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 츠빙글리, 칼뱅의 온건주의 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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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틴 루터, 츠빙글리, 칼뱅의 온건주의 종교개혁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마르틴 루터, 츠빙글리, 칼뱅의 온건주의 종교개혁
1. 서론
오늘 날까지 기독교 역사는 매우 변화를 거듭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 구약시대에서부터 신약으로 넘어오고 중대 현대 교회까지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과연 기독교 역사상 무슨 변화들이 일어났을까? 또 그 변화들로 인해 기독교는 어떤 결과물을 낳았을까? 나는 이 전부터 마르틴 루터, 츠빙글리, 칼뱅에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 중에서도 마르틴 루터에 관한 이야기를 목사님으로부터 많이 들었었다. 사실 츠빙글리와 칼뱅에 대한 지식은 많이 부족했다. 아무튼 이들의 공통점은 종교 개혁가들이라는 것이다. 과연 이들은 어떤 개혁을 일으켰고, 이들에 반응한 국가들에 반응, 그리고 이 반응들로 다시 오게 되는 종교개혁자들에 반응을 지금부터 이야기를 시작할까 한다. 또 이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나에게 더욱더 공부가 되길 소원한다.
우선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내가 조사했던 주제는 마르틴 루터, 츠빙글리, 칼뱅에 온건주의 종교개혁이다. 처음에 이 온건주의가 뭘까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온건주의 개념을 찾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1730&cid=40942&categoryId=31645
온건주의(穩健主義)란, 행동이나 사상·언론 따위가 과격하지 않고 온건한 방법을 취하는 주의를 말한다. 다시 말해 이 종교개혁자들은 국가에 대해서 무력과 급진적인 방법을 취하지 않고 국가와 조율을 하면서 이들에 사상과 생각들을 국가에게 전하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이들이 온건한 방법으로 종교를 개혁시켰는지 그 또한 궁금해진다.
이 당시 온건주의 종교개혁에는 제도권 종교개혁 즉, 주류 종교개혁이 있었는데 이것은 루터파, 영국국교회, 개혁교회의 개혁을 일컫는다. 이들은 교회는 세속정부에 어느 정도 종속 된다고 믿고 있었다. 이와 반대로 급진적인 종교개혁자들인 제세례파들은 국가와 교회는 분리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온건주의 종교개혁과 급진적인 종교개혁자들의 의견이 모두 맞다 아니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들이 왜 그런 주장을 했는지는 그들에 입장에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이제 우리는 온건주의와 급진주의의 성격과 그리고 그 의미에 대해서 알았으니 마르틴 루터, 츠빙글리, 칼뱅이 말한 온건주의 종교개혁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주장한 개혁 내용들을 파악하도록 하자.
2. 본론
Ⅰ.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1.10 ~ 1546.2.18]
마르틴 루터는 오늘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 종교개혁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나도 기독교인물 중 마르틴 루터를 손꼽을 정도로 매우 존경하는 인물이다. 이 마르틴 루터는 먼저 성서해석에 있어서 인간의 존재를 중요시하고 인간의 능력과 성품 그리고 인간의 현재적 소망과 행복을 무엇보다도 귀중하게 생각하는 정신. -[네이버 지식백과] 인문주의 [humanism, 人文主義]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2.25.)-
인문주의 영향을 받았다. 인문주의를 해석방법을 바탕으로 한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서해석을 하였다. 중세신학의 사중 적 해석보다 인문주의 적 해석 (문자적, 역사적)이 낫다고 여겼고, 또한 성서 저자인 성령이 의도한 문자적 의미를 탐구해야 함을 제안하였고, 문법적 이해와 영적 상황에 따라 해석하였다. (성서의 영적의미)
