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예방과 모발의 일반적인 관리요령

 1  탈모의 예방과 모발의 일반적인 관리요령-1
 2  탈모의 예방과 모발의 일반적인 관리요령-2
 3  탈모의 예방과 모발의 일반적인 관리요령-3
 4  탈모의 예방과 모발의 일반적인 관리요령-4
 5  탈모의 예방과 모발의 일반적인 관리요령-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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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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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차*
글을 쓰게 된 동기
탈모
1. 탈모의 원인
2. 탈모의 종류
3. 탈모의 치료법
4. 탈모의 예방
모발의 일반적인 관리 요령
1. 올바른 샴푸와 린스 사용법
2.올바른 드라이방법
3. 올바른 브러싱 방법
4. 헤어트리트먼트
5. 머리결별 관리요령
6. 두피마사지
7. 음식으로 머리관리
글을 마치며...
글을 쓰게 된 동기
예전부터 친구들 중에서 나는 머리숱 작기로 유명했었다. 고등학교시절 서로 내 머리를 만져보고 “우와!! 내 머리숱에 반도 안되네” 라고 하며 신기해 했다. 우리가족들이 제일 민감한 부분이 이 머리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할아버지는 대머리 시고 삼촌도 대머리 아버지는 가운데가 현재 계속 빠지시는 바람에 대머리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하고 오빠와 나 또한 남들보다 작은 머리숱을 가졌다. 집안어른들이 대머리이기도 하고 이번 여름 들어 내 머리털이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 엄마가 방 청소를 하실 때마다 속상해하시고 나도 처음에는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괜찮아질거라고 믿었다. 그 때 오빠가 니 머리가 그리되면 인터넷애 가서 자료를 찾아보던지 미용실에 가서 상담을 하던지 하지 왜 그렇게 무심하냐고 나무랬다. 생각해보니 나의 안일한 생각이 올 여름 소중한 내 머리털을 빠지게 한 것 같았다. 인터넷에 이리 저리 뒤지다 보니깐 내가 모르던 부분이 참 많았다. 또한 이전에 파마와 염색을 한 것에 문제가 있는 듯도 했고, 또한 샴푸시 대충 행구고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빗으로 세게 빗었던 나의 행동들도 문제가 된 것을 그제서야 알았다. 그 후 샴푸는 여러번 행구고 항상 머릿결을 아기 다루듯이 했더니 머리가 그 전보다 덜 빠졌다. 그 때부터 탈모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고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다. 대머리는 유전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환경에 의한 탈모,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 또한 증가해서 젊은 층의 탈모 또한 심각한 지경이라고 한다. 고등학교때 전교 1등하던 내 친구는 머리밑부분에 동그랗게 머리가 빠지고 있었다. 그 친구는 공부 때문에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고 거의 완벽하게 일을 해결해 내려고 했었는데 그러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듯했다. 나는 그것을 보고 벌써 저렇게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해보고 나도 머리숱도 없는데다가 가족들이 대머리가 많아서 바짝 긴장했었다. 예전에만 해도 탈모는 남성들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는 여성들도 심각하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도 탈모증이 일어나고, 이런 현상이 큰 질환이나 부끄러움이 아니다. 영국의 직장여성중 30%정도가 탈모의 경험이 있으며, 국내에도 두피모발 관리점의 손님중 30%정도가 여성이라고 한다. 이처럼 탈모는 이제 남녀의 구분을 막론하고 현대병이라 불릴 정도로 현대인들에게 심각하게 나타나는 문제인 것 같다. 올해 여름 유난히도 많이 빠졌던 내 머리들...머리에 관심을 같고 머리가 내 몸의 일부임을 잊지말고 잘 관리해서 아름다운 모발을 가꾸어야겠다. 이번 레포터에서는 내가 제대로 머리에 대해 관리를 하지 못했던 것을 계기로 모발관리법과 탈모에 관해서 알아보고 그 원인과 예방책을 살펴보겠다.
탈모
1.탈모의 원인
머리카락을 빠지게 하는 것일까. 호르몬이 작용하려면 특정 단백질인 수용체(리셉터)와 결합해야 한다. 리셉터란 일종의 열쇠와 같다. 남성호르몬이 이 열쇠를 통해 모유두에 작용을 해야 탈모가 된다. 결국 리셉터를 많이 가진 사람이 대머리가 된다는 뜻이다.
우리 몸에는 많은 종류의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지만 그 중에도 털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은 앞에서 설명한 안드로겐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그리고 프로게스테론이다.
안드로겐은 치모나 겨드랑이 털 등의 성장을 촉진하는 대신 머리에는 탈모를 일으킨다. 가슴과 다리털이 무성한 사람에게 대머리가 많은 것도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또 남성호르몬은 피지선을 자극해서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중년남성 중 얼굴이나 이마가 번들거려 "개기름"이 흐르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분들도 남성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안드로겐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긴 하지만 이를 털의 생산공장과 연결하는 일은 수용체가 한다는 사실이 점차 확실해지고 있다. 이제 남성호르몬이 대머리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대머리 남성에게 정력 운운하면 실례되는 일이 아닐까.
그러나 부언하자면 노화현상이나 호르몬 관련 장기의 손상으로 남성호르몬이 떨어지면 실제 정력 뿐 아니라 성욕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요즘에는 이런 분들을 위해 남성호르몬이 약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탈모의 원인은 주로 유전적인 요인과 남성호르몬의 영향 및 노화 때문이다. 유전을 하므로 부모 중 한쪽의 가계에 대머리가 있으면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다. 여성의 경우에는 난소에서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므로 남성형탈모증이 생길 수 있다.
초기 증상은 이마가 넓어지기 시작하며 이마 옆부위 위쪽으로 탈모가 진행되고 양쪽 이마 및 정수리 부근 머리털부터 탈모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앞머리와 정수리 부근 머리카락 굵기가 가늘어진다. 두피의 가는털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지만 굵은털은 그 숫자가 줄어든다. 탈모증으로 진행되면 양쪽 이마 및 정수리 부근의 탈모가 점차 확대되지만 부근의 모발은 빠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이 보통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보다는 발병이 늦고 진행정도가 느리며, 남성에게 많은 양쪽 이마 부위의 탈모는 매우 드물고 이마 부위 모발의 윤곽은 유지된다. 모발이 전체적으로 가늘어지는데, 이 증상은 정수리 부근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