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발전과 기업경영] 루탄스의 기술발전단계(수공적 기술단계, 기계화기술단계, 대량생산기술단계, 자동화기술단계, 사이버네티드기술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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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 수공적 기술단계
2. 기계화기술단계
3. 대량생산기술단계
4. 자동화기술단계
5. 사이버네티드기술단계
* 참고문헌
기술발전은 기업경영의 관련요인 및 경영자의 관리적 사고에 변화를 초래하였다. 즉 기술은 그것을 수용하는 사회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게 되고, 그것은 또 다른 기술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기술발전의 단계구분에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으나 그 대표적인 것으로 루탄스(F. Luthans)의 주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루탄스는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사용되는 기계적 기법과 추상적 기술을 기술이라 개념 짓고 기술발전단계를 산업 지향 관점에서 수공적 기술, 기계화기술, 대량생산기술, 자동화기술, 사이버네티드기술로 구분하였다.
(1) 수공적 기술단계
수공적 기술은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는 생산의 재배적인 기술형태였으며, 이는 주로 농업, 수공업, 운수 등의 영역에서 발명과 개량을 이루어 왔다. 이때의 자원형태는 물 ․ 바람이었으며, 주요한 수단은 인간과 도구였다.
한편 수공적 기술단계에서는 경제활동이 가내공업이 주를 이루었고, 잉여생산이 가능하게 되자 자급자족의 범위를 벗어나 제조업이 발생하게 되어 거래와 물물교환이 가능하게 되어 상업을 형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생산 활동이 직업적으로 행하여지게 되어 수공업의 형태를 가지게 됨으로써 경영의 맹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인간관을 살펴보면, 인간을 하나의 도구로 본 도구인관과 수공적 생산의 주체를 인간으로 간주하는 장인관으로 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