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간염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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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간염의 치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동서협진과 Report
만성간염의 치료
개요
간에 생긴 염증을 간염이라고 하며 간장염(肝臟炎)이라고도 한다.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 6개월 이내에 사라지는 경우를 급성간염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긴다. 하지만 적어도 6개월이상 지속되는 간의 만성 미만성 괴사 염증의 변화를 나타내거나 재발이 되풀이되는 것을 만성간염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흔한 것은 B형간염 바이러스이고, 그 다음이 C형간염 바이러스이다. 전국한의과대학 간계내과학교실 공저. 간계내과학. 도서출판 나도. 2013.
2. 양방 치료
1)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Lee G S. Antiviral Therapy for Chronic Hepatitis B. J Korean Med Assoc 2009; 52(8): 831 - 837
(1) 인터페론 알파(interferon alpha)/페그인터페론 알파(pegylated interferon α) (A)
인터페론 알파는 B형간염 치료제로서 주사 및 경구약제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항바이러스제이고 이를 기초로 여러가지 개선된 약제가 이미 개발되었고, 투여방법 및 효과를 개선시키기 위해 여러 약제가 아직도 개발중이다. 주 3회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문제와 부작용 때문에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약제이지만 투여기간이 4 ~6개월로 정해져 있고 경구약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간이 짧으므로 대상이 되는 환자는 초치료제로서 투여를 고려할 수 있다.
페그인터페론 알파는 인터페론 알파의 체내 반감기를 늘린 약제로서 주 1회 투여하므로 주사에 대한 부담이 적고 기존의 인터페론 알파보다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작용은 기존의 인터페론 알파와 유사하다. 일반적으로 유병기간이 짧은 소아나 30대 정도까지의 젊은 환자가 대상이고, e항원과 혈청HBV DNA가 양성이며 혈청 ALT치가 정상상한치의 2배 이상인 경우에 투여한다. 특히 가임 연령인 경우 임신과 관련하여 경구약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투여기간이 정해져 있는 인터페론 제제를 임신계획 전에 사용해 볼 수 있다. 항바이러스 효과는 1년에 약 20~30% 정도로 알려져 있다.
(2) 라미부딘(lamivudine) (A)
라미부딘(100 mg)은 경구약제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항바이러스제로서 인터페론과 달리 경구투여가 가능하고 부작용이 없어서 출시 당시 각광을 받았던 약제이다. 간기능 호전 및 혈청 HBV DNA의 소실 등의 효과가 60~80% 정도로 우수한 약제이고 간경변으로 진행을 억제한다는 장기간의 연구 결과를 갖고 있는 항바이러스제이나 내성이 잘 발생한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고 내성 발생률은 1년에 약 20%, 2년에 30~40%, 3년에 53~ 57%, 5년에 약 70% 정도이다. 일단 내성이 발생하면 아데포비어 등의 이차 약제를 투여해도 새로 투여한 약제에 대한 내성도 잘 발생하므로, 내성발생률은 초치료제의 선택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3) 아데포비어(adefovir) (A)
HBV 증식에 필요한 역전사효소와 DNA 합성효소를 함께 억제하며, 간세포 핵내의 cccDNA도 근본적으로 억제함으로써 라미부딘보다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신독성 문제로 충분한 용량을 사용하지 못하고 현재 10 mg을 사용하고 있다. 내성 발생률이 낮아 초치료제로서도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국내에서 보험이 되지 않아 고가이고, 신독성 문제로 충분한 용량을 사용하지 못해서 항바이러스 효과가 늦게 나타나는 등의 문제가 있다. 아데포비어에 대한 내성은 초치료시 1년에는 내성이 발생하지 않았고, 2년에 1~2%, 3년에5~11%, 4년에 16~18%, 5년에 25~28%의 내성이 발생하였으나, 라미부딘 내성 환자에서 아데포비어로 변경한 경우에는 아데포비어에 대한 내성 발생률이 1년에 5~15%, 2년에 25~26%로서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아데포비어를 기존의 라미부딘과 병합투여하면 아데포비어에 대한 내성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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