에 의하여 받은 변화로서 후천형질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훈련에 의하여 다리가 튼튼해지면 튼튼한 다리라는 형질은 획득형질이며 이 형질이 유전된다는 뜻이다. 그후 바이스만은 신다윈설을 주장하였다. 신다윈설이란 다윈의 학설에서 자연선택 또는 생존경쟁만을 채택하여 자연도태가 유일한 진화의 요인이라는 것이다. 그후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현대 종합이론의 기틀을 만들어졌다. 즉 유전자 돌연변이가 생물집단의 유전자 풀에 일어난 후 좋은 종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살아남는 자연선택이 일어남으로써 새로운 생물 종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여기까지 진화론의 발전 과정을 지켜보면 결국 진화론은 용불용설, 자연선택설, 그리고 돌연변이설에 조금씩의 살만 붙여져 발전해 왔다고 볼 수 있다.
(2)창조과학을 반대하는 이유
사실 창조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매우 자신만만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창조과학이라는 말에 매우 큰 거부감을 느끼고 있으며 학계에서도 기독교를 믿는 학자를 제외하면 완전히 인정되지 않고 있는 것이 바로 창조 과학이다. 대체 창조과학의 문제점은 무엇이기에 이럴까?
여기서 먼저 과학에서 피해야 할 것 몇 가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그것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창조론의 문제점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먼저 과학은 흑백사고를 하지 않는다. 즉 A라는 이론이 틀렸다고 해서 B가 맞다는 주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흑백사고는 과학계에서 피해야 할 위험한 생각 중에 하나이다. 확실히 증명되는 새로운 이론이 등장하지 않는 한 그 이론은 틀렸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과학은 어떤 이론을 주장할 때 유리한 자료만 부각시켜서는 안 된다. 어떤 과학이론이던지 불리한 자료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불리하고 유리한 자료들을 총괄적으로 연구, 분석을 이끌어내야 한다. 위에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창조 과학의 오류는 쉽게 나온다. 핵심적으로 요약하면 진화론은 맞든 틀리든 과학이고, 창조과학은 맞든 틀리든 과학이 아니라는 말이다. 창조과학은 진화론이나 여타 이론의 헛점을 들춰내어 창조론이 없다고 하는데 이것은 과학계에서 대단히 흑백사고적인 주장이다. 그리고 진화론이나 여타 이론에서 창조주가 필요하다면 그 신이 알라일수도 있고 부처일수도 있다. 굳이 왜 하나님이어야 하는 걸까?
창조 과학회에서는 노아 홍수를 일으키는 물의 근원은 과거에 있었던 수권층이고 그 수권층이 태양의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 성경의 인물들이 수 백년을 살았다고 하지만 그 수권층이 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이렇게 끼워 맞춘 수권층은 다른 과학 이론과 정면으로 충돌해 또 다시 과학에 어긋난다. 그런 수권층이 실제로 있었다면 지구의 기압은 엄청나게 높아져 모든 인류가 죽었을 것이며, 자외선보다 가시 광선을 더 많이 차단하기 때문에 모든 식물이 죽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한가지 모순을 맞출 때마다 다른 모순은 계속 불어나며 결국에는 신의 기적으로 귀결되고 만다. 하지만 그 신이 정말 있어서 그 기적을 일으켰는지 역시 검증되지도 않았고 검증될 수도 없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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