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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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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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명공학과 윤리
들어가는 말
생명공학의 엄청난 발전과 가장 활발한 연구 활동이 이루어짐과 함께 동시에 발생하는 윤리문제, 우리는 그 중 복제 인간, 낙태, 안락사를 화두거리로 삼으며 세 가지 주제에 관하여 조금 더 깊이 알아보고 공학도로써 그와 관련되어 공학과 점차 밀접히 관련을 맺어 가고 있는 윤리문제에 대해 성찰하고 토론해보고자 한다.
[인간복제]
정의
인간복제(human cloning)란 생명 복제 기술을 인간에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인간복제라는 용어를 통해서 우리가 일차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영화 속의 장면들처럼 어떤 인간과 모든 면에서 동일한 인간, 즉 유전 형질뿐 아니라 외모, 성격, 감정, 취미, 능력, 기억 등이 똑같은 인간을 대량으로 생산해내는 광경이다. 자기 자신과 외모뿐만 아니라 기억과 정서적인 것까지 똑같은 존재와 같은 시간·공간 속에서 생존할 수도 잇다는 생각은 사람들에게 개인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이에 따른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자아낸다. 기리고 이러한 윤리적인 문제는 일반인들이 인간복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심정적인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주요원인이기도 하다. G. B. 펜스(이용해 옮김), 《누가 인간 복제를 두려워하는가》(도서출판 양문, 2001), 68~74쪽.
그러나 현재 논의되고 있는 인간 복제는 한 개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또 다른 개체를 만드는 생물학적인 인간 복제를 의미한다.
관련기사
“난치병 치료 길터야” vs “인간복제 우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차병원이 신청한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승인 혹은 불허 어느 쪽으로 결론을 내리더라도 사회적 파장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승인 시엔 체세포 복제를 둘러싼 윤리적 논쟁이 다시 불거질 수 있고, 불허 시엔 과학기술의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반발이 예상된다.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인간복제 가능성이 있고, 여성의 난자를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윤리적 논란이 따라다녔다. 여성의 난자를 상업적 목적으로 채취하게 될 뿐 아니라 인간 복제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를 반대하는 종교계와 윤리론자들은 “체세포 복제는 생명 윤리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지만 현재로서는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다”며 “연구를 승인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해 왔다. 또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의 실제 성공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데도 일부에서 연구를 시작하면 곧 성과가 나올 것처럼 ‘장밋빛 전망’을 내세우고 있다는 점 역시 비판받고 있다. 반대로 연구를 불허할 경우엔 희귀난치병 환자와 가족들, 과학계로부터 반발이 예상된다. 희귀난치병 환자와 가족들은 질병 극복을 위해 연구를 재개해야 한다고 계속 요구해 왔다. 또 “외국에 앞서 연구를 시작했으면서도 국내 연구가 사실상 중단되는 바람에 오히려 외국에 뒤지게 됐다”는 비난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찬성론자들은 영국에서 2건의 연구가 진행 중이고, 미국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 이후 연방정부에서 연구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을 들며 연구 승인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난치병 치료 길터야” vs “인간복제 우려” , 김현지 ,2009년 2월 5일, 동아일보
[낙태]
정의
태아가 생존 능력을 갖기 이전의 임신 시기에 인공적으로 임신을 종결시키는 것으로 적응증에 따라 치료적 유산과 선택적 유산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유산의 정의가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으나, 모자보건법시행령 제 15조를 참고해보면 ‘인공임신중절은 임신한 날로부터 28주일 이내에 있는 자에 한하여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다 네이버 의학 정보, 낙태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