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성경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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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윗 성경 개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윗
이스라엘 제 2대의 왕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유다 지파 이새의 막내아들로 베들레헴에서 출생했다. 고래의 전설에 따르면, 다윗의 재위는 BC 1055- 1015이라고도 한다. 그의 출생도 BC 1085년, 또는 BC 1040년 설이 있어 구구 각각이다.
다윗에 관한 이야기는,
① 사무엘상 16장- 열왕기상 2장까지와, ② 역대상 2, 3, 10-29장의 기사, 그리고 ③ 많은 시편의 표제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중에서 ①은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가장 신빙할 만한다. 역대서에 기록된 역사의 대부분은 직접 사무엘서 에서 인용한 것이지만, 또 이외의 자료에서 인용한 것도 적지 않다. 이 책에 기록된 다윗은 이상적인 이스라엘 왕국의 건설자로서 경신자의 본으로 생각한 기원전 3세기의 경건한 유대인의 마음에 그려진 자이다. 또, 시편 중 73편은 그 표제에 다윗의 작품이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다윗의 생애에 일어난 어떤 특수한사건과 관련된 것이다. 시편으로 다윗의 역사, 또는 성격을 증명하기란 어렵다. 따라서 다윗의 역사로서 우리가 증거 할 것은 주로 사무엘 전후서이다. 다윗은 고대 이스라엘의 제2대 왕. 제사제도를 정하였으며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유대교를 확립하였다. 시인으로서도 명성을 떨쳤으며 구약성서 시편의 상당부분은 다윗이 지은 것이라고 한다.
(1) 목동 다윗 :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지냈다. 8형제 중 막내인데, 계보에는 7명밖에 없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양을 지키고 있을 때, 덤벼드는 사자나 곰을 쳐 죽여 임무에 대한 충실성과 용기를 실증했다. 음악적 소질이 비상하여 이 무렵 수금을 잘 탄다는 것이 알려졌고, 전술한 바와 같이, 후에는 시도 많이 썼다. 사울 왕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을 때,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을 베들레헴에 보내어 사울의 뒤를 이를 자로서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하였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가서 그의 아들들을 차례로 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그 중심을 보느니라"고 말씀 하시므로, 일곱 아들은 택하지 않으셨다. 이 때 들에서 양을 지키고 있던 막내 다윗을 불러오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고 말씀하시니, 사무엘이 기름뿔을 취하여 다윗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그는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었다. 그러나, 이 때 사울의 적의를 일으키게 할까봐 아무런 공적 선언은 하지 않았다. 그저 그 곳 장로들 앞에서 행해졌다는 점에 공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2) 사울을 섬긴 다윗 : 사울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했으며, 우울병에 걸려 광적으로 발작을 일으키고는 했다. 그래서 신하들은 왕의 병이 도질때, 그의 위로가 되게 수금을 잘 탈 줄 아는 사람을 구해서 가까이 모시게 하는 것이 어떠냐고 진언했다. 한 신하가 다윗을 추천하면서 수금을 "탈 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라고 말했다. 사울은 다윗을 불러다가 음악으로 위안을 받고, 그의 인품도 또한 사랑하여 자기의 병기 드는 자로 삼았다.
다윗은 상루 옆에 늘 붙어 있지 않고 사울의 병증세가 나을 때는 베들레헴에 돌아와 양을 쳤다. 다윗이 집에 있을 때에 블레셋 사람이 유대에 침입하여 베들레헴의 서쪽 24km 지점에 포진했다. 사울은 이스라엘 군을 이끌고 이를 맞았다. 다윗의 세 형은 이 군대에 들어가 있었는데, 종군 6주일 후 아버지는 그들의 위문을 위해 다윗을 보냈다
다윗이 전장에 이르러 형들에게 문안할 때에 블레셋 사람의 싸움을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는 자가 항오에서 나와 도전하는 오만불손한 말을 듣자, 다윗의 마음은 끓어올랐다. 사울 왕은 골리앗을 죽이는 자에게는 많은 재물과 딸을 주고, 그 아비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자유하게 하겠다고 현상을 걸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모욕을 제거해 주시리라 확신하고, 이렇게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블레셋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고 물었다. 다윗은 사울의 만류를 뿌리치고 그의 결심을 표명하니, 사울은 그에게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축복하고, 자기 군복과 놋투구, 그리고 갑옷을 입히고 칼을 채웠으나, 그는 이를 사양했다. 골리앗은 무거운 투구를 입고 있어 동작이 둔하여 접근하지 않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었다. 다윗은 매끄러운 돌다섯 개와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을 대적하러 나갔다. 하나님에게 대한 단순한 믿음을 가지고 대적에게 향한 것이다. 골리앗의 큰 호통과 저주에 다윗은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고 말하면서, 돌을 물매로 던져 골리앗의 이마를 치자, 그는 땅에 쓰러지고 말았다. 다윗이 달려가서 골리앗의 머리를 베니 대적들은 도망치고 이스라엘과 유다 군은 대승하였다.
