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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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바울의 고별설교 /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주는 메시지
- 사도행전 20장 17-38절 주해와 적용 -
사도행전 20장 17-38절은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설교 중에서 기독교인 청중들을 대상으로 행한 설교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바울은 투옥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 전에, 항구도시 밀레도에서 사람을 보내어 에베소교회 지도자들을 소집한다.
바울은 그들에게 유언적인 성격의 고별설교에서 자신의 목회사역을 회고하면서 그것을 그들에게 모범으로 제시한다(35절). 교회는 바울이 떠난 후에 거짓교사들로 인해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인데, 교회는 바울의 가르침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바울의 이 고별설교를 통해서 양떼를 맡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본이 되도록 처신해야 하며, 거짓교사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게 된다.
1. 주해를 위한 배경
1.1. 역사적 관찰
에베소는 아시아의 로마령 수도였다. 바울은 이곳에서 소아시아와 유럽에 이미 세웠던 대부분의 교회와 쉽게 접촉할 수 있었다. 이곳을 기점으로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은 아시아 전역을 향해 전도하기가 용이했다. 바울이 에베소에 있게 되자 골로새와 라오디게아에 본인이 미처 방문하지도 못한 교회들이 속속들이 서게 되었다. 그러므로 바울의 에베소 장기체류 당시 그의 사역에서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볼 수 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3년간 머물다가 그곳을 떠나 마게도냐의 교회들을 재방문한다(행20:1-2). 그의 마게도냐와 헬라를 거쳐가는 여행은 그곳에 세운 교회들을 굳건하게 하며 또한 예루살렘을 위한 구제헌금을 모금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그는 헬라에서 3개월을 머문후에 다시 마게도냐로 돌아갔다(3절). 거기서 이방인 회중으로부터 모은 선물을 예루살렘에 전달키 위해 교회의 지도자들이 바울을 만났다(4-6절).
바울은 이방인 교회들의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갈 필요가 있었는데(롬15:22-33),
그는 유대방문의 위험을 처음부터 의식하고 있었다(롬15:31).
그러나 의무의 길은 명백했다. 그는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서둘렀기 때문에 존 칼빈, 신약성경주석5 “사도행전2”, (성서교재간행사, 1987), p.283
에베소를 방문하지 않았고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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