마르틴 루터는 츠빙글리와 다르게 스콜라주의의 신학을 비판하면서 츠빙글리와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즉, 루터는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기 보다는 이해하려는 데만 치중한 이성주의와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한 것이다. 여기서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츠빙글리는 성서를 이해하면서 은혜를 받는 사람이었고, 마르틴 루터는 성령적인 사람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나는 아무래도 이 둘 중에 츠빙글리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츠빙글리처럼 약간 성서를 이해를 해야 거기에 은혜 받고 놀라운 감정을 느꼈었다. 아무튼 이러한 둘의 논쟁이 나중에 성찬 논쟁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사실 나는 종교개혁자들이 모두 거의 같은 뜻으로 개혁을 일으킨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나보다. 물론 공통점이랑 개혁한 내용의 일치성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것과 성찬예식의 논쟁은 나를 놀라게 하였다. 이러한 사상적 배경이였을까? 마르틴 루터는 이신득의(=이신칭의)에 대한 ‘진리’ 재발견 하게 된다. 행함을 포기하고 믿음으로 받게 된다. (=믿음으로 의롭다고 여기심을 받음)(=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
그리고 중요한 사건인 면죄부 사건이 있다. 이 면죄부 사건은 중세교회 세례는 세례를 받기까지의 모든 죄를 사해준다고 보았다. 세례 후에 짓는 죄는 고해를 통해 용서받을 수 있다 여긴 것이다. 사제의 사죄 선언으로 죄가 용서 되면 내세에 받아야 할 벌은 없어지지만 죄에 대해 현세에서 받아야 할 벌은 남아 있는 것으로 여기고, 이 현세의 벌을 갚는 것으로 넷째로 보상이 있는데 이 보상을 면제받는 것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면죄부이다.(=면벌부, 사면증) 당시 가톨릭교회는 면죄부를 판매하면서, 면죄부는 교황이 특별히 은총을 내린 것으로 현세적 벌 뿐만 아니라 내세적 벌과 죄까지도 면해 준다고 설교하였다. 이에 마르틴 루터는 “죄를 짓고 난 뒤 회개하지도 않고 면죄부를 사고서 죄가 용서되었다고 믿는 영혼이 멸망을 당한 다면 그 영혼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겠는가?”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이 면죄부에 대한 비판을 끊임없이 하였고, 그는 루터의 95개 조문(1517)에서 면죄부 판매에 대해 반박문 발표하게 되었다.
이러한 마르틴 루터에 행동들로 인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낳게 된다. 먼저 그는 츠빙글리에 영향을 주게 된다.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이 스위스에 전해지자 취리히 시의 츠빙글리(1484~1531)도 동조하여, 1518년에 면죄부의 판매에 반대하였다. 그는 1523년에 67개조 의견서를 발표하여 로마 교황의 권위를 부정하고 성서 중심의 신앙을 주장하였다. 두 번 째는, 독일과 로마 가톨릭의 관계가 있는데,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인해, 독일은 정치적 종교적 영향을 받던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분리되었다. 세 번째, 신약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하였다. 루터는 감금생활 중에도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된 신약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함으로 인해 전 계층의 사람들이 성경을 자국어로 읽고 해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네 번째, 개신교(프로테스탄트)의 탄생을 가져왔다.
사실 이 공부를 하게 되면서 느낀 것은 이 당시 저질렀던 가톨릭교회들의 횡포들이 오늘날 우리 한국 기독교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한국 개신교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왜 그런 것일까? 중세에 있었던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친 헌금강조와 교세확장이 지금 있는 한국 교회들에 문제들이다. 헌금을 내야 우리는 복을 받는다. 마치 그 당시 면죄부를 파는 행위와 비슷하지 않은가? 그리고 교세확장 또한 그 당시 교회건물이 커야했던 가톨릭역사와 비슷하지 않을까? 이런 것을 보면서 아 이래서 오늘날 한국 교회가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참고문헌
4. 참고문헌
박경수 (2010.04.20.) 『교회사 클래스』. 대한기독교서회.
이양호 (2002.02.20.) 『루터의 생애와 사상』. 대한기독교서회.
W. P. 스티븐스 (2007.04.15.) 『츠빙글리의 생애와 사상』. 대한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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