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와 샤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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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기독교와 샤머니즘
Ⅰ. 서론
한국의 샤머니즘은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문화 속에 흘러들어온 역사적 종교현상이다. 유동식 교수는 한국의 전통 종교를 비빔밥에 비유했다. 왜냐하면, 한국 사상의 밑바닥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토속신앙이 있었고 세대를 걸치면서 불교사상이 얹혀 졌고 또 그 위에는 오백 년의 유교 사상이 덮었다. 그리고 지금은 기독교와 서구의 사상들이 표면을 싸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동서의 정치적 이데올로기마저 곁들어 있어 이 한국의 종교는 동서고금의 모든 지혜가 얽히고 섞여있어서 비빔밥과 같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한국의 기독교는 전통 종교로 자리잡은 샤머니즘과 혼합된 현상을 자주 나타내었고 한국인의 심성적 바탕인 샤머니즘을 이해하면서 이것으로부터의 철저한 분리가 없는 한 성경적 교회를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이제 기독교샤머니즘과 샤머니즘을 비교하면서 어떠한 점이 비슷하고 우리가 주의해야 되는지 알아보며 이 샤머니즘이 나아가서 한국 교회의 교인의 생활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자.
Ⅱ. 본론
ⅰ. 기독교와 기독교 샤머니즘의 비교
1)신
샤머니즘에서 신은 원통하게 죽은 인간이 가정이나 개인의 신이 된다. 이 신은 인간의 현실적 이익과 영력을 추구하기 위한 도구로써의 대상이다. 기독교 샤머니즘에서 귀신(신)은 김기동 목사의 ‘불신자의 사후 귀신론’에서 주장하는 대상으로 둘 다 사람이 귀신이라는 유사점이 있다.
2)무당
샤머니즘에서 무당은 정령과 직접 교통하는 사람이다. 신령과의 접신을 통해 모든 종류의 인생문제의 길흉화복을 해결하며 따라서 사람들은 영험한 무당을 선호한다. 기독교 샤머니즘에서 무당은 신령한 목사와 비교할 수 있다. 바른 말씀과 인격을 가진 목사보다는 카리스마 있고 다혈질적이며 때로는 독재적이기도 한 특별한 산 기도나 40일 금식 등 초인적 체험담을 가진 목사를 선호 한다. 일반 사람들이 점치는 무당을 신처럼 여기듯이 성도들도 목사를 신격화 하여 떠받든다.
3)굿
샤머니즘에서 굿은 재앙을 예방하고 평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그 목적은 신령의 힘을 빌려 소원성취를 하는 것이며 이때 굿의 주체자는 무당이 되고 관객들은 구경꾼이 된다. 기독교 샤머니즘은 이러한 굿을 예배와 비교할 수 있다. 기복적 신앙이 일반화 되어있는 여타 교회에서는 돈벌고 병이 낫는 축복받는 설교를 선호하며 목사는 예수의 이름으로 굿을 하는 무당이되고 교인들은 구경꾼으로 모여드는 관객이 되는 것이다. 또한 굿이 형식을 중요시 하는 것 처럼 예배를 형식으로만 여겨서 만약 예배에 출석하지 않으면 우리집에 재앙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회를 출석한다.
4)강신체험
샤머니즘에서는 접신은 무당이 신내림 받거나 혹은 굿을 하면서 영계와의 교통에서 몰아입신으로 삼매경에 들어갈 때 겪는 것으로 이때 증상은 몸이나 손끝이 떨린다거나 발작, 환청, 환각의 상태등을 경험한다. 마찬가지로 샤머니즘적인 기독교에서는 소위 성령체험을 유사점으로 두고 볼수 있다. 성령체험 할때는 실제로 마치 무당이 신접한다는 사건과 혼동하는 경향이 적지 않고 샤머니즘이 신과 접촉하는 경험과 마찬가지로 성령체험 현상을 초월적인 절대자의 능력을 체험한다고 풀이한다.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이훈구. 한국 전통 종교와 한국 교회. 글로리아.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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