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문제 자기생각 -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학생의 인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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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과 교재연구 및 지도법
1.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개혁방안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기
술하십시오.
우리나라는 교육열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이다. 공부 때문에 청소년들이 자살을 하는 몇 안되는 나라가 우리나라이다. 이렇게 온 나라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교육에 있어서, 새 정부의 교육정책들에 사회의 많은 질타와 원성이 들끓고 있다. 자립형 사립고, 대학입시 자율화, 영어몰입교육정책 등은 사회의 커다란 이슈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논쟁거리가 되고있다. 과연 이명박 정부의 교육개혁방안은 바른 항로를 찾아 가고 있는 것일까?
이명박 정부의 5대 교육공약을 살펴보면 고교 다양화 300프로젝트,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 3단계 대입 자율화, 책임교육제, 맞춤형 학교 지원 시스템이다. 실용주의정부를 지향한
새 정부의 교육공약은 하나같이 실용이 아닌 경쟁주의정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교 다양화 300플랜은 기숙형 공립고교 150개 지정, 마이스터 고교 50개 육성,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율형 사립고 100개 설립이 핵심 내용이다. 이제 고교가 1등부터 꼴등까지 등급이 매겨지는 것이다. 이러다가 앞으로 중학교도 시험보고 입학해야 될지도 모른다. 특수목적고 등 소위 성적 1등 고교에 많이 진학시킨 중학교가 명문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중학교 2학년 이후부터 시작하는 고등학교 입시공부가 초등학교까지 내려가게 될 것이다. 이미 외국어고, 과학고 등의 특수목적고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이 더욱 커질 것은 자명하다. 이와 더불어 그간 교육법 이외의 청소년정책으로 청소년기본법에 기초한 다양한 청소년들의 활동은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 이명박 정부가 입이 닳도록 말하고 있는 학교 자율화는 진정한 의미에서 교육수요자에게 자율의 득을 가져다 줄까? 학교를 자율화 시킨다는 내용 중 몇 가지를 나열하면 우열반편성, 심야보충수업, 사교육의 학교 내 진입과 고교 사설모의 고사의 부활이다. 이와 함께 수능 이후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방안과 교복공동구매 지침, 학교 안전교육활성화 방안 등은 폐지된다. 이 밖에도 어린이신문 단체 구독 금지, 전문계고 현장실습 운영 정상화 방안, 독서논술 교육 활성화 계획 등도 모두 폐지된다. 교복 고비용의 폐해를 막기 위한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이 연대해 수년간 만들어 놓은 최소한의 장치가 공동 구매였다. 어린이신문단체구독으로 인한 숫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역으로 단체 구독을 금지한 것인데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강제구독을 하라고 부추긴다. 실업계고의 현장실습의 문제점은 이미 수년간 대두됐다. 나는 학교자율화의 의미를 학교의 기본적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의 권리가 자율화 되었다는 것으로 이해했었다. 그런데 학교의 주체 당사자들은 대입이라는 이름으로 철저히 통제 한 체 일방적인 입시교육과 사교육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정책이 학교 자율화라니 이름부터 가관이다. 억압이라는 말을 자율이라는 의미로 둔갑시켜 억압의 기능을 강화시켰다. 억압과 통제의 장치를 교묘히 강화해 사교육시장을 성장시키는 학교자율화 정책이 가히 블랙코미디 제목과도 같다. 근래 새 정부 요직의 몇 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몇 마디가 아이들을 살렸다 죽였다 한다. 오렌지라는 단어 몇 마디에 사교육시장은 불과 몇 달 만에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며 공교육의 근심 또한 비례해서 커져가고 있다. 특목고 대비반이 초등학교에서 유치원으로 내려오는 기현상까지 맞았다. 이제 5세가 되면 특목고 준비반 유치원으로 등교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기현상에 대입 자율화 정책 또한 한목 하고 있다. 대학 자율권의 핵심은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데 맞추어져야 한다. 그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공부를 시켜야할 책임이 존재한다. 그런데 현재의 환경은 학생 선택의 다양성을 담보하려 하지 않는다. 입학방법에 따른 자율권을 대학에게만 줌으로서 일방적이고 수직적인 주입식 교육을 통한 몇몇의 우성인자를 추려내는 작업만이 더욱 자유로워지려 하고 있다. 자율이라는 말이 학생들에 대한 자율이 아닌 서울의 몇몇 대학의 입시선택을 위한 자율만으로 국한되어 가게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입시의 자율을 이야기 하며 학생들의 자율을 철저히 억압한 채 대학마다의 일방적 잣대에 경쟁을 심화시키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결국 몇몇 대학과 고교만을 위한 자유로운 정책이 되고 말 것이다. 핵심은 자율의 대상에 있다. 현재 진행되어지고 있는 정책 자율의 대상은 교육의 주체가 아니고 공급자에 가깝다. 공급자인 대학의 자율은 극대화 시키고 수요자인 학생은 무지막지한 경쟁체제로 내몰며 자율을 주었다고 이명박 정부는 생색을 내고 있는 것이다. 사회에서 기업 간 경쟁은 필요하다. 하지만 교육은 경쟁보다는 협동과 공동체성이 중요하다.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창의성 교육을 위해서는 경쟁보다는 협동에 기반을 둔 공동체성과 다양성에 입각한 교육이 중요하다. 세상의 60억 인구 중 쌍둥이일지라도 똑같은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가 다르다.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장단점이 다양한 아이들을 똑같은 내용을 주입하고 오직 대학입학과정의 한 부분에 불과한 성적에 잣대를 댄 후 우성인자와 열성인자를 확실히 구분하여 일생을 판단하는 방식은 맞지 않다.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다양성에 입각해 자기 자신과의 경쟁에 대한 다양한 잣대가 필요하며, 그에 맞추어 교육정책을 펼쳐나가야겠다.
