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실험 설계
Ⅳ. 실험 분석
Ⅴ. 결론 및 제언
Ⅵ. 참고문헌 및 주석
Ⅰ. 서론
최근 ‘아로마테라피’라 하여 향을 피워 심리적 안정감과 회복을 도모하는 하나의 치료 요법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수험생들이나 안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흔히 아로마 테라피를 이용하여 학습능력을 높이고 몸의 피로를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향기로 개인의 능력을 높일 수 있을까?
우리는 처음 ‘암기’라는 간단한 주제가 나온 뒤, 구체적으로 무엇을 내세워야 할지 주제설정을 위해 조사하던 중, 우연히 아로마 테라피에 대한 논문, 자세히 말하자면, 로즈마리가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로즈마리 아로마 요법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보게 되었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인간의 감정과 생리 기능을 관장하는 중추신경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정신 기능, 기억 장치, 학습 능력, 좌우 뇌의 통합기능 등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데 그중 로즈마리가 기억력 증진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규명한 논문이었다. 기억력 증진의 기능을 도와주는 로즈마리는 주로 1.8 Cineole(49.1%), α-pinene(10.4%), bornyl acetate(13.2%) 등으로 이루어 져 있는데,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하여 로즈마리의 주요성분인 1.8 Cineole, α-pinene, bornyl acetate가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가정하였다. 이미 1.8 Cineole, α-pinene의 기억력 증진 기능은 다른 논문을 통해 증명이 되었지만 bornyl acetate가 로즈마리의 기억력 향상 기능에 이바지 한다는 구체적인 실험결과는 쉽게 찾아볼 수 없어 이를 바탕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bornyl acetate가 기억력, 즉 암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실험으로 명확히 하고자 했다.
우리는 논문에 있는 내용들을 실제 실험으로 재증명해보일 것이며 로즈마리가 아닌 bornyl acetate가 있는 어떠한 아로마 오일로도 우리가 설정한 가설로 인해 기억력 증진에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보일 것이다. 또한 선행조사를 통해 기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향기가 코에서 뇌까지 이르는 과정이 어떤지, 1.8 Cineole 과 α-pinene이 어떻게 기억에 작용하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
Ⅱ. 이론적 배경
1. 기억
ⅰ) 기억의 과정과 종류
기억이란 어떤 자극(학습)에 대하여 이를 느끼고 이것을 머리에 아로새겨 두었다가, 자극이 없어지고 나서 그 정보를 다시 상기할 수 있는 정신 기능을 말한다. 사고판단학습도 따져 보면 모두 기억을 바탕으로 한 대뇌 기능이다.
기억의 과정은 기명, 보유, 재생, 재인의 4가지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a) 기명
기명은 현재 체험하고 있는 전부의 것이 남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것만이 기억되는 것을 가리킨다. 기명(記銘)에는 또한 의지를 움직여서 하는 능동적 기명과 별로 기명할 의도 없이 자연히 이루어지는 수동적 기명이 있다.
1. 네이버 캐스트 ‘기억이란?’, ‘대뇌의 4개엽’, ‘인간의 뇌는 3층’, ‘기억력 강화’, 서유현 교수
2. 두산백과 ‘기억’, ‘후각’, ‘장기기억’, ‘단기기억’, ‘암기’
3. 위키피디아 ‘대뇌 변연계’, ‘뇌’, ‘Olfaction, ’Amora therapy, Eucalyptol, piene
4. 연세대 2009 모의 논술 제시문 1
5. , 이경복, 강영숙
6. , Moos M, Cook J, Wesnes K, Duckett P
7. , 정영해, 김정숙, 조수인
8. http://cafe.naver.com/pocusme/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