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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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탈모의 이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목 차
1. 탈모의 정의
2. 탈모의 종류
3. 여러 가지 탈모증의 원인과 치료법
4. 탈모에 관한 잘못된 상식
5. 탈모 해결을 위하여
6. 마치며
1. 탈모의 정의
사람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요건 중 하나가 머리모양이다. 더구나 요즘같이 형형색색의 다양한 머리 스타일로 외모를 중시하는 시대에 머리카락이 볼품없이 빠져 실제보다도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면 그 고민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을 것이다. 과거에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남성 탈모가 주류를 이뤘으나 요즘 들어 스트레스에 의한 여성 탈모는 물론이고 20~30대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이는 그 동안 유전적 요인이 절대적 탈모의 원인으로 여겨졌던 것과는 달리 스트레스, 잦은 스타일링, 임신출산 등 사회적 환경적 요인도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근거인 셈이다.
사람의 머리털은 약 8만개가 있다. 이 중 하루에 70여 개가 빠지며 3개월 전에 빠진 70여개의 머리털은 새로 자라난다. 따라서 머리털은 항상 8만개를 유지한다.
탈모란? 어느날 머리카락의 굵기가 평상시보다 가늘어지면서 하루 100개 이상씩 빠지는 것이 확인 된다면 이를 곧 탈모라 할 수 있다.
모발은 계속 자라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기간 자라면 빠지게 되고 다시 그 자리에 새로운 털이 자라나게 되는 일생을 반복한다. 머리카락의 경우는 약 3년간 자란 후 3개월 정도 정지상태로 있다가 빠지게 되는데 하루에 평균 0.3 mm정도 자라므로 평균 약 40cm 정도 자란 후 빠진다고 볼 수 있다. 정상적으로 하루에 20개에서 50개 정도의 머리털은 누구나 생리적으로 빠질 수 있다.
따라서 피부과에서 탈모증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하루에 70~80개 이상 빠지는 경우를 말한다. 탈모증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들을 간단히 살펴보겠다.
2. 탈모의 종류
1) 표준형
가장 이지적인 상태로 아름답고 윤기가 나는 두발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다. 표준형 두발과 두피는 우선 두발의 성장기와 퇴행기, 휴지기의 세 과정이 정상적으로 반복되어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하루에 60~120개의 머리털이 빠지면 그 빠진 숫자만큼 다시 머리털이 자라나야만 항상 같은 머리 모습을 유지하는데, 표준형인 사람은 이런 사이클이 유지된다. 머리카락 색깔도 검고 싱싱하며 피지선 작용도 정상이어서 항상 반들반들 적당히 윤기가 나는 비단결 같은 머릿결을 유지한다.
두피에 피가 잘 통하고 모근에는 갖가지 영양분과 미네랄 성분이 공급되어 모근과 모구도 건강하다.표준형에 속하는 사람은 유년기가 어린이일때는 약 80% 이상이지만 20대 이후에는 50% 미만으로 줄어든다. 나이가 많을수록 표준형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현대에는 그 연령층이 자꾸 낮아지면서 젊은 층과 청소년기의 표준형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머리카락과 두피가 표준형인 사람도 어느 날 갑자기 지성이나 건성으로 변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