골리앗에 승리한 것은 다윗 인생의 제 2의 전기였다. 이때부터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깊은 우정 관계를 맺게 되었다. 요나단은 그를 자기 생명같이 아끼고 사랑했다. 다윗은 그때부터 궁중에 있게 되고, 자기의 집으로 가는 것을 왕은 허락하지 않았다. 요나단은 그에게 겉옷˙군복˙칼˙활˙띠 등을 주었다. 다윗이 사울의 시키는 모든 일을 지혜롭게 잘 처리하니 왕은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다. 이렇게 그가 궁중에서 지위는 얻었지만, 그의 명성때문에 사울의 질투를 받았다. 즉, 다윗이 개선할 때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여인들이 나와 노래하며, 춤추며, 북을 치면서 환영했는데, 그들은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고 뛰놀며 화창했다. 이 말을 들은 그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주목하게 되었다. 나라를 자기보다 나은 자의 손에 주셨다는 사무엘의 예언이 다윗에게 실현된다고 본 사울은,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다윗을 죽이려했다. 즉, 왕 자신을 위해 수금을 타는 다윗에게 창을 던졌던 것이다. 그러나, 다윗이 피하여 실패했다. 사울은 그를 두려워하여 멀리하기 위해 천부장으로 삼았다. 온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은 다윗을 사랑하였다. 사울은 다윗의 아내로 주겠다던 맏딸 메랍을 아드리엘이라는 자에게 주어 그 약속을 어겼다. 또 사울은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는 것을 이용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블레셋 사람의 양피 100을 가져오면 딸을 주겠다고 말했다. 다윗도 미갈을 사랑했으므로 그는 블레셋 사람 200을 죽이고 그 양피를 왕에게 바치고 사위가 되었다. 다윗의 평판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사울의 두려움도 커졌다. 사울은 아들 요나단과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는 명령을 공공연히 내렸던 것이다. 다윗을 사랑하는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려하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무슨 일이 생기면 알리겠다"고 하고 왕에게 나가서 다윗이 아무 죄가 없으니 죽이지 말라고 부탁했다. 사울이 아들의 말을 받아들여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말하므로 다윗이 다시 왕 앞에 있게 되었다. 그 후 전쟁이 다시 일어나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무찔렀다. 사울에게 악신이 접하자, 수금타는 다윗에게 그는 또 창을 던졌으나, 이번에도 이를 피한 다윗은 그 밤에 집으로 도망쳐 갔다. 그리고 아내 미갈의 도움으로 창문에서 달아 내리움을 받아 성밖으로 도망쳤다. 다윗은 그 길로 사무엘을 찾아 라마 땅 나욧으로 갔으나, 추격의 손길이 그 곳까지 미치었다. 그리하여 다윗은 요나단에게로 도망쳤다. 요나단은 다윗을 에셀 바위에 숨겨두고, 월삭제의 축연에 나가 다윗을 변명해 주다가 아버지 사울에게 죽을 뻔 했다.
(3) 쫓기는 다윗 : 다윗은 사울을 피하여 놉의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가서 왕명이라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먹을 것과 칼을 얻었다. 여기서 다윗의 옛날 신앙과 용기를 찾아볼 수가 없다. 그 곳에서 다윗은 사울의 대적인 아기스에게 보호를 구하여 가드로 갔다. 그러나, 이 블레셋왕은 그의 보호를 거부하고 오히려 붙잡았으므로 다윗은 미치광이를 가장하여 간신히 석방되었다 .그는 신앙을 다시 찾고 유대로 돌아와 아둘람 굴에 숨었다. 그러나 그의 부모는 모압으로 도망갔다. 많은 사람들이 다윗을 사모하여 부하로 따랐다. 그 중에는 놉의 제사장 아비아달과 선지자 갓도 있었으므로 신앙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 다윗은 그일라의 위급함을 듣자, 자신의 위험도 돌보지 않고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구출했으나, 그는 배신하여 다윗을 사울에게 내어주려고 하였다. 이 때 요나단은 다윗을 찾아 위로하고 장래 다윗은 왕이 되고, 자기는 그 다음이 되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갔다. 이 시기에 다윗은 몇 번씩이나 사울에게 목숨을 빼앗길 뻔한 아슬아슬한 일도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으므로 모면했다. 그는 어떤 때는 사울의 생명을 구해 주기도 했다. 한번은 다윗과 그 일행이 동굴에 들어가 있는데, 사울이 잠을 자기 위해 그 굴에 들어왔으므로 그를 죽일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였지만, 기름부은 자에게 손을 댄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일행의 결행을 만류하고, 후일에 증거로 삼기 위해 겉옷 자락만을 가만히 벴다. 다윗은 그 후 사울에게 그 옷깃을 보이면서, 자기의 살의가 없음을 사울에게 애소하였다. 사울은 일시적, 또는 감정적이나마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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