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으로 하는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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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형으로 하는 퍼즐
피타고라스
1.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Pythagoras)는 그리스의 철학자, 수학자, 종교가이다. 이오니아의 사모스 섬에서 태어나, 탈레스의 권고를 따라 수학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 유학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종교색이 짙은 학교를 열었다. 하지만 그 당시 사모스에는 포리크라데스가 학정을 실시하여 자유가 없었으므로 그리스의 식민지인 남부 이탈리아의 시실리(시칠리아섬)에서 타렌트로 이어서 크로톤으로 옮겨가며 학교를 창설하여 명성을 떨쳤다.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원리를 수(數)에 두고, 세계를 수적 관계 또는 비례에 기초를 둔 음악적인 일대 조화로 보았다. 그리고 수에서의 조화의 관계에 의한 영혼의 정화(淨化)를 인생의 최대 목적으로 삼았고 오르페우스교적 신비주의에 의하여 영혼의 불멸과 윤회를 믿고 엄격한 금욕생활을 하였다. 당대의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수학에서는 직각삼각형에 관한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유명하며, 천문학에서는 천동설을 주장하였다고 한다. 오늘날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증명법은 유클리드에 유래한 것이며, 그의 증명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
피타고라스는 자신의 사상을 기록하는 것을 금지하였으며 저서를 남기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의 업적이 그 자신의 것인지 또는 초기 제자들의 것인지의 구별은 이미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에 확인할 수 없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제자인 필로라오스와 기타 학자들의 저술의 단편에 의하여 당시 피타고라스와 그 일파의 업적이 알려져 있다.
2. 피타고라스 학파
BC 6세기 전반에 크로토네에서 피타고라스가 창설한 고대 그리스 철학의 한 파이다. 수학적인 여러 과학(수학 ·천문학 ·음악이론)에 업적을 남긴 연구단체이기도 하고 동시에 연구생활을 통한 혼(魂)의 정화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종교단체이기도 하였다. 또 정치적 결사(結社)의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BC 5세기에는 이탈리아 남부의 크로토네를 지배하기도 하여 한때는 강대한 세력을 가지고 있었다. 수학적인 우주론을 구상하고 ‘만물은 수에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였다. 즉, 우주는 한(限)과 무한(無限)의 두 원리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조화가 있는 전체(cosmos)’이며 이 조화와 ‘형(形)’을 주는 것이 수의 비례(로고스)라고 하였다. 이로 인하여 그들은 형상원리(形相原理:formal principle)의 발견자로 불린다.
피타고라스는 자기의 정통후계자를 피타고리오(Pythagoreioi)라고 부르고 그를 따르는 자를 피타고리스타이(Pythagoristai)라고 불렀다. 이 학교에서 공부를 마친 학생들에게는 공공활동 참여가 권장되었다. 유명한 졸업생은 코스의 히포크라테스, 헤라클레이데스, 필롤라오스, 아르퀴타스 등이다.
3.피타고라스의 정리
직각삼각형의 직각을 포함하는 두 변 위의 정사각형의 넓이의 합은 빗변 위의 정사각형의 넓이와 같다고 하는 정리이다. 직각삼각형의 3개의 변을 a,b,c라 하고 c에 대한 각이 직각일 때 a2+b2=c2로 됨을 뜻하는 것으로서,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가 처음으로 증명했다고 하여 피타고라스의 정리라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을 삼평방의 정리라고도 한다. 이것의 특별한 경우로서 3변이 3:4:5의 비율인 삼각형이 직각삼각형으로 된다는 것은 고대 이집트·바빌로니아·인도·중국 등에서도 알려져 있었다.
다음 그림과 같이 직각삼각형의 직각을 낀 두 변의 길이를 각각 라 하고, 빗변의 길이를 라 하면 이다.
왼쪽 그림에서와 같이 직각삼각형의 세 변의 길이를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