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 이야기를 읽고나서 - 신화가 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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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전산 이야기를 읽고나서 - 신화가 된 리더십
기업 경영에서 가장 오래된 주제이면서도 여전히 가장 복잡한 주제는 사람에 대한 문제다. 경영을 어떻게 하든 이것을 직접 주도하는 주체는 사람이다. 경영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도 사람이며, 경영을 잘 하느냐 여부도 사람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일본에서도 최근 각 회사들에 골치 덩어리인 초과 고용의 형태를 띠고 있는 잠재적 실업이 많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불황이 계속됨에 따라 수많은 중년, 노령 근로자들이 직업 안정에 대하여 걱정하기 시작했다는 뉴스를 들을수 있다.
이를 보면서 경영에는 정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영방법은 시대상황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고 또 실제로도 많은 변화를 가져온 분야이다. 일본식 경영의 상징으로 불리는 캐논이 미국식 실력주의로 재무장하는가 하면, 미국식 경영의 본산지 실리콘밸리에선 최첨단 반도체 회사가 일본식 고용안정을 융합한다. 생존의 더듬이가 발달된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극단적일 정도의 이종교배를 마다하지 않으며 생존술을 발휘하고 있다.
이 책 일본전산 이야기는 허약 체질로 적자에 허덕이던 경쟁 업체 30여개를 인수합병해, 모두 1년 내 흑자로 재건시킨 일본전산의 나가모리식 돌파 경영법이 소개된다. 잃어버린 10년 장기 불황 속에서도 10배 성장한 회사, 창업 후 불과 30년 만에 매출 8조 원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성공전략을 다각도에서 분석하며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었던 파격적인 경영전략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특징은 문어발식으로 사업 분야를 늘려간 것도 아니었고 오로지 기술력과 끈기 하나로 만들어진 회사이다.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문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려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나는 인생을 살면서 하면된다라는 모토로 살아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내 인생에서의 모토인 하면된다는 하면했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묻지 않는 단순한 형태의 하면된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일본전산의 모토는 하면된다에서 명확하고 자세한 신념으로 발전시켜주게 되었다. 이에 결국 나는 나에게 꼭 맞는 모토라 생각이 되어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내 인생에서 한 획을 그을 정도의 위력이라면 위력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일본전산이라는 회사에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전혀 몰랐던 회사였다. 단순히 일본전산이라는 회사를 한번 알아보자는 식으로 신청을 하였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소형모터부문에서 세계 1위를 하는 글로벌 기업이었고, 더더욱 놀라웠던 점은 삼류인재를 고용하여 세계 1위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하였다는 점이었다.
결국 나는 어떻게 이런 큰 일을 이뤄낼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였고, 나 또한 일본전산 회사를 닮고 싶었다. 일본전산이라는 회사는 선택과 집중을 잘 하는 회사이다. 선택하면 끝까지 한다. 그리고 실력없으면 남들보다 2-3배이상 일하라. 최후의 승자는 마지막에 웃는 자이다.라는 정신으로 무장하여 전 직원이 합일된 근성으로 회사를 이끌었다 생각하니 세계 1위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일본전산이라는 회사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그 회사만의 독특한 채용방법 또한 역시! 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그것은 바로 목소리 크고 밥 빨리 먹는 자!, 오래 달리기 잘하는 자!, 청소 잘하는 자! 인 인재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는 곧, 열정, 신속성, 근면성, 마무리 능력을 중시한다는 것이 일본전산이 선호하는 인재상이었다.
현재 나는 일본전산이 생각하는 인재와 정 반대의 인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는 즉, 목소리 작고 게으르고, 밥 늦게 먹고, 오래 달리기가 약하고, 청소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또한 학벌도 일류가 아니다. 이렇게 일본전산이 선호하는 인재상에 비추어 볼 때 내가 틀렸다고는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내 마음은 이미 일본전산이 선호하는 인재로 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이렇듯, 일본전산의 모토처럼 당장 내 앞에 있는 주변환경, 인맥, 생활습관, 인생 모토, 업무 등을 활기차고 끈질지게 열정적이면서도 마무리를 중시하는 사람이 되자라고 이책 일본전산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짐하게 되었다. 이렇듯, 이 책은 내 인생에서 영향력을 끼친 도서 중 하나로 기록되고 기억될 것이다.
나가모리 회장의 교훈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이 책 일본전산 이야기는 나카모리 일본전산 사장의 위기경영관리법이다. 돌파 경영법이라 이름 붙여진 이 경영관리기법은 고생이야말로 이자가 붙는 재산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안된다는 보고서는 아예 쓰지도 말라고 말한다. 그의 자서전을 보면 그가 지키고 있는 신념에 대한 소개의 글이 나온다. 그것은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때까지 한다이다. 이 저돌적이며 단순 무식해 보이는 세가지는 일본 전산의 모토가 되었다. 그는 항상 위기일 때 초심으로 돌아가 철저하게 기본기를 다지고 할 수 있다는 패기로 불황을 극복한 경험이 생생이 녹아 있다.
고교1학년때부터 초,중학생을 상대로 학원을 열어 60명이나 되는 학생을 모았다는 나카모리는 원래 사업에 대한 의욕으로 가득차 있었던것 같다. 일찍이 28세때 근무하고 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 1973년 단 네명이 세평짜리 교토의 촌구석 창고에서 현재의 일본전산을 세웠다. 이를 시작으로 계열사140개에 직원 13만명을 거느린 매출 8조 원의 막강한 기업으로 성장한 일본전산의 경영의 강점들을 파고들어 낟낟히 밝히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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