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 파트너십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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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윈윈 파트너십 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윈윈 파트너십
‘Win-Win Partnership’ 이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도 뭔가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win’이라는 뜻은 이기다, 획득하다, 얻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이 win이 두 개가 만나면 ‘win-win 양 쪽이 다 유리한 이라는 뜻을 가진다. partnership은 공동, 협력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Win-Win Partnership은 양 쪽이 다 협력해서 유리한 결과를 내게 한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데 ‘이기다’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싸움 따위에서 재주나 힘을 겨루어 상대를 꺾다’라고 나온다. 상대를 꺾어야만 자신이 이기는 것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가 배우고 경험하였던 win은 학교, 직장 등에서 누군가를 누르고 경쟁을 해서 살아남는 것이었다. 나라와 나라사이의 경쟁, 기업 간의 경쟁, 직장인들은 승진을 위한 시험에서의 경쟁, 학생들의 입시경쟁, 취업경쟁 등은 힘, 명예, 부를 위해서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다. 20년이 조금 넘은 나의 삶에 있어서도 학교 시험, 입시에서 치열한 경쟁을 맛보았으며 친구가 적이 되는 순간을 매번 느꼈었다. 경쟁 속에서는 친구, 동료, 파트너라는 개념보다는 경쟁자라는 인식만 존재할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쟁 과정 속에서 우리는 소중한 누군가를 잃기도 하고, 이로 인한 상실감도 느끼게 된다.
이로 인해 성공의 개념을 바꾸어야 한다는 데서 윈윈 파트너십이 나왔다. 사실 win-win이라는 개념은 경영에 있어서 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윈윈 경영도 있고, 출판된 도서들 중에도 윈-윈 마케팅, 윈-윈 협상기술 등 많이 사용 된다. 파트너 십에 있어서의 윈-윈은 무엇일까? 윈윈 파트너십 조가 요약한 자료를 살펴보면 윈윈 파트너십에 대해서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인간관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타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이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파트너들과의 ‘윈윈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그러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한 ‘코칭’의 기술이 요구된다.”라고 하였다. 8단계의 코칭 기술은 1단계 지지하라, 2단계 주제와 요구사항을 확인하라, 3단계 파급효과를 알게 하라, 4단계 계획을 주도하라, 5단계 실천 약속을 받아내라, 6단계 변명과 저항에 대처하라, 7단계 결과를 명확히 하되 질책하지 말라, 8단계 포기하지 말라로 되어 있었다.
평생교육 경영학 수업으로 평생교육적인 관점을 살펴 보아야 하는데 나는 이 발표를 들으면서 평생교육 측면에 앞서서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의 인간관계는 어떠하며 파트너는 누구인가?, 나의 인생에 있어서 코칭을 해주는 사람은 누가 있었을까?, 나는 누구에게 코치가 되어 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 많이 부족한 것 같으니 윈윈 파트너십을 꼭 읽어보자’ 등의 생각이 계속 되었다. 발표할 때는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코칭 기술에 대한 언급만 하게 되고 평생교육적인 측면의 토의를 할 수 없었다던 것이 아쉬웠다.
평생교육에 있어서 윈윈 파트너십은 어떠한 것일까?
내가 생각하기에 평생교육의 윈윈 파트너십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범주는 평생교육기관 내에서 직원간의 파트너십, 평생교육기관간의 파트너십, 평생교육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의 지자체와 평생교육기관간의 파트너십이다.
평생교육기관 내에서 직원간의 파트너십은 코칭기술을 가장 밀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기관장과 평생교육사가 나, 너, 우리라는 관점을 가지고 직무에 임한다. 기관장이 평생교육사에게, 평생교육사가 다른 동료에게 코칭을 해줄 수 있다. 지지해주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관계를 유지한다. 코칭을 통해서 구성원간의 상호교류로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낸다. 이는 사람과 사람간의 발전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기관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다.
평생교육기관간의 윈윈 파트너십 역시 중요하다. 지역 내의 같은 평생교육기관들은 블루오션이 발표할 때 검토해보았듯이 프로그램의 유사성, 모방 같은 문제나, 경영에 있어서 더 많은 학습자를 끌어들이려는 경쟁 때문에 파트너십이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네트워킹에 있어서도 같은 기관끼리는 잘 안된다고 교수님께서 설명하셨던 내용이 떠오른다. 평생교육기관과 여성문화센터, 혹은 평생교육기관과 도서관과 같이 다른 기관과의 관계를 통해 윈윈 파트너십을 만들어 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타지역의 평생교육기관과 파트너십을 생각할 수도 있다. 저번 발표 때 프로그램의 지역성에 대해서 백경봉 학우가 말한 적이 있었다. 지역마다 발전의 정도, 문화적 역사적 배경, 학습자의 욕구 등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지역성이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이를 전혀 다르다고 배제할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맞게 개발을 하거나, 정보를 교류하고, 자원을 공유해서 우리나라 전체의 평생교육 발전을 꾀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평생교육 기관간의 윈윈 파트너십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이익을 창출할 수 있고, 방향성과 가치를 교환하면서 평생교육의 발전을 토론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8단계의 코칭기술은 이들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이루어 질 것이다. 기관 간의 파트너십으로 다양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이로써 학습자들의 교육욕구를 충족시키는 수월해 질 것이다.
윈윈 파트너십은 지자체와 평생교육 기관 간에도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충분한 인식을 하여 충분한 재정적 지원을 해주고,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지역 내 평생교육 발전은 그 지역의 긍정적이고 학구적인 이미지를 창조해 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의 담당 직원들과 기관의 평생교육사들의 파트너십이 필요할 것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윈윈 파트너십에 대해 쓴 글이 있다.
아무리 작은 일도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큰 일을 이루려면 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혼자서는 안 됩니다. 서로의 강점을 인정해 주고,
서로의 약점을 가려주고 보완해 가면서 성취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함께 성장하고 승리하는
윈윈(Win-Win) 파트너쉽입니다.
윈윈 파트너십을 통해서 나의 삶 속에서 성공과 경쟁, 그리고 파트너를 생각할 수 있었으며, 평생교육에 있어서 윈윈 파트너십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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