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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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작의 경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3장 명작의 경제_미주편
《분노의 포도》가 못다 말한 일자리 창출_미국
《홍수의 해》를 대비한 기후변화에 대한 성찰_캐나다
《뻬드로 빠라모》와 《백년의 고독》, 토지와 자본에 대한 소고_멕시코,콜롬비아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제제의 글로벌 거버넌스 여행_브라질
4장 명작의 경제_아시아편
《생사피로》 속의 농촌의 변화와 도시화_중국
《황홀한 사람》에 닥친 고령화의 역습_일본
《상록수》와 개발협력의 철학_한국
5장 서울의 아침
명작의 경제
디스토피아(Dystopia) ;
역(逆)유토피아라고도 한다. 가공의 이상향, 즉 현실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를 묘사하는 유토피아와는 반대로,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의 픽션을 그려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문학작품 및 사상을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디스토피아 [dystopia] (두산백과)
디스토피아 작품이 각광 받는 이유는 이러한 장르가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당대의 현실과 사회적인 분위기를 담아 대중에게 충분한 현실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
《홍수의 해》줄거리
세계는 각 정부의 기능이 사라지고 기업이 지배하는 국가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새로운 공안회사는 국민들에게 총기 소지를금한다. 여대생 토비는 에어컨 회사에 다니면서 불법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아버지,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어머니와 단란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어머니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죽고, 병원비로 집안의 재산까지 탕진해 버렸다. 직장에서 쫓겨난 아버지 또한 삶의 무게를 견디다 못해 자살한다. 모든 것을 잃고 고아가 된 토비. 학교를 그만둔 토비는 알 수 없는고기를 넣어파는 편의점 ‘시크릿 버그’에 취직한다. 그곳의 매니저 ‘블랑코’는 토비를 노동 착취와 성적 노리개의 대상으로 취급하며 괴롭힌다. 그러던 중 토비는 육식주의에 반대하고 채식을 강조하는 환경비밀결사 ‘신의 정원사’의 교주 아담 원의 도움으로 시크릿 버그에서 탈출한다. 신의 정원사 요원은 과학기술에 의존하는 일반인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간다. 요원이 된 토비 역시 빗물로 샤워를 하고 대지가 선사하는 자연 그대로의 채소만 먹고 살아간다. 한편 또 다른 주인공, 렌은 신의 정원사의 어린 요원으로 친구 아만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렌은 커 갈수록 정신적 훈련을 중시하는 신의 정원사와 육체적 욕망이 강한 자신이 잘 맞지 않는다고 느낀다. 토비가 정원사로서 치유의 삶을 산다면 어린 렌은 외로움 안에서 방황한다. 렌은 기숙사 고등학교를 다니며 지미라는 두 살 연상의 남학생과 깊은 관계에 빠지지만 지미의 바람기로 그와 헤어지고 설상 가상으로 렌의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어머니 역시 다른 남자를 따라 떠나면서 렌은 생업전선에 나선다. 렌은 성인 클럽에서 일하려 하지만 클럽 옆 고급 스파에서 정원사 시절 함께 지낸 토비를 만나 그곳의 견습생으로 들어간다. 렌은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를 고급 스파에서 만난 후 결국 성인 클럽 댄서로 직장을 옮기고, 이 후 세상에는 ‘물없는 홍수(waterless flood)’라는 수퍼 바이러스가 닥친다. 토비는 일찍이 스파 건물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렌은 보균자로 의심되어 격리된 덕분에 바이러스로 부터 살아남는다. 많은 인간들이 죽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서 토비와 렌은 신의 정원사 요원이었던 친구 아만다, 렌의 옛 연인 지미와 상봉한다.
《홍수의 해》
기후변화, 에너지 고갈, 식량위기 등 환경문제가 심각한 지금 이제는 20세기의 시스템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게 제 작품들의 공통된 주제입니다. …《홍수의 해》 는 전혀 다른 세상을 다루는 SF 이야기가 아니라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우리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유전자 조합에 의한 새로운 식물과 동물이 세상을 지배하는 위험을 경고하고 싶었습니다. 소설에서는 기업이 지배하는 국가 시스템으로 세계가 바뀌었죠. 경찰행정도 교도행정도 특수 기업이 담당합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는 현재의 세상에 대한 경고도 담고 싶었습니다. 한쪽에는 풍요가 넘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굶주리는 사람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이 모든 문제는 좌우로 나눠 볼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의 문제입니다.
시크릿 버그 ; 기후변화 최대의 적은 자동차가 아니라 가축 사육입니다.