2.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
모든 인간에게는 당연히 보장받아야 하는 인권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인권은 무시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엄청난 교육열로 인해 학교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관계로 학교에서부터의 청소년인권의 보장은 매우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본 기사의 내용처럼 학교에선 머리가 길다는 이유로, 복장이 불량하다는 이유 등으로 불량학생이나 반항하는 학생으로 생각하고 폭언이나 폭력, 강제 두발 단속들을 아무런 생각 없이 행하고 있다. 이처럼 학교에서의 청소년인권의 실태는 어떠한가? 보충수업 참가여부, 교과목의 선택, 교복 등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선택권은 보장되지 못하고 인권과 자율적 선택권은 해당사항이 없다. 그런 환경에서 우리들은 ‘어떤 것을 하면 안 된다’는 규정의 집합인 교칙으로 두발상태와 용의복장을 규제받고, 별다른 잘못이 없어도 무자비하게 체벌을 당하기도 하며,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는 말에 묻혀 그런 것들에 대해 순종해버리고 있다. 심한 말로 한다면, ‘무비판적인 순종이 미덕이다’라는 문화에 세뇌되고 있다. 본 기사의 오병헌 군처럼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인권을 찾으려는 학생에게는 강제력이 행사되고 그것에 불만을 제기 하면 오히려 반항아이며 불량학생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권리, 인권을 보장받고 찾을 수 있도록 사회 전체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청소년 인권을 찾아나가는 데에 우선적으로 인권교육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그러한 인권교육이 가장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지내는 학교이기에 청소년 인권교육은 학교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겠다. 우리나라는 현재 학교에서의 인권교육이 거의 실시되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해 청소년들은 스스로의 권리를 찾고 향유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권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의 인식변화도 매우 중요하다. 즉, 자신의 권리를 찾고자 하는 청소년 스스로의 노력과 이를 돕는 교사들의 의식변화를 위해서도 인권교육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청소년인권을 확립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학생과 교사들의 인식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교육정책의 확립이 필요하다. 인권교육이 국가차원에서 이루어 질 수 있는 국가 인권교육위원회가 설립되어져야 하고 이를 중심으로 인권교육을 포함하는 교육과정도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정책을 기반으로 교사교육, 다양한 인권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전략 등 여러 가지 교육방안을 모색하고 교사들 또한 스스로 변화하고 인권교육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도 아동과 청소년의 인권을 중시여기는 풍토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학교 뿐만이 아닌 가정에서의 인권존중도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학부모 인권교육도 이루어져야 겠다.
3. ‘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인생의 독특한 한 단계이며 혼돈과
불안의 시기인가?
-학생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예전에는 “교복, 수능, 어리다, 숙제” 이런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제일 먼저 “왕따, 학교폭력, 무섭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요즘 학생들은 예전과는 다른 것 같다. 선생님을 폭행하는 학생, 친구들을 왕따시키고 폭력을 행사하고, 귀엽게만 생각했던 초등학생들도 지금은 조그만 입술에 육두문자를 달고 산다. 지난번 대구 초등학교 성폭력사건은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물론 이 사회가 그렇게 만든거겠지만, 씁쓸하지 않을 수 없다. 조기교육, 입시열풍에 휩싸여 제대로 된 인성교육 한번 받아보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청소년기란 무엇일까? 질풍노도의 시기,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 만 13세에서 18세 미만의 미성년자,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이 중 청소년기를 정확하게 정의한 정답은 과연 무엇일까? 정답이 너무 많다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런 설명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청소년을 정의하는 말들이다. 하지만, 청소년을 어느 한 문장으로 설명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 그 문장 속에 청소년기의 독특한 정의를 내포할 수 있을까? 청소년 중에 어떤 이는 학교에 다니지 않을 수도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이하는 이도 있다. 질풍노도가 특정한 시기에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다. 법적(민법상 성년 만 20세, 형법상 성년 만 14세)으로도 청소년을 규정하는 연령은 다르다.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는 모든 이들에게 제각각 다르게 이루어지며 모든 청소년이 획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결국, 위의 네 가지 정의는 우리 사회가 인정하고, 그 동안 배워 온 청소년을 나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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