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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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2. 사랑을 남기고 간 소녀.
첫 번째, 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이 이야기는 한 가정이 625피난길에 폭탄을 맞아 형이 정신박약아가 되고, 이 후에 동생의 눈으로 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성장하며 겪는 이야기다. 형은 성장과정에서 온 가족의 돌봄 대상이 되고, 동네 아이들이나 어른들한테 바보 취급을 받으며 천덕꾸러기로 성장과정을 거친다. 동생은 형의 대소변을 처리해야 되고 뒤치다꺼리를 하지만, 그러면서도 형을 사랑한다. 이 후 형은 기도원으로 절로 다시 집으로 오는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 절에서 형은 사고로 생명을 잃게 되면서 형은 세상을 떠나게 된다. 마지막에 인상 깊은 이야기가 나온다. “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다만 그런 시늉을 하는 사람들만이 있을 뿐 이란다.”
1. 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625피난길에 폭탄을 맞아 정신박약아가 된 형을 동생의 눈으로 쓴 글입니다.
2. 사랑을 남기고 간 소녀.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입양 된 소녀의 이야기 입니다. 버림받고 입양되고 13살 짧은 생을 마감하기까지의 입양가족의 헌신적인 사랑, 주민들의 응원 등을 이야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