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론] 서화담전, 사각전, 육효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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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소설론] 서화담전, 사각전, 육효자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서화담전(徐花潭傳)★
▷ 작품설명
▷ 줄거리
▷ 분석 및 감상
★ 사각전(謝角傳) ★
▷ 작품설명
▷ 줄거리
▷ 분석 및 감상
★ 육효자전(六孝子傳) ★
▷ 작품설명
▷ 줄거리
▷ 분석 및 감상
▶ 과제를 끝내며...
본문내용
★ 서화담전(徐花潭傳)★
▷ 작품설명
․ 조선 전기의 철학자 화담 서경덕을 주인공으로 삼은 작가 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
1926년 광동서국(光東書局)에서 ‘도술이 유명한 서화담’이라는 제목을 붙여 활자본으로 간행한 것이 지금까지 밝혀진 유일한 자료이다. 이 작품은 개화기 무렵에 이루어져 필사본으로 전해지다가 1910년대 이후에 활자화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홍길동전. 전우치전. 서화담전』, 김일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96
▷ 줄거리
- 눈보라 치는 밤, 친구가 찾아와 주인의 곤궁함을 보고, 나무, 쌀, 술을 사와 옛날 서화담선생의 사적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이하 2면 결루)
화담이 동네 글방에서 글을 배우는데, 선생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뛰어남을 보였다. 또 하루는 산에 올라가 하늘을 관찰하면서 하늘은 멀리서 보면 가까워 보이고 가까이서 보면 멀리 보인다는 이치를 깨달았으며, 종달새가 공중에 떠있는 모습을 관찰하여 새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양기(陽氣)를 따라 차차 얕게 내려오는 일치를 알았다. 화담의 뛰어난 능력과 달리 빈곤한 생활을 하였다. 지리산에서 선관을 만나 천서를 얻게 되었다. 20세가 되어 장가들던 날 밤에 신방 앞에 와서 울던 처녀의 원귀를 따라가 그녀의 억울함을 풀어주었다.
하루는 아내가 가난을 불평하자 돈을 벌어 아내로 하여금 호의호식하게 해 주었으나 비만으로 힘들어하여 다시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와서 살게 하였다. 그리하여 아내로 하여금 가난한 삶에 대한 이치를 깨우치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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