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절 완관절 질환에 대한 양한방적 분류와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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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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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관절 완관절 질환에 대한 양한방적 분류와 접근법
서론
주관절(elbow joint)이란 팔꿈치 관절을 말한다. 상완골과 요골 및 척골로 구성되며, 완척관절, 완요관절, 상요척관절로 나누어진다. 3관절 모두 한 관절포 내에 있다. 완척관절은 경첩관절(hinge joint : 한쪽 관절은 볼록 나와 있고, 다른 한 관절면은 쏙 들어가 있으며, 두 뼈의 장축에 직각이 되는 운동축을 가졌으므로 수평축을 따라 일면으로만 움직이는 관절)로 전완의 굴곡과 신전의 운동을 하며, 상요척관절은 차축관절로 전완의 연직축을 축으로 하는 내선 ·외선 운동을 한다. 또 완요관절은 굴신 및 내선 ·외선 운동을 하는데 어느 것이나 완척관절과 상요척관절의 운동에 대해 종속적으로 일어난다.
또한 완관절(손목관절 ; wrist joint)이란 요골의 원위단과 척골 원위단의 관절원판이 수근골 근위열의 뼈들과 이루는 과상관절(condyloid joint : 한 면은 구형이고, 다른 면은 얕은 소켓모양으로 회전은 안되지만 굴곡, 신전, 회외, 회내 등이 가능한 관절)로 손목관절을 말한다. 그 기능은 손목을 형성하는 것이다. 한쪽 면은 구형이고 다른 한 면은 얕은 소켓 모양인 구상관절로 회전은 안되지만 굴곡, 신전, 회외, 회내 등이 가능하다.
이러한 주관절과 완관절은 상지에 위치하는 신체의 소관절로서 그 병정과 치료법 등이 유사하다. 과사용으로 인한 염증 등이 다발하며 통증이 만성화되면 주위의 연부조직과 관잘낭까지 그 영향을 받아 손상되어 구축이 일어나며 이로 인해 고정, 아탈구, 운동범위의 제한까지도 동반하게 된다.
양방에서는 초기에 얼음찜질, 근육강화운동, NSAIDs 약물요법 등을 사용하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손상회복을 유도하는 수술을 한다.
NSAIDs의 투여는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이지만 효과가 개인별로 차이가 나고 심각한 위장관 장애 등의 부작용도 보고된 바 있다. 수술적 처치는 비교적 치료율이 높으나 수술과정에서 영구적인 신경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수술 후의 회복기간도 길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병력이 길어질 수록 수술을 통한 증상개선효과 또한 뚜렷하지 못하여, 병력이 3년 이상인 환자들이 3년 미만인 환자들보다 2배 이상 낮은 증상 개선율을 나타낸다는 보고도 있었다. 수술 적응증이 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한 보존적 치료법에 대한 수요도 적지 않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심계내과학 교실, 수근관증후군 환자에 대한 한방과 양방치료효과의 비교. 대한한의학회지 2007;28(1):87-93
이에 본론을 통해 주관절 완관절의 다발질환에 대한 양방 진단과 예후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한 고찰로서 한방 임상의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론
1. 주관절 다발질환의 양방적 진단 및 예후
1.1. 상완골 외상과염
상완골 외상과염(lateral epicondylitis)이란 주관절의 외측에 발생한 동통 중에서 상완골의 외상과에 압통이 있으나 특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에 본 진단을 붙일 수 있다. 테니스 엘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실제 환자에서 있어서 테니스를 친후 발생한 경우는 10%이하이며 팔꿈지를 비틀거나 불편한 자세에서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고도일. 알기쉬운 키네시오 테이핑. 푸른솔 64~67. 1999
외상과염의 확실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고 다인성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팔꿈치의 직접적인 손상 또는 상지의 반복적인 무리한 사용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 전완상부와 팔꿈치의 통증의 흔한 원인이며 30~60세 사이에 가장 흔하고 이중에서도 40대의 발병률이 가장 높으며 남녀의 비는 비슷하다. 미국정형외과학회. 근골격계 진단 및 치료의 핵심. 서울: 한우리 2003:139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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