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사회 먹을거리 에너지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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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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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경과 사회
먹을거리, 에너지, 그리고 시민사회
※목차
1.서론
2.환경위기의 원인
-1) 과학기술과 산업화
-2) 자본주의
-3) 포드주의와 경제적 합리성
3.환경담론의 주제
-1)먹을거리
-2)에너지
-3)시민사회
1.서론
기존의 환경담론이 구색맞추기식이나 사건위주로 진행되어온 점은 사실이다. 가령 멜라민 파동에서부터 촉발된 식품안전성과 광우병의 위험성은 대표적으로 거론될 수 있는 사례이다.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철학이 부재한 상태에서 오직 성장과 발전에 대한 이데올로기에 급급한 결과이다.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선진국과 저개발국을 망론하고 전 지구적으로 진행돼온, 그리고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환경에 대한 담론을 과거와 같은 선상에서 배열되기를 거부한다. 현재의 위기는 과거보다 한층 더 다양하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위험의 실체가 점점 더 명확해 지고 있다. 해마다 기후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선 가뭄과 홍수가 동시에 일어나는 기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재난영화를 방불케 하는 바이러스의 확산과 멕시코시티의 황량함은 인간이 환경에 대해 얼마나 무감각해왔었는지를 단적으로 시사한 장면이었다.
산업화와 과학기술부터 신자유주의의 발현까지 최근 지구상에서 나타나고 있는 모든 현상들은 환경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나칠 정도로 무관심해왔고 식민지화된 환경을 오직 약탈해야만 하는 대상으로 보아왔다.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것이 바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다. 홀거하이데의 말처럼 자원에 대한 가치를 훼손하기 시점부터 인간에 대한 존엄성을 상실하기 시작했다면 환경을 보전과 보호라는 테두리로만 한정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시작된 환경에 대한 논의는 절대로 구색맞추기식이나 단발성 사건보도로 다뤄질 수 없다. 따라서 여기서의 연구는 최근 10년간 환경사회학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비판과 쟁점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자 한다. 미처 여기서 다 표현되지 못한 논의는 발표와 질의로 보충하고자 한다.
2.환경위기의 원인
1)산업화와 과학기술
산업화 이후 급속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은 인간의 편의증진에 있어서 괄목할 만한 변화를 만들어 냈다. 증기기관의 발명에서 부터 플라스틱의 발명까지, 인간은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진보를 이루었고 최근에도 진보의 방향은 수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발생한 전 지구적인 위기는 과학기술의 발달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 줄어들고 있는 오존층과 늘어나고 있는 온실가스는 대표적인 사례다. 미약한 인간의 영향력이 지구에 위기를 가져다줄 정도로 커진 점은 과학기술의 발달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온난화로 발생한 전 지구적인 가뭄과 홍수 등 기후재난은 이제 일부국가에서 현실화 되고 있는 실체가 분명한 문제이다. 기후연구소에 따르면 한국도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은 1.5도나 상승했고 1920년에 비해 겨울은 한 달 정도 짧아졌으며 여름은 다소 더워졌다고 밝혔다.
산업화는 직접적으로 환경위기를 초래했지만 또 한편으론 자원부족을 유발했다는 점에서 입체적으로 더 조망되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의 경우 “1960년대 이후 지속된 경제개발의 과정은 한편으로는 경제의 성장과정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오염물질 배출의 양적·질적 성장과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60년대 초에 경제개발계획을 시작한 한국경제의 기본적인 성격은 에너지와 자원의 수입 및 수출주도형 산업화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량은 급격히 증대했으며 60년대 수입대체공업화와 70년대의 중화학공업화로 인한 산업구조의 고도화는 한편으로는 국내산업의 유기적 구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에너지와 자원의 수입 및 소비를 증대” 정태석, 《경제와사회 통권 제15권》, 한국산업사회학회, 1992, p230.
참고문헌
참고문헌
정태석, 《경제와사회 통권 제15권》, 한국산업사회학회, 1992,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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