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Prestuplenienakaza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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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죄와 벌
(Prestuplenie I nakazanie)
1. 도스토예프스키?
표도르 미카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
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 1821~1881
도스토예프스키는 1821년 모스크바의 빈민구제병원 의사의 둘째아들로 태어나 도시적인 환경 속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문학을 좋아했던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공병사관학교에 들어가 졸업 후 육군 중위로 근무했지만, 문학에 대한 열망에 채 1년도 못되어 제대하고 문필활동에 전념했다. 1846년에 처녀작 을 발표했다.
1848년 공상적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혁명사상가 페트라셰프스키의 서클에 가입, 사건에 연루되어 총살 직전 황제의 특사라는 명목으로 징역형을 감형, 4년 동안을 시베리아 감옥에서 보낸다. 이때의 생활로 인도주의자, 공상적 혁명가에서 슬라브적인 신비주의자, 인종사상의 제창자로 변모하게 된다. 출옥 후 중앙아시아에서 병졸로 근무하다, 1859년 페테르스부르크로 귀환하여 문필활동에 전념한다. 그 후 1881년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다.
‘넋의 리얼리즘’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내면을 추구하여 근대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농노제적 구질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적 제관계가 대신 들어서려는 과도기의 러시아에서 시대의 모순에 고민하면서, 그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을 전적으로 작품세계에 투영한 그의 문학세계는 현대성을 두드러지게 지니고 있으며, 20세기의 사상과 문학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대표작으론 등이 있다.
참고…
슬라브주의 - 19세기 중엽에 러시아의 일부 지식층이 주장한 슬라브 족의 민족주의. 유럽 위주의 사상에 대립하여, 러시아의 전통적인 공동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발전의 길을 찾고자 하였다.
인종(忍從)사상 - 인종(忍從 - 묵묵히 참고 따름). 러시아의 지적 전통에선, 고통을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자학적 사상이 있었다.
페트라셰프스키 사건 : 1845∼1849년 사회주의적 사상을 가진 미하일 페트라솁스키(1821∼1866)의 문하에 젊은 사상가와 작가가 모여서 프랑스의 공상적 사회주의자 샤를 푸리에의 저작을 연구하고 러시아의 전제정치와 농노제를 비판하였다. 이 그룹에는 페트라셰프스키와 니콜라이 스페시뇨프 등 과격한 혁명적 사상을 가진 자와 니콜라이 다닐렙스키 등 자유주의적 사상가의 2파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문학자인 도스토옙스키나 마이코프 형제 등도 가입해 있었다. 그들은 모두가 당시의 정치체제에 비판적이었으나 사상적인 토의에 그치고 행동에 옮기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 1848년 혁명의 영향을 두려워한 니콜라이 1세는 이들 서유럽의 유해사상을 근절하려고 1849년 4월 그 일당을 체포하여 본보기로 사형을 선고한 후 22명을 노역이나 병역에 처하였다.
2. 줄거리
근대 도시의 양상을 배경으로, 작품 속의 하급관리 마르엘라도프의 말처럼 ‘어디에도 갈 곳이 없는’ 사람들로 가득 찬 페테르스부르크의 뒷골목을 무대로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는 병적인 사색 속에서 나폴레옹과 같이 선택된 강자는 인류의 행복을 위하여 사회의 도덕률을 짓밟을 권리를 갖는다는 결론에 입각하게 된다. 그리고 이(蝨)와 같은 해로운 인간인 고리대금업을 하는 노파를 살해함으로써 이 사상을 실천에 옮기고자 결심한다.
그러나 이 행위 뒤에 오는 양심의 가책으로 그는 ‘인류와의 단절감’에 번민하는 보잘것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예심판사 포르피리가 품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대항할 수 있지만 죄의식의 중압감에 견딜 수 없게 되자, 그는 자기를 희생하며 괴로움을 견디며 살아가는 ‘거룩한 창녀’ 소냐를 우연히 알게 된 후 그녀의 생활방식에 감명을 받아 자신의 죄를 그녀에게 고백한다. 또한 정욕을 절대화하는 신비주의자 스비드리가일로프의 허황된 삶과 죽음에서 자신의 이론의 추악한 투영을 보게 된 그는 자수하여 시베리아로 유형(流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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