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in the Apostoli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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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ducation in the Apostolic Church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ducation in the Apostolic Church
서 론
예수 그리스도는 가르치는 사역을 강조하고, 몸소 교육자로서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땅에서의 사역과 삶을 마감하면서도 제자들에게 가르침의 사역을 명령하였다. 그러므로 사도시대의 교육 목적은 소위 지상명령으로 알려진 ‘모든 족속을 제자 삼는 사역’이 되어야 했다. 교회 사역에 대한 주님의 위임과 명령 가운데 중심을 이루고 있었던 것은 교회의 교육적 사명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역은 누가 담당하였는가.
‘Greek apostelein은 그리스의 어원 ’ to send out 에서온다. 이 단어는 12사도를 뜻하며, 이들은 원천적으로 예수에 의해서 보내진 자들이다. 사도들은 또한 리더와 바울이나 바나바나 마가와 같은 선생들로 흔히 뜻해진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선택한 12명과 믿음의 중심으로 보여진 자들, 사도들과 12명에 속해있는 선교사들, 예수님의 사역에 참여한 자들 이렇게 3가지의 그룹으로 구성된 이들이 그 막중한 사명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율법을 강조하는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에게 구약을 새로운 각도에서 이해해하게끔 가르쳤기에 예수그리스고 자신이 율법을 완성시키기 위해 왔고 안식일의 주인임을 가르침.(마태복음 28:19-20, 12:8)
이전의 유대교육이나 히브리교육과 비교하여 사도시대에는 새로운 해석과 교육이 필요했다.
이러한 사실들은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적용되었다. 최초의 교회는 거의 대부분이 유대인이었고, 초기 기독교의 교육은 유대인에 배경을 두었다. 하지만 이후 교회가 성장하며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의 개종하는 수가 증가하고, 예배 자체를 위한 교육이 필요했다. 또한 이방인들은 기독교의 문화나 습관들과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이들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윤리나 도덕적인 생활이 기독교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따라서 교회는 이들에게 기독교의 진리를 가르쳐 올바른 삶을 살도록 도와야만 했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 받아 마지막 지상 명령에 순종하여 첫 교육을 시작한 사도들이 초대교회 교육을 어떻게 이끌어갔는지 그들의 가르침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려고 한다.
본 론
1) 초대교회에서 행해졌던 교육
초대교회에서 행해졌던 교육은 여러 가지 것들이 있었다. 우선 히브리 성경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하는 교육이 행해졌다. 당시의 성경은 모두 구약을 이야기한다. 따라서 사도들은 구약의 성경을 인용하여 기독교적으로 재해석 할 필요가 있었다. 이미 구약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구약을 복음의 빛으로 재해석하여 가르치는 것이 사도들의 중요한 역할이었다. 누가가 기록한 사도행전 2장 42절의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힘쓰니라,” 5장 25절의 “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17장 2-3절의 “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17장 11절의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등이 모두 사도들의 성서해석에 관한 내용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복음에 관한 교육이 행해졌다. 지금까지는 구약(율법)이나 유대인의 전통, 전승이 교육되었으나 새로운 전통이나 전승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케리그마(선포)와 디다케(사도의 교훈)의 중심이 되었다. 세 번째의 교육은 신앙고백이다. 즉 ‘예수님이 주님이시다’라는 고백으로, ‘예수는 구원자’ 혹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하는 고백이다. 이는 그리스도가 자신의 모든 삶의 영역에 왕이시기에 그에게만 순종하고 복종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네 번째로는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에 관한 교육이다. 당시에는 신약이 기록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전경화 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님의 생애와 삶에 관한 교육을 하여야만 했었다. 학문과 성경에 능한 아볼로가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예수에 관하여 말한 것이나, 사도행전 18장 24절.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구전교훈에 관해 서술한 것 갈라디아서 6장 6절.
등은 모두 예수님에 관한 가르침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인의 윤리에 관한 교육이 사도시대의 교회에서 이루어 졌다. 이 윤리는 두 가지 도에 관해 다룬 것으로 두 가지 도는 생명의 도와 죽음의 도를 의미한다. 생명의 도는 자비, 양선, 사랑, 믿음, 온유, 낮아짐, 겸손, 오래 참음, 화평, 인내, 기쁨, 선함, 진리, 동정심, 형제애 등이고 사망의 도(암흑생활의 도)는 간음, 탐욕, 사악, 모독, 부정(음란), 쟁투, 질투, 분노, 파쟁, 우상숭배, 험담, 술 취함, 방탕, 오만, 허영심 등 여러 가지 죄를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