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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x스포츠 상해의 요인에는 크게 신체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구분된다. 내적 요인으로 인한 상해는 지나친 훈련, 즉 부적당한 운동 상태(운동부하), 미흡한 기술, 부적합한 훈련 방식 등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상해이고, 외적 요인으로 인한 상해는 선수나 스포츠인 자신이 아닌 타인이나 운동 환경과 같은 외력에 의해 발생한 상해를 말한다.
내적요인 주원인 중 신체적 결함 요인으로 하지의 부정정렬, 하지부동, 근력약화, 근육불균형, 유연성 감소 등과 피로가 운동수행 동작의 조절능력을 떨어뜨려 손상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데, 기술과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운동능력이 떨어져 본인과 다른 사람에게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많으며 심리상태, 성격 등의 요인 또한 스포츠 상해와 연관성이 높다.
외적요인으로 인한 상해는 타인이나 운동 수행 환경과 같은 외력에 의한 상해를 말하는 것으로 운동종목의 특성에 따른 장비 등과 관련이 되어 있으며, 신체적 접촉이 많은 종목일수록 외적요인에 의한 발생률이 높다. 우리 신체는 같은 힘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로가 누적되어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장소, 조명, 안전장치, 기상조건도 스포츠 상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추운날씨일수록 부상의 빈도가 높아짐으로 동절기 운동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