물 없는 홍수; 노아의 방주가 진짜 홍수라면 그다음 재난을 ‘물 없는 홍수’라는 이름의 바이러스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물 없는 홍수가 발생하는 중요한 원인은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의 행동인데요, 인간종이 괴멸할 수 있는 원인을 인간들 스스로 발명한 변종 균 때문으로 하고 싶었어요. 기후변화 역시 이러한 인간의 행동과 관려지을 수 잇지요. 물 없는 홍수를 통해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의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낳는지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싶었습니다.
▲ 세계 비건의 날인 1일 동물사랑실천협회와 생명사랑채식실천협회 등이 서울광장에서 주최한 ‘세계 비건(Vegan)의 날’ 기념행사에서 비건 채식주의자들이 비건 채식으로 지구 온난화의 80%를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의 숫자 조형물을 들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숫자 ‘80’은 네덜란드 환경평가국이 지난 2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세계 인구가 모두 ‘비건족’이 될 경우 2050년까지 기후목표의 80%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 데 따른 것이다. … 채식이 온난화 해결의 ‘1등 해법’이 될 것이라는 ‘비건족’의 믿음은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다. 세계은행의 전 수석환경고문인 굿랜드 박사는 ‘가축 사육이 지구 온난화에 51%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소, 돼지 등이 직접 배출하는 온실가스량 등을 계산해 얻은 수치다. 독일의 시민단체 ‘푸드워치’가 지난해 내놓은 환경보고서에 따르면 한 사람이 1년간 육식 대신 비건채식을 할 경우 방출되는 온실가스의 87% 절감효과를 낼 수 있다.
세계적인 명성의 월드워치연구소 2009년 11/12월호 보도 ; 육류의 지구온난화 기여도 51% 이상이다. 전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월드워치 연구소 매거진 11월/ 12월호에 이제 막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가축 사육이 지구온난화의 최소한 51% 책임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햄버거 섭취를 줄이면, 자가용으로 512km를 달렸을 때 생기는 온실가스의 양만큼을 줄일 수 있습니다. 4인 가족이 일주일에 하루만 고기와 치즈를 먹지 않으면 5주 동안 자가용을 타지 않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또 4인 가족이 일주일에 한 번만 쇠고기 스테이크를 먹지 않는다면 거의 3개월 동안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미국인 전체가 일주일에 하루만 고기나 치즈를 먹지 않으면, 760만 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양만큼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p.282
기후 변화 협약에 대한 교토 의정서
기후 변화 협약에 대한 교토 의정서〉(이하 〈교토 의정서〉)는 지구 온난화를 규제하고 방지하기 위한 국제 연합의 기본 협약인 기후 변화 협약의 구체적 이행 방안으로,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제3차 기후 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되었다. 의무 이행 당사국은 캐나다, 미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연합 회원국 등 총 38개국이며, 각 당사국은 제1차 의무 이행 기간에 속하는 2008년∼2012년 사이에 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1990년도 수준에 비해 평균적으로 최소한 5.2% 감축해야 한다.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회원국들은 이 기간 동안 1990년 대비 5%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도록 하였다. 그 밖에 2차 의무 이행 대상국은 2013년∼2017년까지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감축하도록 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 11월 8일 〈교토 의정서〉를 비준하였다. (1)
(1). [네이버 지식백과] 기후 변화 협약에 대한 교토 의정서 [Kyoto Protocol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 지구를 구하기 위한 온실가스 규제 규약 (세계를 바꾼 연설과 선언, 2006.1.15, 서해문집)
미국은 약속과 달리 기후변화협약 의정서를 비준하지 않았고, 중국은 개발도상국으로 들어가 감축의무가 없었다. 2012년 교토 의정서를 2020년까지 연장하는 데는 합의 했지만 일본, 러시아, 캐나다, 뉴질랜드가 2013년부터 감축의무에 동참하지 않기로 하면서 교토 의정서는 ‘속 빈 강정’신세로 전락했다.
글로벌 거버넌스의 필요성
개인과 사회가 ‘비용과 편익’이라는 개념을 잘못 인식할 경우 정책의 중요성은 왜곡될 수 있어. 경제학에서 말하는 외부효과에 의해 시장실패가 일어나는 거지. …지구 환경은 공공재이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에 대해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면 사회적 비용이 넘쳐 중용의 미덕을 구현하기 어려워져. p.290
▲카 터렛섬; 파푸아 뉴기니의 북동쪽에 있는 해발이 낮은섬. 해수면 상승, 침식, 해일, 해수에 의한 토양 오염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살 수 없는 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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