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사상 - 모나리자, 그 알 수 없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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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술과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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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그 알 수 없는 미소…’
Ⅰ.서론
지난 여름방학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을 다녀왔다. 그 중 가장 인상 깊게 본, 아직도 내 가슴속에 여운을 남기고 있는 작품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평소에 미술에는 관심도 없던 나는 미술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앞으로 미술 분야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자 이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하고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모나리자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고자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미술에 관심이 없는 나에게도 가장 유명한 초상화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주저 없이 모나리자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만큼 많이 알려져 있고 유명한 모나리자에는 신비한 점도 많이 있다고 들었으며, 말로만 듣던 레오나르도와 모나리자를 이번 기회에 자세히 알아보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모나리자에 대한 의문도 풀고자 한 것이 더욱 이 주제를 선택하게 만들었다. 평소에 모나리자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그저 다른 초상화와 별 다른 구분이 없는 평범한 여성을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했다. 모나리자가 유명한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 더 관심이 갔을지 모른다.
이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떤 인물이며, 왜 모나리자가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해서 모나리자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모나리자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아보겠다.
Ⅱ. 레오나르도의 출생과 성장과정
레오나르도는 1452년 4월 15일, 빈치에서 그리 멀지 않은 조그마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빈치는 피렌체에서 사십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소도시이다. 레오나르도의 아버지는 공증인으로 일했던 피에로 다빈치였다. 어머니는 카테리나라는 이름의 순박한 시골처녀였다. 두 사람은 결혼을 하지 않고 살았다. 레오나르도가 태어나던 해에 아버지는 엉뚱하게도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버지가 그의 양육을 맞는 바람에 어머니와 헤어져야 했다. 열일곱 살 때 레오나르도는 아버지를 따라 피렌체로 갔다. 피렌체에서 공증은의 아들정도면 제법 행세를 할 수 있는 신분이어서 레오나르도는 마음먹은 대로 어떤 직업이든지 고를 수 있었다. 그러나 레오나르도는 그럴 수 없었다. 사생아였기 때문에 대학 진학도 금지되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 끝에 화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레오나르도는 베로키오의 공방에 그림을 배우러 들어갔다. 첫 스승 베로키오는 피렌체에서 알아주는 명장이었다. 베로키오는 레오나르도에게 화가가 알아두어야 할 요긴한 기술과 지식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었다. 원근법을 실행하는 법, 수학과 시각 이론, 그리고 다방면의 요긴한 학문들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베로키오가 제작한 조각의 인물들은 우아하고 친근한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를 입가에 머금고 있었는데 이는 베로키오 조각의 특징이다. 레오나르도는 스승에게서 배운 미소를 평생토록 잊지 않고 많은 그림에 남겼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토마스 다비트 지음, 노성두 옮김 79~95쪽 발췌
레오나르도는 자연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을 즐겼다. 레오나르도는 자연을 관찰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스푸마토 기법이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신비한 얼굴의 비결은 바로 스푸마토 기법에 있다. 스푸마토란 연기처럼 사라지다의 이탈리아어 sfumare에서 유래한 단어인데 색을 연기와 같이 미묘하게 변화시켜 색깔 사이의 윤곽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도록 부드럽게 처리하는 명암법을 말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에서 인간의 표정을 좌우하는 눈꼬리와 입가를 그림자로 덮어서 미묘한 표정을 만들어 냈고 이를 보는 사람들은 저마다 모나리자에게서 다른 표정을 읽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신기에 가까운 감정/관능 표현 능력과 스푸마토 기법의 만남을 통해 모나리자의 모델 리자 게라르디니는 수십, 수백개의 표정을 가진 신비의 여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41421
Ⅲ. 모나리자의 창안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중에 걸작 중 걸작이며 세계적인 화가의 그림이며 실존 인물의 초상화라는 점에서 유명하다.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의 부호(富豪)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를 위해 그 부인인 엘리자베타를 그린 초상화이다. 이 작품은 부인의 나이 24∼27세 때의 초상이며, 이 초상에는 처음부터 눈썹이 없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그것은 당시 넓은 이마가 미인의 전형으로 여겨져, 여성들 사이에 눈썹을 뽑아버리는 일이 유행했기 때문이다. 리자 엘리자베타의 약칭
는 장신구는 하나도 걸치지 않고 머리위에는 검정색 너울을 썻다. 피렌체에서 너울을 쓰면 결혼한 여자라는 뜻이었다. 그림을 보면 리자는 아틀리에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리자는 넓디넓은 풍경이 시원스레 펼쳐지는 난간마루에 나와 있다. 맨 뒤에 병풍처럼 둘러선 먼 산들은 하늘하고 똑같은 파란 쪽빛이다. 그 아래로 회색 암벽이 늘어섰고, 바다에서 밀려온 파도가 하얀 거품을 뱉어내는 것도 보인다. 가깝게 보이는 산들은 붉은 회분으로 칠했고 리자의 옷 부분을 그리기 위해서 흐릿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지 않는 광택 나는 검정색을 골랐다. 검정 옷 위에 빛점을 간간이 뿌려서 섬려한 기분을 냈고 옷주름도 같은 색조로 처리했다. 모든 부분에 정성을 다했다. 그림에서 리자의 얼굴이 단연 빼어나다. 핏기가 서려서 발그스레한 두 뺨, 물기로 촉촉한 눈빛은 살아 숨 쉬는 여인이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레오나르도는 젊어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랑스런 미소를 그리워하며 리자를 그렸다고 한다. 리자의 초상을 그리는 동안, 음악도 연주하고, 재담꾼의 익살도 듣고, 살라이의 시 낭송도 들었다. 레오나르도는 끊임없이 재미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목적은 하나, 리자에게 미소를 짓게 하려고 그랬던 것이다. 부인의 심기를 항상 즐겁고 싱그럽게 함으로써 정숙한 미소를 머금은 표정, 편안한 손 등 신기를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모나리자의 미소는 보는 사람에게 신비성을 느끼게 하여 많은 풍설과 함께 ‘모나리자의 수수께끼’로서 오늘날도 적지 않은 문학적 관심거리이다.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간에 대한 오묘한 감정과 관능의 표현인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토마스 다비트 지음, 노성두 옮김 64, 76~77쪽 발췌
참고문헌
Ⅷ. 참고문헌
▷토마스 다비트 지음, 노성두 옮김, 레오나르도 다빈치, 랜덤하우스중앙, 2006년
▷뷜렌트 아탈레이 지음, 채은진 옮김, 다빈치의 유산, 말글빛냄, 2004년
출처
*http://100.naver.com/100.nhn?docid=741421
*http://dept.daejin.ac.kr/%7Edup/print_paper.cgi?action=print_paper&number=284&title=%C7%C1%B8%B0%C6%AE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1502&eid=2R0b+onxgZ2zdtvH4Jkp4EiaT07KWG+p&qb=t7m/wLOquKO1tcDHIMPiu/0
*http://blog.empas.com/damotoly/19527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