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ctical Theology an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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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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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ractical Theology an Introduction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Practical Theology an Introduction
Richard R. Osmer
목 차
Introduction: Four Tasks of Practical Theology
네 과업으로서의 실천신학
1. The Descriptive-Empirical Task: Priestly Listening
서술적-경험적 과업: 목회자적(제사장적) 듣기
* 함께 논의할 사항
2. The Interpretive Task: Sagely Wisdom
해석학적 과업: 사려깊은 지혜
3. The Normative Task: Prophetic Discernment
규범적 과업: 예언자적 인식
4. The Pragmatic Task: Servant Leadership
실용적 과업: 섬김의 리더십
Introduction: Four Tasks of Practical Theology
네 과업으로서의 실천신학
저자는 저자와 그의 아내가 신대원을 졸업한 후 동부 테네시에서 동료 목사로 함께 사역할 때 이야기를 예를 들어 들려준다.
사역 첫 해에 기독교 교육과 사랑에 빠졌을 때였다. 한 교회에 20년 넘게 주일학교가 없었다. 그 주변지역에 그렇게 많은 젊은 가정들이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 오는 가정들이 없었다. 그래서 며느리 Nancy와 함께 주일학교 사역을 시작했다. 2년 후에는 탁아시설에 세살반이 생겼고, 네 개의 교회에서 젊은이 그룹이 왔다. 교회가 점점 과거와 같지 않게 미래가 보였고 젊은이 가정들을 위해서 장소들을 제공해야 했다. 우리는 심지어 부모들이 예배 후에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동안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피크닠 장소에 그네까지 설치했다. 과거에 그 장소는 교회 친구들과 가족이 홈커밍 기간 동안 일년에 단 한번 바베큐 하는데 사용하는 장소였다.
그런데 두 주 후에 그네가 그 자리에서 없어졌다. 교회 건물 뒤로 가보니 그네가 옮겨져서 새로운 장소에 시멘트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다. 나중에 알게된 것인데 교회에서 관리자로 오랜 세월 일해왔던 Mary Jo James가 몇 사람을 고용해서 어두컴컴한 곳에 옮겨놓은 것이다. 교회학교 부모들이 난리가 났다. 교회 공동의회가 열렸고 “도대체 무슨 교회가 이렇습니까? 우리를 원하지 않는 겁니까? 어떻게 밤중에 우리도 몰래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까?”라고 했다. 그들은 그네를 다시 원위치 시켜놓자고 투표를 했으며, 몇몇 사람은 트럭에 연장들을 싣고와서 단단한 시멘트를 뜯어내고 다시 원래 자리에 단단하게 시멘트를 발라서 설치해 놓았다.
그제서야 젊은 사람들 마음이 달래졌다. 나는Mary Jo James를 찾아야 이야기 했다. 좀 긴장되고 내키지 않았지만 그녀를 찾아갔다. 나는 15년 동안 교회 관리인으로 일해온 그녀에게 감사했다. 예배드리는 동안 그녀가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쉿!쉿!”하며 돌아다닐 때 내가 짜증이 났던 것을 인정한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그녀는 새가족들과 그들의 재정적 헌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는 것이다. 나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몰랐다.
내가 Mary Jo 집에 갔을 때 그녀는 커텐 사이로 나를 내다보고 있었고 노크를 했을 때 “나 더 이상 교회 안나갑니다.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 마세요! 내 마음을 바꿔놓을 수 없어요!”하고 문을 닫아버렸다.
내가 그 때 실천신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내가 겪고 있는 것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해 지식과 기술을 신학공부할 때적어도 한 과목만 배웠더라면 좋았을 텐데! 나는 사역을 하면서 경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몇년을 일하는 동안 겪는 이런 경험들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기도 한다. 목회 사역은 삶이지 소설이 아니다.
이 책에서 나의 목표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지식과 기술들을 손에들고 여러분들이 이러한 상황들에 접근해갈 수 있도록 방법들을 가르치는 것이다. 나는 당신이 가장 정확한 결정들을 내리거나 정확한 행동들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할 수는 없다. 좋은 목회사역은 결코 오로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위험을 무릅쓰고 탐험하는 하나의 신비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들을 가지고 이 신비 속으로 여행할 수 있다.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는 내가 했던 것처럼 ‘다시 문을 두드릴까? 아니면 그냥 가버려?’ 하고 속으로 말하면서 현관에 서있게 된다. 참 불쌍한 모습이다. 지식과 기술이 없으니 아무 대책이 없는 것이다! 계속 실수만 되풀이 하는 것이다.
The Core Tasks of Practical Theological Interpretation
1. The Descriptive-Empirical Task: Priestly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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