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부자의 집사 독후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마치 편의점에 가듯 부동산에 들러 투자용 아파트를 사고, 수십 평대 금고를 마련해 돈이나 귀금속을 보관하며, 휴가 때면 초호화 비행기와 콘도를 빌려 억 단위의 돈을 쓰는 부자들의 이야기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겐 마치 남의 나라 일처럼 느껴진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한다고 단숨에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까? 물려받은 재산이 없어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까? 세계적인 부자들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 열에 아홉은 이런 걱정을 하거나,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기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부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기란 쉽지 않다. 땀흘려 일하지 않아도 돈이 돈을 낳아 부자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처럼, 저자 역시 부자들에겐 분명 특별한 상황이 잇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 부자들을 만나보면서 그 평범함에 깜짝 놀랐다는 것. 그가 소개하는 부자는 일명 금수저나 벼락부자가 아닌, 남들과 다를 바 없던 자수성가형 부자들이다. 그들의 공통적인 습관을 발견한다면 우리에게도 언제가 부를 거머쥘 기회가 올것이다.돈을 손에 넣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부자가 아니다.
누구에게나 일생에 한 번은 반드시 부자가 될 운이 찾아온다. 하지만 그 운을 기회로 바꿔 부자가 된 사람은 많지 않다. 또 기껏 큰 돈을 벌었다고 해도 지켜내지 못하거나, 돈에 얽매여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진정 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잔기술이 아닌, 돈을 다룰 수 있는 그릇과 돈이 늘어나는 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고 싶은 말
지은이 아라이 나오유키는 버틀러&컨시어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2008년 일본에서 최초로 세계적인 대부호와 겨영자를 대상을로 한 집사 서비스 회사를 설립했다. 그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총 자산 500억원 이상, 연 수입 50억원이상'이라는 조건을 갖춘 최고위급 인사들이다. 그는 집사로서 식사 준비와 운전기사 역할은 물론 재무와 스케줄 괄리, 비지니스 자문에 이르기까지 부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가장 가까이에서 총괄적으로 책임진다.
이 책은 부자들 근거리에서 지켜보며 집사로서 고객들을 직접 수행하면서 배운 53가지 부자의 습관과 투자 노하우를 공개해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으로 부자들의 생각과 태도를 알기위해 읽고 쓴 독후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