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01.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02.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03.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04.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05.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06.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07.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08.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09.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10.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11.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12.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13.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14.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15.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16.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17.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18.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19.gif)
![[한국구비문학론] 한국의 신화 분석-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5/104389-0020.gif)
분야
hwpⅡ. 한국의 신화 분석
1. 우리나라의 신화
2. 한국 신화의 체계와 계보 분석
Ⅲ. 한국 신화에 등장하는 신 - 시대적 분류
1. 천지창조 : 환인 선천시대
2. 인류의 시작과 초기의 문명 : 환웅 중천시대
3. 인류의 타락과 싸움의 시작 : 환웅 중천시대 말기
4. 단군과 단군 조선 : 환검 후천시대
5. 단군조선 이후 여러 부족국가들의 이야기
6. 신화시대 이후의 신과 인간들의 행방
7. 멀고도 깊은 지하 저승의 세계
Ⅳ. 신화의 현대적 의의
Ⅴ.맺음말
신화는 또한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유산임과 동시에, 여러 민족들과 공동체들의 특수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모든 민족들과 공동체들은 제각기 그들 나름의 신화들을 가지고 있으며, 신화는 그것을 낳은 집단 공동체의 창조적 원천이자 상상력의 근원이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루어 온 우리 민족도 우리 민족 나름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신화들을 창조해 왔으며, 그것은 ‘단군신화’를 중심으로 해서 이룩되고 전승되고 부단히 변이되어 왔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신화들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어느 정도 보편적인 타당성과 학문적 권위를 확보한 한국 신화의 대중적인 정본을 우리는 아직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신화’하면 곧 서양의 그리스․로마 신화를 떠올릴 정도의 지경에 이르러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문화적 불행이자 장래 우리 민족 문화 발전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 요인 중의 하나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문명과 문화는 그것을 낳은 신화를 그 토대로 하여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다. 예컨대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서양 문화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한 헬레니즘과 바이블 신화를 바탕으로 한 헤브라이즘을 양대 근간으로 하여 이루어진 것이며, 동양의 인도와 중국과 같은 오랜 역사를 가진 문화도 모두 다 그것들 나름의 신화적 토대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서대석, 한국신화의 연구, 집문당, 2001
서정범, 한국 문학과 문화의 고향을 찾아서, 문학사상사, 2001.
신동흔, 세계 민담 전집-한국편, 황금가지, 2003
이인택, 신화, 문화 그리고 사상, UUP, 2004
정주근, 풀어쓴 한국의 신화, 집문당,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