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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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장기이식코디네이터란?
장기이식이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에 참여해 장기 기증자와 수혜자, 의사들과 함께 효과적이고 원활한 장기이식을 할 수 있도록 조정·중재하고, 수술 후에도 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관리하고 책임지는 전문간호사이다.
1960년대에 미국에서 처음 도입하였고, 유럽에서는 1979년 네덜란드에서 시작해 1980년대에는 유럽 각국이 도입하였다. 아시아에서는 1986년 싱가포르가 첫선을 보였고, 한국은 1992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였다. 1994년에는 대한장기이식전문간호사회, 1999년에는 대한장기이식코디네이터회가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자격조건
의료 선진국인 미국의 겨우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는 주로 간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의사, 약사, 사회사업사들도 있다. 1987년 ABTC(Americian Board of Transplant Coordinator)가 설치되고 이듬해 처음으로 코디네이터를 위한 시험이 있었으며, 자격증 제도가 시작되었다. 1996년부터는 응시자격에 장기이식 분야의 실무경험 12개월이 추가되고 자격증은 3년마다 재시험을 통하여 갱신하여야 한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를 위한 교육은 연중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이와 반대로 우리 나라는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를 위한 교육과정과 자격기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국내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들은 보통 임상에서 3~4년 정도 근무한 사람, 그 중 중환자실 혹은 수술실을 통해서 수술과정을 익힌 사람, 이식에 관한 이해가 있는 간호사가 장기이식코디네이터의 적임자라고 꼽는다.
어떤 병원은 중환자실 혹은 신장실 경력 5년 이상 간호사에 한해 전문간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병원도 있다. 그 외에 중환자실과 신장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를 배치시키는 병원도 있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에게는 위기상황을 맞은 응급 환자의 가족들을 잘 보듬어 줄 수 있는 대화 기법도 필요하다. 또한 장기이식, 면역학, 전신적 문제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므로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근무시간 외에도 업무가 있는 것을 고려, 그런 점에 개의치 않은 사람이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될 수 있다고 경험자들은 말한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전망
지난 2000년 2월부터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이 시행되고 장기이식 관리가 국가관리체계로 전환되면서 장기이식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장기이식 수혜자 또한 계속 그 수가 누적되고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포괄수가제가 점차 확대되어 운영되고 보다 높은 질의 간호가 제공될 것이라 점쳐지며, 이식수혜자들은 계속적인 장기코디네이터의 수고 더욱 늘어나고 업무는 세분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동반될 조건도 있다. 즉 전문간호사로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를 위한 교육과정과 자격기준이 마련되어야 하며 그에 걸맞는 책임과 권한을 주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져야 하며, 급여나 승진 등에 있어서도 인센티브제도가 도입되어 전문간호의 한 분야로서 역할을 계속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역할
참고문헌
* 참고문헌 *
◎ 장기이식 - 원리와 실제
김용순 편저 / 현문사 / 1997년
◎성인간호학 하(1), (2)
김조자, 노유자, 최영희, 김매자
2000년 8월 28일 / 현문사
◎http://blog.naver.com/ilikeu01/7999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