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즈 왕국의 총수 쟈니 기타가와 ジャニ喜多川는어떤인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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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쟈니즈 왕국의 총수 쟈니 기타가와 ジャニ喜多川는어떤인물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터넷 일본탐방
쟈니즈 王國의 총수,
쟈니 기타가와(ジャニ-喜多川)는 어떤 인물인가?
일본 문화의 이해를 위한 쟈니스에 대한 연구
- 쟈니 기타가와 -
Ⅰ. 일본에 대한 이해
이번 과목을 수강을 하면서 일본에 관한 많은 지식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어 우선은 제가 알아보자는 입장에서 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일본의 전반적인 문화에 대한 것이나 그 외에 쟈니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을 수 있는 것들도 있으나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데 배경지식을 제시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언급을 하였습니다.
1. 일본에 대해 이해하자
1) 문화특성(국민성)
- 혼네(本音)와 다떼마에(建前)
일본인의 특징 중 우리와 가장 다른 것이 있다면 자기의 속마음이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고, 개인적으로 슬픈 일이 있더라도 웃는 얼굴로 대하는 것을 당연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속마음과 겉이 다른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것은 우리기준에서 보면 표리부동 내지는 이중인격으로 비춰질지 모르나 그 이유에 대해 堺屋太一씨는 그의 저서"日本とはなにか"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좁다고 할 수 없는 바다로 둘러싸여 외국으로부터 격리되어 있으면서 내부적으로는 지형상 한 덩어리로 잘 뭉쳐진 섬나라, 좁으면서도 생산성이 높은 평지와 험준한 산지로 구성된 국토, 일찍이 발달한 농경작 공동체, 문화를 체계로서 생각하지 않는 실질주의, 위정자도 피 통치자도 동일민족이라는 요인이외에도, 村(무라)공동체 내에서 상호 밀접한 인간 관계를 만들어 가면서도 이 문화의 주체와 접할 기회가 없었던 일본인은 일찍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상대를 이해하는 관습에 익숙해졌다. 즉 그 자리에서의 언동보다도 늘상의 행동에서 알고 있던 사람의 됨됨이나 기질을 신뢰하게 되었다.
이는 종교에도 적용되어 성서나 교전의 경우도 씌어 있는 것(建前, 다테마에)과 중요한 것, 정신만 살리는(本音, 혼네) 풍토를 낳아 복수의 종교를 가질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경제,문화,기술면에서 과거 당보다 훨씬 뒤떨어져 있던 일본이 당의 율령을 받아 들일 수 있었던 것은 율령이 정한 겉과 다른 현실을 묵인하는 속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공통의 생활양식,윤리관, 미의식을 갖고 공통의 언어로 상의할 수 있었던 정보의 공통성이 결국 분위기로서의 정보 - 명확한 표현을 피해 분위기를 나타내는 것- 즉, 현재의 관습을 낳았다.
이러한 속마음, 겉의 관습은 계약시에도 잘 나타난다. 일본의 계약서에는 반드시『본 계약에 의의가 있을 경우 갑,을의 협의에 의해 정한다』라는 조문을 정해 상세한 세칙을 생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또 규정한 내용도 후에 재협의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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