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에서 모발이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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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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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발에서 모발이식까지-
1. 모발에 관하여
+모발의 기능
모발은 생명과 관계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적인 매력을 제공해주며 머리카락은 태양광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눈썹이나 속눈썹은 햇빛이나 땀방울로부터 눈을 가리워주는 역할을 한다.
코속의 털은 외부자극 물질을 걸러내는 작용이 있으며 피부가 접히는 부위의 모발은 마찰을 감소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모발의 종류
모발은 손바닥, 발바닥, 손가락 및 발가락의 말단부 피부와 점막의 경계부, 귀두부를 제외하고는 피부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몸의 여러 부위에서 모발은 생물학적, 형태학적으로 서로 다른 특징을 나타낸다.
태아에서 시작하여 노인에 이를때까지 만들어 내고 있는 모발은 성격이 항상 변하고 있으며 정상 생리조건 상태에서 하나의 동일한 모낭이 계속적으로 다른 종류의 모발을 만들고 있다.
우리 인체의 피부를 덮고 있는 모발의 종류는 다음의 네가지이다.
솜털(lanugo): 태생기때 즉, 어머니 배 안에서 태아가 발생하여 약 20 주간이 되어 그 인생에 처음으로 나타나는 가늘고 연한 색깔의 모발로 출생 무렵에 탈락되고 연모로 대치된다.
연모(솜털, vellus hair): 몸 대부분을 덮고 있는 섬세한 털을 말하며 인체 부위에 따라 풍부한 색소를 갖게되며 굵고 튼튼한 종모로 대치된다.
중간모(indeterminate hair, intermediate): 연모와 종모 사이에서 구분이 애매한 모발을 말한다. 구별은 그 길이보다 그 직경에 의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연모는 그 직경이 20~40 마이크론이며, 대부분의 종모는 60~120 마이크론이다. 종모(성모, 종말털, terminal hair) ; 성인의 머리카락, 눈썹, 속눈썹, 수염, 겨드랑이 및 음부의 털은 모두 종모이다.
연모가 종모로 대치되는 정도는 유전적 소인 및 내분비기관의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두피의 모발은 남자, 여자, 한국인, 서양인 모두에서 종모로 변하게 되는데 가슴털은 일부의 한국인 또는 더 많은 서양 남자 성인에서만 종모로 변하게 되고 대부분의 여자에서는 연모로써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