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of Pleuraleffusion

 1  Book Review of Pleuraleffusion-1
 2  Book Review of Pleuraleffusion-2
 3  Book Review of Pleuraleffusion-3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Book Review of Pleuraleffusion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Book Review
Pathophysiology: Pleural Effusion이란 가슴막 표면으로부터 간질액이 삼출 또는 여출되어 가슴막강에 액체가 축적되는 상태를 말한다. 여출물의 생성기전은 가슴막 병변과는 관계없이 전신적인 요인으로 가슴막액 생성과 흡수의 불균형으로 발생하게 되며 즉 혈관내 교질삼투압이 감소하거나 정수압이 증가하게 되면 삼출이 발생한다. 원인으로는 울혈성 심장기능상실이 가장 흔하며 간경변증, 콩팥증후군, 점액부종, 복막투석, 저단백질혈증, 메이그스 증후군, 유육종증 등의 원인이 있다. 삼출물의 생성기전은 가슴막염증에 의해 단백질에 대한 모새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거나 또는 림프관 병변으로 림프액 흐름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삼출액이 고인다. 원인으로 감염성 질환이 가장 흔한 원인이나 그 외에 허파경색, 아교질병, 가로막아래 염증, 외상, 방사선 치료 후나 심근경색후 증후군, 또는 식도파열 등에서 나타난다. 악성 가슴막 삼출액의 원인에는 남자에서는 허파암이며 여자에서는 유방암이 가장 많다.
Manifestations: 흉막삼출증의 증상은 기저 원인 질환에 크게 좌우되며 흉수자체에 의한 증상은 대개 경미한 편이다. 늑막액은 늑막내의 공간을 차지하고 폐용량을 감소시킨다. 소량 또는 중등도의 늑막액은 페를 이동시킬 뿐 압박하지는 않는다. 다량의 늑막액은 폐를 압박하여 폐 기능을 감소시킨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흉막염성 흉통(pleuritic chest pain)으로 흉막의 염증에 의하며 해부학적으로 장측 흉막에는 신경이 없고, 벽측흉막의 대부분은 늑간 신경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일측성의 날카롭고, 심호흡, 기침에 의해 악화되는 아픈부위를 잘 알 수 없는 통증으로 나타나나 예외적으로 횡격막측 흉막의 중앙부위는 횡격막 신경이 분포되어 있어 아픈 부위를 잘 알 수 없이 동측 어깨부위에 전이성 통증을 같이 느끼기도 한다. 다른 증상으로는 늑막액이 폐를 압박하여 기관지를 자극함으로써 기침반사가 자극되어 객담배출이 없는 마른 기침과 폐의 압박에 의한 경도의 호흡곤란이 있다.
Diagnostic Test
(1) 침흡입 가슴막조직검사: 가슴막 삼출액의 원인을 확진하는데 주사침을 이용한 가슴막 조직검사는 중요하다.
(2) Chest X-ray: 흉수의 이동이 있는지 확인한다.
(3) 흉강경 검사(Thoracoscopy)와 진단적 가슴절개술(diagnostic thracotomy): 여러 방법으로도 진단이 안되는 경우에는 흉강경이나 진단적 가슴절개술을 시행하여 가슴막 조직을 생검하여 확진하게 된다.
Laboratory Test
(1)세포성분검사: 호산구증가증인 경우에 기생충 질환이나 양성 석면가슴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림프구가 주종을 이루면 결핵, 림프종 또는 기타 악성종양을 의심해야 하나 총세포수의 80~90%가 림프구이면 결핵성이다.
(2)세균검사: 감염을 감별하기 위하여 세균검사를 시행함.
(3)생화학검사: 아밀라제(가슴막물 아밀라제 수치가 혈청 아밀라제치보다 높으면 식도파열, 이자질환, 악성종양등의 가능성), 포도당(가슴고름집, 류마티스성 관절염, 결핵, 악성종양으로 인한 가슴막물의 포도당치는 혈청 포도당치보다 낮음), pH(세균에 의한 감염시 세균대사로 인한 산증으로 pH가 떨어짐), ADA(ADA치가 70U/L 이상인 경우 결핵성가능성이 높음)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