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서양 윤리 학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양 윤리학사
1. 제 4장
-쾌락주의
· 행복을 쾌락의 획득 및 고통의 회피와 동일시.
· 험난한 환경에 대응하는 방법에 평화와 안락함을 필요하는 관조의 삶을 포기하고, 도시 국가 안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위해 “최대한의 삶”이 곧 “최대한의 쾌락”이라고 생각하여 발달 된 것.
· 헬레니즘 시대 이전에도 똑같은 쾌락주의적 성격을 가진 철학자에는 키레네 학파가 있고 아라스티포스가 있음.
· 쾌락주의는 수많은 다른 형태로 제시되었고 그 중 하나가 에피쿠로스 학파임.
-에피쿠로스주의
· “우리가 쾌락이라는 말을 통해서 의미하는 바는 육체적인 고통과 마음의 근심이 없는 상태이다.” 즉 고통스러운 경험을 피하라.
· 우리가 쾌락이 목적이고 목표라고 말할 때 여기서 쾌락이 방탕한 쾌락이나 관능적인 쾌락을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님.
· 에피쿠로스는 인간 불행의 가장 큰 원인은 죽음의 공포이지만 그 공포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삶과 죽음의 본성과 조화를 이룰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함.
· 원자론적 유물론, 즉 현존하는 모든 것은 빈 공간을 운동하는 원자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물질적인 것이라는 이론을 근거로 자신들의 주장을 이끌었음.
· 정의란 관행의 문제이며 정의의 가치는 오직 그것에 따라 행위하였을 때 얻게 되는 유익한 결과.
· 문제점 - 쾌락과 고통이 의미하는 바를 알아야함. 고통과 쾌락에 대한 더욱 분명하고 구체적인 정의가 없다면 에피쿠로스주의는 순전히 공허한 주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