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역사 화장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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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장품의 역사 화장품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화장품학 수업을 들으면서 피부, 모발 등등에 대하여 기본적인 것 부터 시작하여 어느 정도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덧 화장품은 언제부터 쓰여지게 되었고 그 기원과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고 싶어서 화장품의 역사를 주제로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자이고 아직 화장품학쪽에 많은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이 기회를 통하여 실생활에 유용히 쓰이는 여러 가지 보다 화장법의 최초의 기원부터 그 역사를 공부해 보려합니다.
2. 화장의 유래와 역사
대사나 연기활동을 하기 전에 관객의 시각을 통하여 그 역할의 시대 지역 연령 직업 지위 성격 등을 설명하기 위한 중요한 극적 요소입니다. make-up은 분장이라는 뜻이 강한 단어입니다. 그러나 화장품 제조회사에서 상품을 파는 미용사원들에게 화장을 가르쳐 주며 beauty make-up이라고 해야 하는 화장을 beauty를 생략하고 make-up이라고 불러온 전례로 최근 분장과 화장이 혼용되고 있으나 엄밀한 의미에서는 구별이 됩니다. 화장의 발생은 오래 되어 원시인의 안면 채색은 잘 알려졌고,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에서도 안료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대화장으로서 독립하여 무대예술로서 중요하게 된 것은 훨씬 후의 일입니다. 그리스 연극 이래의 가면극(假面劇)의 전통이 쇠퇴되어 무대를 옥내에 설치하게 되면서 르네상스 이후부터 분장의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그 후 가스 전기에 의한 인공 조명이 발달되면서 무대의 독자적인 화장법이 고안되었고, 다시 19세기 후반이 되자 사실주의 연극이 융성해짐에 따라 각종 안료의 연구 진보와 더불어 복잡 정교한 분장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19세기 중엽까지 오직 3가지 건조 크림과 같이사용되었으나 1870년경에 지방성분인 도란(dohran)이라는 그리스 페인트(greasepaint)가 발명되어(독일의 오페라 가수 L.라이히너가 창안하였다고 한다.) 일대 혁신을 가져와 도란 화장이 화장술의 중심을 이루게 되었다. 자유롭고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품질이 개량되어 현재는 빛깔의 수도 번호별로 50여 종에 이릅다. 또 라이히너(독일), 스타인(미국)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제조업자도 생겼습니다. 도란이라는 통칭은 독일의 그리스 페인트 제조회사명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가면을 대신하여 표면적 인물 표시를 하는 변장(變裝)의 성격으로부터 배우의 외용적(外容的) 특색을 살리며 맡은 역의 외적 특징을 표현하는 화장(化粧)의 성격으로 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도 가무나 중국 고전극에서처럼 표정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얼굴에 물감으로 그리는 선처럼 유형적(類型的)으로 인물 표시를 하는 변장적 성격의 것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근대적인 사실적 메이크업에 대한 양식적(樣式的) 메이크업이라고 하여 메이크업의 2대 양식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가면과 화장의 중간적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장의 특색은 일반 화장처럼 단순히 미화(美化)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희곡과 시나리오가 규정하는 인물상(人物像)에 따라, 그 직업 지위 연령 기질 등에서 오는 외용적인 특색을, 내면적 생활과의 관련에서 파악하여 이것을 자기의 안면적(顔面的) 특징으로 표현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종 안료를 사용하여 얼굴의 빛깔과 형태의 인상을 바꿀 뿐만 아니라, 만든 코, 만든 수염, 만든 눈썹, 가발, 팬 볼을 감추기 위해 어금니 언저리에 넣는 솜 등, 다른 물질을 사용하여 필요한 부분을 실제로 변형시킵니다다. 또 치열을 바꾸거나, 얇은 고무판을 얼굴에 붙이기도 합니다. 분장은 또 무대 전체의 양식에도 지배됩니다. 연출이 사실적이냐, 양식적이냐, 장치의 형태와 조명의 명암은 어떠한가 등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조명과의 관계는 특히 밀접하여 충분한 고려를 요합니다
3. 화장
화장이란 신체의 아름다운 부분은 돋보이도록 하고, 약점이나 추한 부분은 수정하거나 위장하는 수단입니다. 화장이란 말은 개화 이후부터 널리 사용된 외래어로서 가화(假化) 가식(假飾) 꾸밈 등의 뜻을 지닙다. 화장에 해당하는 순수한 한국어는 장식(粧飾/裝飾) 단장(端粧/丹粧) 야용(冶容)이고, 화장품은 장식품(粧飾品) 장렴(粧) 장구(粧具)였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표현이 있는 것은 가리키는 의미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얼굴화장만을 가리킬 때는 야용, 몸단장에까지 이르면 단장, 일반적인 화장일 때는 장식(粧飾)이었고, 장신구까지 치장한 경우에는 장식(裝飾)이었습니다. 특히 옷차림마저 화사하게 하였을 때는 성장(盛裝)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화장의 농도에 따라서도 다르게 표현했는데, 엷은 화장인 경우는 담장(淡粧)이라 하였고, 짙은 색조화장인 경우는 농장(濃粧) 단장(丹粧) 또는 성장(盛粧)이라고 구분하였습니다. 이는 한국의 옛 화장개념이 현대 개념과 달리 가화 가식 등의 미화개념으로만 해석되었던 탓도 있겠지만, 입체화장 수정화장을 하지 않고 평면화장에 치중했던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합니다. 여염집 여성들이 평상시의 화장과 나들이화장을 구분하였고, 그들 자신의 화장과 기생(妓生) 무녀(舞女) 악공(樂工) 등의 직업적인 의식화장(儀式化粧)을 애써 구별하려 했던 관습에 기인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언제부터 화장을 시작했는지를 밝히는 일은 고대와 현대의 화장 형태가 다른 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지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통설(通說)에 의하면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욕망이 인간의 본능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지만, 종교적인 필요성에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신분 계급을 나타내는 수단으로서 태고적 부터 치장했다는 이유를 들어 학자들은 화장의 기원을 인류의 생존과 같은 시기라고 가정(假定)합니다.
서양
화장은 고대 이집트에서 사회적 계급이나 성별을 떠나서 이미 보편화되어 있었는데, 그 기술이 상당히 세련되었었다는 것을 유물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부유한 가정의 여성들은 몸을 깨끗이 씻고 노예를 시켜서 온몸에 향유(香油)를 바른 다음, 긴 시간을 소비해서 정성들여 화장을 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눈가를 공작석(孔雀石) 가루로 녹색 테를 그렸고, 후기에는 검은색으로 약간 굵게 테를 그렸다. 눈썹먹 입술연지 볼연지도 사용되었습니다. 때로는 이마나 가슴의 혈관에 청색을 칠해서 강조하였고, 손톱에는 식물성 염료인 헤나를 써서 진한 오렌지색으로 매니큐어를 하였으며, 가발은 동물성 지방으로 단정하게 손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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