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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大韓帝國 1900년 勅令 제41호의 獨島 領有(영유) 재선언과 石島=獨島의 증명
일본 고지도에서 나타나는 독도 영유
大韓帝國 1900년 勅令 제41호의 獨島 영유 재선언과 石島=獨島의 증명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의 일부임이 여러 가지 자료와 사실에 의해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측은 이를 부정하고 독도를 일본영토
로 침탈하려는 활동을 매우 집요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침탈정책의 하나로 제정한 소위 2008년도
「다케시마의 날」에 맞추어 시마네현의 한 지방신문과
죽도문제연구회가 구한말 『황성신문』의 기사를 사료로 제시하면서,
대한제국의 칙령 제41호의 울도군소관 석도는 독도라는 주장은 붕괴되며,
따라서 한국의 독도영유권 주장은 무너진다고 주장하고 나왔다.
우리는 이글을 통해 일본측의 주장을 검토해 보고, 대한제국의 1900년 칙령 제41호의
내용을 실증적으로 검토한 후 그 의미를 고찰하려고 한다.
산음중앙신보2008년 2월 기사 의 일본측의 주장
일본측은 최근 황성신문 1906년 7월 13일자
대한제국 1900년 칙령 제41호의 울도군
관리구역 설명 기사에서
「울도군의 소관 섬은 울릉도와 竹島(현재의 竹嶼島)와 石島인데
東西 60리, 南北 40리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1里는 0.4키로미터로서 동서는 24키로, 남북은 16키로이다.
현재의 독도(일본명 竹島)는 울릉도의 남동 92키로로서 숫자가
울도郡의 범위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한국측 주장은 붕괴된다.」고 주장하였다.
1906.07.13 황성신문 (皇城新聞)
울도군의 배치 전말
통감부에서 내부에 알리되, 강원도 삼척군
관하 소재의 울릉도에 부속하는 도서(島嶼)와
군청이 처음 설치된 연월을 자세히
알리라 하였다. 이에 회답하되, 광무 2년
(1898) 5월 20일에 울릉도감으로
설립하였다가 광무 4년(1900) 10월 25일에 정부 회의를 거쳐
수를 배치하였으니, 군청은 태하동에 두고 이 군이 관할하는
섬은 죽도와 석도요, 동서가 60리요 남북이40리니 합 200여리라고 하였다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