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목차
1.경기
2.검투경기의 기원
3.검투사 학교와 스파르타쿠스
4.검투경기
5.원형경기장
처음에는 인간 대 동물의 경기 (사자, 곰, 코끼리, 황소, 코뿔소, 하마, 악어, 뱀 등)
게임이 진행되면서 점점 스릴있는 것을 원하게 되자 인간대 인간의 경기가 시작.
*경기의 진행:
①곡예사들과 조련받은 동물들의 묘기 등이 시작.
②전차경기와 마찬가지로 진행자가 주최자 및 경기소개를 한다.
③검투사 시합 시작
*경기의 종류:
검투 경기를 묘사한 모자이크 키케로의 기록에 의하면, 눈을 가리고 검투경기를 벌이는 방법, 또 3인 혹은 4인 1팀으로 쇠사슬이 묶인채 경기를 하는 방법등이 있었다.
문신을 한 채로 전차에 타고 있었던 브리티니아인이 게르만인에 맞서 싸웠고, 창과 방패로 무장한 아프리카 흑인이 활과 화살로 무장한채 말에 올라탄 아랍인과 싸웠다.
카이사르는 이런 경기도 하였다. 경기장 전체를 숲과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고 군대에서 저지른 범죄 때문에 경기장에 끌려나오는 벌을 받았던 일단의 군단병들에게 이렇게 만들어진 숲을 지나도록 했다. 그동안에 자신들의 전통의상을 입고 고유의 무기로 무장한 채 매복해 있던 갈리아인이 그들을 습격하게 끔하는 경기도 있었다. 또한 전투용 코끼리와 기병사이의 교전도 행해졌다 이는 기병이 타고 있는 말이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에게 익숙해지도록 하는 하려는 군사적인 훈련의 목적이 있었다.
검투경기에서는 수많은 짐승과 검투사가 저승으로 떠났다. 콜로세움이 완성되고 첫 100일동안 수백명의 검투사와 수천 마리의 짐승이 죽어나갈 정도였다고 한다.
국가적인 경사가 있을 때마다 이런일이 벌어져서 175일을 계속해서 검투경기를 벌인 적도 있었다고 한다. 경기장 바닥에서는 피비린내가 진동을 하였고, 쓰러진 검투사의 시체를 들어내고 새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