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cology of Paradise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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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he Ecology of Paradise Lost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The Ecology of Paradise Lost
by Juliet lucy Cummins
창조주와 대화하는 아담의 이야기는 창조에 대해 인간이 보유하고 있는 권한과 첫 인류와 에덴의 동물 간의 관계의 취약한 위치를 인정하고 있다. 신은 동료를 갖고 싶어 하는 아담의 요청에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Knowst thou not/ thir language and thir wayes, they also know,/ And reason not contemptibly"(PL 8.372-4). 이 대화의 요점은 아담에게서 그가 유대 관계를 갖고 싶어 한다는 생각을 끌어내는 것이지만, 동물에게 언어의 형태나 이성의 공헌은 이례적이며 인간/짐승의 이분법에 도전한다. 이브는 동물이 이성적이라는 생각을 그녀가 사탄을 관찰할 때 더 확실히 하고 있는데, 사탄이 뱀으로 변장하고 있을 때 그녀는 뱀이 말을 하여 놀라기는 하지만 동물들의 행동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이성들을 보았기에 사탄이 ‘인간의 감각’을 표현하여도 놀라지 않는다(PL 9.554, 558-9). 이것은 이브에게 동물과의 보기 드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동물에게 당시의 묘사에서는 견줄 수 없었던 존엄성을 부여한다. 특히 인간의 자유를 옹호하는 시에서 밀턴은 생물로 자연세계를 표현하면서 창조물들은 모두 ,정도는 덜하지만, 자유롭다고 암시하고 있다. 밀턴은 이성을 소유한 동물들이 자유의 형태 또한 취해야한다고 제시하면서 자유와 이성을 연관시킨다.
아담과 이브가 각각 동물의 이성적 능력을 인지하고 자연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동안, 그들이 함께 작곡한 아침 찬송가는 다른 생물과의 조화와 연관성을 강력히 나타낸다. 5권에 나오는 찬송가는 시편(찬송가) 19와 148의 시적 변용인데(찬가 “Benedicite, omnia opera”와 찬송가 “Somno refectis”) 이 찬송가는 아담과 이브가 창조주와 나머지 창조물들 간의 화합을 찬양하도록 하면서 그 근원을 변형시킨다. 찬송가는 다른 창조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자발적으로 신을 찬양하는 동안에 아담과 이브에 의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고 불린 노래이다. 이 찬송가는 자연 사물들이 살아있고 자기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화합이 신과의 연관성에 있다는 생각을 드러낸다. 능변으로 아담과 이브는 신의 영광스러운 작품들을 찬양하고 또한 나머지 창조물들도 그를 얼마나 찬양하는지를 지켜본다(PL 5.149, 153,158-9). 신을 찬양하는 다양한 창조물들에 대한 그들의 묘사는 그 자체로 찬가의 형태이다(PL 5.160-98 생략). 3권에서 밀턴의 목소리가 천사의 것들과 융합되었던 것처럼, 여기에서도 천사, 인간, 동물, 식물 그리고 무생물들은 신에 대한 찬양이라는 상호적 연관성 안에서 화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