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周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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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방周昉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주방(周昉)
*당 대의 회화1(618~907)
당은 중국 역사상 가장 찬란한 문화를 형성했던 중국의 통일 왕조로서 시기적으로 (7C~9C)에 이르며 중국회화의 성숙기라 할 수 있다.
1)동서의 문화교류를 통해 불교와 도교가 발달하였고,
2)회화 개방의 시기로서 많은 화가를 배출하였을 뿐 아니라
3)외래사상을 독창적으로 소화하여 체계적인 회화이론과 기교를 발전시켰다.
1,당 회화의 특징
비교적 단명했던 수의 뒤를 이은 당은 안정된 정치체제와 상업 수공업의 발달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제국으로 성장하였다. 당의 정치적 제도적 안정은 이전 어느 시대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탄탄한 사회 경제적인 토대를 구축했다. 물질적인 풍요와 세계 여러 나라와의 활발한 교역은 당의 문화를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발전시켰다.
당 미술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몇 개의 키워드로 요약한다면 개방성 화려함 자신감 활력 국제성을 꼽을 수 있다. 흔히 7~9세기 동아시아에서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애기되는 당대에 있어서 미술의 국제성은 기본적으로 당 문화의 개방적인 태도를 전제로 한다. 이때의 개방성은 외래 문명과의 활발한 교류에 의해 얻어진 적극적인 문화적 포용력을 가리킨다. 요컨대 당 문화는 정치 경제적으로 찬찬한 기반을 갖춘 대제국의 자신감이 바탕을 이루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특성을 바탕으로 한 대 이래의 중국 미술과 구분되는 당 미술의 이국적인 특징과 그 다양한 조화를 가리켜 이종교배로 규정하기도 한다. 약 300년간 기속된 당의 문화는 문학에서의 시기구분을 따라 4시기로 나누어지는데 초당 (618~704) 성당 (705~763) 중당(764~846) 만당 (847~907)으로 시대를 나누어 각 시기마다 건축 회화 조각 공예 등 미술 양식에서 특징을 정의하는 것이다. 현재 남아있는 당의 미술은 벽화와 조각 도자기 등을 들 수 있는데 그중에는 발굴을 통하여 근래 새로 알려진 것들과 일본의 쇼소인 소장품이 포함된다. 회화 조각 당삼채의 인물 표현은 초당에서 성당 중당으로 갈수록 풍성하고 여유로우며 감각적인 표현이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이고 중당 만당기 에는 이전의 균형을 읽고 형식화되는 면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세계 제국답게 당의 유물들이 통일신라, 일본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등지에서 널리 발견되는 것도 주목된다.
2,당대회화의 시기 구분
1)당 초기에는 (618~712)정치적 색채가 강하여 궁정 정치 방침에 배합하는 창작이 이루어져 작가의 개성을 드러내지 않았다. 크게 염립본, 염립덕 형제를 대표로 하는 전통파이 귀족회화와 위지을승 등 불교사상을 가진 서역파가 대립되었는데 특히 위지을승의 서역화풍은 사실주의적인 것으로 음영법이 사용되었다.
2)중기에는(712~762) 종래의 세밀하고 정교하던 기법이 웅장한 풍으로 변화되었고 서영화풍이 전래되어 새로운 화풍이 가미 되었다. 그리하여 종래에는 인물과 불상 위주이던 회화의 소재가 생활주변의 모든 것으로 확대되었다. 오도자와 같은 천재화가가 등장하여 수묵화의 시조가 되었으며 남북조 시대 이래 태동된 산수화가 자리를 잡아 이사훈과 왕유라는 대가로 이어졋다. 이사훈은 이후 북종화의 시조로서 귀족화가로 청록산수를 그렸는데 그는 산수화에 이상을 표현하였으며 유.불.도 삼교를 포용한 합일 사상을 지녔다. 왕유는 이후 남종화의 시조가 된 시문을 겸비한 승려화가이다. 당 중기 이후부터 정치가 쇠약해지고 호화로운 궁정생활이 궁핍해지자 선종이 흥하여 사대부들의 출세사상이 유행하고 은거하는 자가 많아졋다. 예술 또한 이런한 시대상을 반영하여 수묵산수가 유행하게 된 것이닌 왕유는 중국 문인화의 시조라, 할 수 있다. 그는 회화사상이 당초와 달라 작가의 감흥에 의해 그려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3)당말기에는 안녹산의 난 등 정치적. 정세적 불안으로 회화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시기이다. 오히려 여러 난을 거치면서 명화가 대중에게 보존되어 회화감상의 대중화 및 민간 회화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말기의 인물화로 주방.장훤의 그림은 규방생활을 주제로 귀족의 인물과 생활을 그려냈는데 부피와 운동감의 묘사가 뛰어났다. 이 시기에 특히 주목할 것은 왕유의 수묵산수화 기법을 이어받은 발묵 산수기법으로 일품산,수화가 8C 후반부터 등장했던 것이다. 일품산수는 전통산수화와는 상반된 필법을로 천재적 재주와 개성으로 즉흥적으로 그려낸 비전통화로서 당 말기에 점차 부흥되어 사실적 화풍을 사의적으로 변환시키고 오대 이후 화단에 더큰 영향을 미치게 되니. 북송의 미법산수에 계승된다. 일품산수화가로 왕묵.장조.장지화 등이 있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동양미술사
중국미술사 마이클 설리번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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